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에게 좋은 음식과 컨디션 조절은?

수험생에게 좋은 음식과 컨디션 조절은?

등교도 못하고 밖에도 자유롭게 못 나갔을 수험생들을 위해서 

오늘은 수험생에게 좋은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수험생에게 좋은 음식] 녹차

​녹차는 커피처럼 졸음이 오는 것을 막아주는 작용을 하면서
피로도 풀어주고 사고력을 도와줍니다.

또한 위액분비도 늘려주어서 식욕이 증진되고 소화능력도 도와주는데요.

녹차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과 달리

그 농도가 매우 약하기 때문에 위에 부담을 주거나 잠을 방해하지도 않아서

수험생들에게 좋은 효과를 줍니다.

[수험생에게 좋은 음식] 견과류

견과류에는 오메가 3, 비타민E, DHA, 마그네슘 등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집중력을 올려주고 

두뇌회전과 기억력 암기력에 도움을 주는데요. 

수험생 영양간식으로도 좋으며, 평균적인 하루 적정 섭취량은 약 20그램 정도입니다.

​

 

[수험생에게 좋은 음식]​ 달걀

달걀은 기억력도 좋아지고 치매예방에도 좋고 감기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달걀의 아세틸콜린이 두뇌 신경전달 물질로 학습능력에 큰 영향을 끼친다고 하며,

레시틴이라는 성분은 기억의 저장과 회생에 좋은 성분이라고 합니다.

◆ 대장 컨디션 조절하는 수칙

- 아침식사는 꼭 챙겨 먹는다.

오후 늦게까지 고도의 집중을 요구하기 때문에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게 된다.

 그래서 아침은 반드시 챙겨 먹는 것이 좋다.

- 낯선 음식은 피한다.

장은 평소 먹는 음식에 적응한다.

시험 당일 몸에 좋다며 평소 안 먹던 음식을 먹으면 탈이 나기 쉽다.

- 장에 가스를 만드는 음식을 피한다.

장에 가스가 많이 차면 속이 더부룩해져서 집중이 힘들다.

이럴 때는 콩류, 양파, 달걀, 양배추, 브로콜리, 생선, 탄산음료 등 가스가 많이 발생하는 음식은 되도록 줄인다.

현미에 잡곡과 호두를 적절히 섞은 혼합곡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기억력도 높여준다.

평소와 동일하게 음식도 섭취하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본인의 페이스 조절인데요.

마지막까지 열심히 해서 원하는 목표 전부 이루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