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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야기

건강한 피부 건조 막는 세안 방법

by 케빈ok 2021.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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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피부 관리

세수할 때 얼굴 피부에는 뜨거운 물이 좋을까 차가운 물이 좋을까 모르는 사람이 있는데, 뜨거운 물은 피부의 단백질과 수분을 빼가지 때문에 잔주름이 생기기 쉽다. 제일 좋은 세수법은 먼저 미지근한 물로 모공을 열어주고 노폐물이 완전히 제거되었다고 생각되면 찬물로 마무리하여 항상 생기 있고 젊은 피부를 가지도록 하자.

피부관리-세안-방법
세안 관리

겨울에는 피부가 쉽게 건조해져 세수할 때도 피부 자극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게 해야 한다. 얼굴이 건조해지지 않게 하는 세수법은 무엇일까?

 

세안제를 바르기 전에 손으로 물을 떠서 피부를 비비는 것이 아니라 피부가 놀라지 않도록 물을 손으로 조금 떠서 들어 올려 물을 가볍게 묻혀줍니다.

 

세안 방법

볼 보다 코와 이마부위를 먼저 씻는 것이 도움이 된다. 코와 이마 부위를 'T존'이라 부르는데, T존은 유독 피지 분비가 많은 곳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세수를 시작할 때 손바닥으로 볼부터 문지르는데, 볼은 상대적으로 피지가 적게 분비되는 곳이다. 과도하게 씻어내면 오히려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기 때문에 씻는 순서를 뒤로 미뤄 문지르는 시간을 짧게 하는 게 좋다.

세안제

본인의 피부타입에 맞는 세안제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안제도 피부 타입에 따라서 들어있는 성분이나 효과 등이 다르기 때문에 적합하지 않은 제품을 장기간 이용했을 경우 오히려 피부를 상하게 하고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 세정력이 너무 강한 제품의 경우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는데요. 가능하면 거품이 덜 나더라도 피부의 자극이 덜 가는 저자극 제품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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