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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야기

당뇨병이란, 당뇨 관리를 바르게 하자

by 케빈ok 2022.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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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diabetes mellitus, 糖尿病)이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대사 질환의 일종으로, 혈중 포도당 농도가 높은 것이 특징인 질환이다.

 

당뇨병
당뇨병




포도당

포도당은 우리 몸이 사용하는 가장 기본적인 에너지원입니다. 혈액 속의 포도당 농도를 ‘혈당’이라고 하는데, 혈당은 췌장(이자)에서 생산되는 인슐린(insulin)과 글루카곤(glucagon)이라는 두 가지 물질에 의해 일정한 수준으로 유지됩니다.

 

당뇨병이 완치되는 병이 아니고 평생 조절이 필요한 병이어서 당뇨병 환자들은 무슨 전생의 죄 때문에 병에 걸린 것 같은 생각으로 거부감을 가지게 됩니다. 건강한 사람들도 더 건강하게 지내기 위해 규칙적인 운동과 술, 담배를 멀리 하듯 당뇨병 환자들도 당뇨병에 좋은 기본 생활 수칙만 잘 지켜나가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에 좋은 기본 생활 수칙

환자 자신이 당뇨병 전문가가 되자   

환자가 당뇨병을 알고 모르고에 따라 치료 효과가 다르다. 당뇨병 교육을 반복해서 받자.  

 

당뇨병과 친구가 되자

당뇨병을 두려워하지 말라. 잘 다스리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 긍정적인 생각이 중요하다.    

 

생활 습관을 바꾸자 

잘못된 생활 습관을 바꾸면 당뇨병 치료는 반 이상 성공이다. 당뇨병도 좋아지고 합병증도 예방된다.    

 

잘 먹자   

식사는 제때, 적당량을 골고루 먹는다. 당뇨병은 배고프게 지내는 병이 아니다. 외식, 회식을 피한다. 야식, 간식은 혈당을 올리는 주범이다.   

 

많이 움직이자

운동은 일주일에 3번 이상, 한 번에 30분 이상 땀이 나게 한다. 되도록 걷고, 엘리베이터ㆍ에스컬레이터는 타지 말자.    

 

혈당ㆍ혈압ㆍ콜레스테롤을 자주 체크하자    

혈당을 자주 재서 기록하고 당화혈색소는 3개월에 한 번 잰다. 혈압은 130/80㎜Hg 이하로 하고, 혈압약은 여러 개 쓸 수도 있다. 좋은 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알자.    

 

의사 말을 잘 따르자    

본인이 알아서 약을 줄이거나 끊으면 안 된다. 이상한 치료법에 속지 않는다.    

 

정기적으로 합병증 검사를 실시하자    

6개월 혹은 1년마다 당뇨병 합병증 검사를 한다.    

 

과음ㆍ담배는 피하자    

흡연은 혈당과 혈압을 높인다. 과음은 금물, 소량의 술은 나쁘지 않다.    

 

발 관리에 정성을 쏟자    

매일 씻고, 상처가 있는지 살핀다. 편한 운동화를 신는 게 좋다.


이상으로 당뇨 관리의 기본 수칙을 잘 활용해 보세요 그리고 당뇨병을 정복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생활을 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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