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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3

과식하면 마음과 몸의 활동력를 손상시킨다 과식하면 마음과 몸의 활동력를 손상시킨다고 합니다. 가솔린을 적게 소비하면서 잘 달리는 자동차가 능률 좋은 차이며, 차를 운전할 때에 일부러 필요 이상의 가솔린을 태우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렇게 하면 쓸데없이 낭비가 될 뿐만 아니라 엔진 수명에도 좋지 않다는 것은 상식으로 되어 있다. 사람이 매일 식사를 하는 것도 이와 비슷한 관계에 있어서 매일 필요로 하는 칼로리 이상의 음식물을 섭취하면 쓸데없이 체중만 증가시키고 동맥경화를 일으킨다. 물론 체격이 형성되는 젊은 나이 때는 필요 이상의 칼로리가 체구를 형성하는데 이용되지만 중년 이후에는 그럴 필요가 없다. 그런데도 우리가 지니고 있는 관념이 식사를 많이 할수록 그것이 기운이되어 어딘가 저장되라라 생각하고 있으니 한심하다고 아니할 수 없다. 성인병 예.. 2020. 4. 29.
필요 이상으로 많이 먹고, 먹는 것에 비해 움직임 부족으로 혈액이 오염된다 혈액이 깨끗해야 병도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생활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무엇이 혈액을 더럽이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필요 이상으로 많이 먹고 마시면 혈액이 오염된다. 현대인의 생활을 고려해볼 때 육체노동자가 아니라면 세 끼를 모두 챙겨 먹는 것 자체가 과식이라고 할 수 있다. 인류가 살아온 300만 년 중 299만 9950년이 공복과 기아의 역사였는데 현대 들어서 "아침이 되었으니까", “점심때가 됐으니", “저녁 먹을 시간이 되어서"라며 습관적으로 위장 안을 음식물로 꽉꽉 채우고 있으니 말이다. 게다가 밤늦은 시간까지 음식을 먹거나, 아침에 식욕이 없는데도 '아침을 먹어야 하루가 활기차다'라는 설에 사로잡혀 억지로 먹는 경우가 많다. '식욕이 없다'는 느낌은 본능이 보내는 신호다. 즉 '먹어도 .. 2020. 1. 6.
과식은 노화와 질병을 재촉한다 과식은 노화와 질병을 재촉한다고하는데 내용을 찾아 보았네요. '배 8부에 병 없고 배 12부에 의사 부족하다'는 일본 속담이 있다고 합니다. 아무리 대충 먹어도 과식을 하면 병이 생기기 마련이고, 고기. 달걀. 우유. 버터처럼 생활습관병의 원흉으로 여겨지는 서구식 식품을 중심으로 식사를 하는 사람도 소식하면 병에 걸리지 않는다는 말이다. 어느 의사의 말씀이 의사생활 동안 환자들을 만나며 체감해 왔다. "저는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채소와 과일만 먹습니다" 또는 "식품 첨가물을 포함한 음식물은 전혀 먹지 않습니다"라고 말하던 사람이 암을 비롯한 여러 가지 병에 걸려서 병원을 찾아오는 일도 있었으며, "나는 채소나 해조류는 아주 싫어합니다. 두부나 낫토 같은 콩 제품과 콩류도 싫어합니다. 그리고 아침부터 고기나.. 2020.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