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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야기

우유가 성장 발육과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

by 케빈ok 2022.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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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란?

우유는 젖소의 젖샘에서 분비되는 특유한 향미와 단맛을 지닌 흰색의 불투명한 액체이며, 어린 송아지의 유일한 먹이로서 송아지는 어미의 젖으로 생명을 유지하고 정상적인 성장을 할 수 있다. 소의 젖에서 짜낸 우유는 사람에게도 영양가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유-골다공증-예방
우유






우유 도입은?

삼국 시대부터 고려 시대에 귀족 층에서 우유를 이용하고 있었다는 기록이 있다. 고려 말기에는 소의 증식이 활발해졌고, 조선 시대에 전해졌다. 그러나 우유의 생산량이나 소비량은 제한되어 희귀 식품으로 취급되었으며, 1960년대에 들어와 우유의 생산량이 증가하였고, 유제품이 개발되어 대중화되기 시작하였다.


우유 성분

우유-성분
우유 성분

우유의 효능

우유에는 칼슘이 풍부하여 성장기 아동의 성장 발육에 좋고, 풍부한 칼슘은 갱년기 여성의 골다공증에도 좋다. 우유에 함유된 단백질의 일종인 콜라겐과 칼슘, 비타민 B2가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하고 성장 및 골격 건강을 지켜준답니다. 칼슘 함량이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에게는 필수 식품입니다.


연구팀은 227ml 부피의 컵으로 우유를 한 컵 마실 때마다 페리틴 수치가 3.5% 떨어진다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를 수행한 조나손 맥과이어 박사는 "우유 자체에는 철분이 많이 들어 있지는 않다."면서 "우유를 많이 마시면 철분이 풍부한 다른 음식들을 그만큼 먹지 않게 될 수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맥과이어는 적정 우유 섭취량에 대해서는 분명한 답이 없다면서 아이들이 건강한 음식을 골고루 먹는다면 특정한 음식을 얼마나 먹으라고 간섭해서 스트레스를 주지 말라고 조언했다라고 합니다.


우유가 어린이들에게 중요한 영양소인 건 분명하지만 좋은 음식이라도 지나치면 역효과가 난다는 사실을 알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루에 우유를 두 컵 넘게 마시면 오히려 빈혈 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우유에 대한 내용을 알게 되었고 많이 먹는 거 보다 지속적인 우유 섭취로 인해 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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