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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과음으로 위가 불쾌할 때)에는 소나무, 칡뿌리를 사용한다.
주체는 술을 과음하여 위 부분이 늘 답답하고 불쾌감을 느끼고 밥을 잘 먹지 못한다.
주체의 한방치료
가미대금음자 : 술을 과음하여 위 부분이 늘 답답하고 불쾌감을 느끼고 밥을 잘 먹지 못하는 경우 해독 소염 식욕을 함께 다스리는데 신비한 효과가 있는 특수한 약이다.
주체의 민간요법
- 인삼 3뿌리를 푹 달여서 하루에 2~3회 정도 2일만 복용하면 신통하게 주체가 치료된다.
- 팥을 삶은 물을 그냥 먹거나 꿀을 타서 먹으면 가슴속이 시원한 효과가 있다.
- 속이 쓰리고 아프며 가슴이 울렁거릴 때는 북엇국을 뜨끈하게 끓여서 마시면 시원해진다.
- 소나무의 연한 줄기를 잘게 끊어서 질그릇에 넣고 물을 부어 달여서 먹어도 좋은 효과가 있다.
- 칡뿌리를 가루로 만들어 공복에 세 숟가락씩 먹으면 빨리 주체를 치유할 수 있다.
또 칡뿌리의 생즙을 내어 한 번에 반흡가량 하루 세차례 공복에 먹어도 특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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