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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부진에 가물치, 산딸기, 삽주를 사용한다.
식욕부진은 음식물을 먹고자 하는 욕구가 떨어지거나 없어진 상태를 말하며, 실제로 평소에 먹던 양보다 음식물 섭취량이 줄거나 전혀 먹지 못하는 수도 있다.
식욕부진의 원인 및 증세
밥맛이 없는 것은 여러 가지 만성질환, 급성 또는 열성 질환이 있을 때 많이 나타나는 증세로서 특히 위장질환인 사람에게 더욱 많이 나타나게 된다. 반면에 병을 앓고 있으면서도 자꾸만 먹으려고 하는 병이 있다. 이것은 식욕 향진으로서 당뇨병 기타 여러 가지 질환이 있다.
그 이외에 식욕에 이상이 있어서 정상적이 아닌 것 소금,흙 같은 것을 자꾸만 먹으려고 하는 이식증도 있다. 기생충 질환,정신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질환이다.
식욕부진의 한방치료
보중익기탕 : 언제나 얼굴이 희고 허약한 체질로써 곧 피로하기 쉬운 사라이 과로하거나 또는 몸살 후에 식욕이 없을 때 기력이 함께 회복되는 약이다.
육미지황탕 : 평소 강단이 있어 보이나 나이에 비해 언제나 정력이 부족하며, 오후에 잘 피로한 사람에게 듣는 특효약이다.
귀비탕 : 정신적인 과로에 지쳐 수면도 좋지 않고 식욕도 없는 사람에게 쓰는 보혈강장제이다.
식욕부진의 민간요법
- 산딸기,산초,생강,솔잎,우담,귤껍질,복숭아,소라,매실,배,송이버섯,칡 등을 먹으면 밥맛이 아주 좋아진다.
- 가물치,닭,밀가루 음식을 만들어 먹으면 식욕을 돋우는데 특효가 있다.
- 삽주,익모초,차전자,하고초,황련,들국화,뵈리싹을 달여서 먹어도 밥맛이 잘 나는 특효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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