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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국대는 곪은 상처를 치료하는 데 매우 뛰어난 효과가 있다
절국대(Siphonostegia chinensis)는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현삼과의 반기생 한해살이풀이며 음행초라고도 한다.
양지바른 풀밭에서 자라고 유기노는 우리말로는 절국대라고 부른다.
현삼과에 딸린 한해살이풀로 우리나라 어디에서나 자란다.
잎은 긴 달걀 꼴이고 갓처럼 깊이 갈라졌으며 마주 난다.
여름철에 꽃이 노랗게 핀다.
절국대는 상처를 치료하는 데 매우 뛰어난 효과가 있다.
곪은 데, 종기에 아주 잘 듣고 피를 멎게 하는 작용도 매우 세다.
열을 내리고 어혈을 없애며, 혈액순환이 잘되게 한다.
하루 10~20g을 달여서 먹거나 가루 내어 먹는다.
열매는 삭과로서 바소꼴이며 꽃받침 안에 들어 있다.
풀 전체를 한방에서 영인진이라고 하며 산후의 지혈, 이뇨, 수종, 종기, 타박상, 외상출혈에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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