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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야기

매일 먹는 보약 레드 와인 두 잔

by 케빈ok 2022.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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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먹는 보약 레드 와인 두 잔


중년 여성에게 하루 한두 잔 마시는 와인이 건강 유지에 큰 도움이 된다는 한 연구 결과가 있다.

하버드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를 인용해 50대 여성이 규칙적으로 소량의 알코올을 섭취할 경우 심장병이나 암에 걸릴 확률이 크게 줄어들게 된다고 보도했다. 이어 적당한 음주가 중년 여성에게는 좀 더 젊은 몸 상태를 유지하고 정신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와인
와인


 

와인이 몸에 좋은 이유

입맛을 좋게 하고 건강을 챙겨준다. 와인이 숙성되면 폴리페놀이 생기는데 숙성 기간이 길수록 서로 결합해 항산화력이 증가한다. 폴리페놀 함유량은 생산 지역에 따라 다른데 일반적으로 남프랑스 > 캘리포니아 > 스페인 > 스위스 > 북프랑스 > 호주 순이다.

폴리페놀은 멜라닌 형성을 방해해 기미나 주근깨가 생기지 않게 도와준다. 와인에는 비타민 B, 칼륨, 마그네슘, 칼슘, 인, 붕소, 철분과 미네랄도 함유돼 있다. 붕소는 칼슘 흡수를 돕고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수준을 유지해줘 노화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레스베라트롤 효능

레드 와인이 건강에 좋은 것은 와인 속 폴리페놀 성분 때문이다. 

폴리페놀은 항암, 항산화 작용을 하고 혈액 속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 

최근 폴리페놀 중에서도 레스베라트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레스베라트롤이 단세포 생물인 효모의 수명을 80% 연장시켰고,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도 똑같이 수명 연장의 효능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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