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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의 흐름3

심각한 질병이 바로 냉증(冷症)이다. 심각한 질병이 바로 냉증(冷症)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앓고 있는 심각한 질병이 있다. 그것은 바로 냉증(冷症)이다. 냉증은 말 그대로 몸이 차가운 것 곧 체온이 낮은 것이다. 사람이 병에 걸리는 것은 (특히 요즈음 사회에서는) 과식과 냉 때문이라고 합니다. 냉이란 단순히 손발이 차게 느껴지는 냉증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의 몸을 더모그라피(적외선을 이용하여 체온의 분포를 측정하는 장치)로 들여다보면 누구나 상반신은 온도가 높고 하반신은 낮은 데, 특히 발부위는 31도로 가장 낮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상반신은 따뜻한데 하반신은 보다 찬 상태가 냉입니다. 즉 몸의 어느 부분 또는 어느 부위가 다른 부분, 부위보다 찬 상태를 냉이라 합니다. 이를테면 한여름에 윗몸은 햇볕을 받으나 아랫부분은 햇볕.. 2021. 10. 11.
운동 후 몸을 스트레칭으로 풀어야 뇌를 젊게 한다 운동 후 몸을 스트레칭으로 풀어야 뇌를 젊게 한다. 혈액을 항상 원활하게 흐르게 하려면 단단한 근육을 유지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이 필요하다. 이때 활성 산소의 해악을 최소로 줄이는 요령 가운데 하나는 갑자기 운동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격렬한 운동 후 활성 산소가 대량으로 발생한다. 사람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운동은 기분을 좋게 하여 뇌내 엔돌핀의 분비를 촉진시킨다. 그래서 점점 더 격렬한 운동으로 나아갈 가능성이 많다. 물론 이 과정에서 분비된 뇌내 엔돌핀은 몸에 이롭게 작용한다. 욕구를 충족시켜 뇌를 기분 좋은 상태로 만들면 누구나 신체적 정신적으로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다만 문제는 격렬한 운동을 어떻게 수습하느냐는 것이다. 격렬한 운동을 하면 혈액의 흐름.. 2020. 9. 10.
혈압과 동맥경화의 관계가 있다 혈압과 동맥경화의 관계가 있다 심장이 한 번 수축하여 혈액이 대동맥으로 흘러갈 때 대동맥의 벽에 압력이 가해지는데, 이때의 압력을 수축기의 압력이라고 한다. 또 한편, 수축했던 심장이 다음의 수축을 위하여 확장될 때, 혈액은 대동맥으로 흘러가지 못하고, 그 대신 좌심방에 있던 혈액이 좌심실로 내려간다. 그러나 대동맥의 벽에는 여전히 혈압이 존재한다. 이때의 혈압은 수축기의 그것보다 약하기는 하지만, 어느 정도의 압력이 중력이나 타성에 의하여 흐르는 혈액에 의하여 가해진다. 이 압력을 이완기 또는 확장기의 혈압이라고 한다. 혈액순환 심장이 교대하는 수축과 확장을 반복하면서 혈액을 박출하면, 동맥을 통하여 나갔던 혈액이 정맥을 통해서 다시 심장으로 돌아온다. 이것은 마치 펌프질의 원리와 흡사하다. 심장의 펌.. 2020.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