혈액오염으로 병이 생긴다1 몸이 점점 차가워지면 혈액을 더럽게 만들기 때문에 병이 생긴다. 혈액이 깨끗해야 병도 걸리지 않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무엇이 혈액을 더럽이는지를 살펴보는 세 번째입니다 몸이 점점 차가워지면 혈액을 더럽게 만들기 때문에 병이 생긴다. '냉증'이라는 병명은 서양의학에는 없다. 따라서 손발이나 몸이 차가워 컨디션이 안 좋다고 호소했을 때 서양의학에서는 제대로 처치해줄 수가 없다. 병명 자체가 없으니 증상을 개선해주는 약도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동양의학에서는 2천 년 전부터 차가움이 병의 발생과 깊은 관계가 있다고 생각해왔으며, 체온을 높이는 데 갈근탕만 한 것이 없다고 말한다. 갈근탕은 칡뿌리와 마황, 계피, 작약, 대추, 생강처럼 몸을 덥히는 생약으로 만든 감기약이다. 에도시대에 모든 증상의 환자에게 갈근탕을 처방하는 의사(갈근탕 의사)가 있었.. 2020. 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