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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는 세포에서 탈수가 되기 전에 수분을 보충해야 합니다.
◆ 목이 마를 때 까지 기다렸다가 물을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갈증이 많이 나면
물을 마시는데 이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목이 마르다는 것은
이마 수분이 균형을 잃은 것이고
세포에서 탈수가 시작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양생가들은 주장하기를
부연극갈이음, 음부과다(不然極渴而飮, 飮不過多)라고 하였다.
그리고 갈증이 심한 상태에서는 천천히 마시고
소량의 물을 여러 차례로 나눠 마셔야
신체의 손상을 막을 수 있다.
◆ 잠자기 전에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
수면상태에서는 기초대사활동도 최소한으로 하기 때문에
많은 수분이 필요 없으며 수면을 방해하기만 한다.
◆ 식사를 할 때 물을 많이 마시면 좋지 않다.
식사 중에 물을 많이 마시면
위액이 엷어져 소화흡수에 불리하다.
장기적으로 이루어지면
신체에 좋지 않는 영향을 미친다.
◆ 아침에 일어나 물을 마시는 것은 건강에 도움이 된다.
아침에 물을 마시면
야간에 소모된 수분을 보충하게 되고
혈액농도를 낮추며
혈액순환을 돕고
체액의 수평을 맞추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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