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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통8

근육통이 알려주는 건강 이상 신호 5가지 근육통이 알려주는 건강 이상 신호 모든 자의적, 무의식적인 움직임은 근육 수축을 동반한다. 복잡한 근육계는 560개 이상의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뼈와 함께 몸을 지탱한다. 또한 근육계는 대사 활동과 연결이 되어 있고, 아무 것도 하지 않을 때도 칼로리를 태운다. 대다수가 무시하는 근육통은 사실 우리 건강에 관한 아주 중요한 신호인 셈이다. 전해질 부족​ 격렬한 운동을 할 때 필요한 건 수분 섭취만이 아니다. 체액 균형을 돕는 나트륨, 칼륨,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 성분도 보충해야 한다. 수분과 나트륨 등이 고갈되면 혈액의 흐름에 제한이 생기고 이는 근육 부상, 통증, 경련 등으로 이어진다. 나트륨과 같은 전해질을 보충하려면 이온 음료를 마실 수도 있지만 이 같은 음료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바나나, 우유,.. 2022. 4. 8.
근육통, 관절염에 좋은 골담초주 근육통, 관절염에 좋은 골담초주 골담초는 산지에서 위쪽을 향한 가지는 사방으로 퍼지면서 2m정도 자란다. 줄기는 회갈색으로 가시가 뭉쳐나고 5개의 능선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홀수 1회깃꼴겹잎이며 작은잎은 4개로 타원형이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말린 것을 골담근(骨擔根)이라 하는데 진통 · 통맥(痛脈)의 효능이 있어 해수 · 대하 · 고혈압 · 타박상 · 신경통 등에 처방한다. ◆ 골담초주 담그는법 * 재료 : 골담초 뿌리 말린 것 120g, 소주 1.8L 1) 골담초 뿌리를 용기에 넣고 소주를 부어 밀봉한다. 2) 서늘한 곳에서 6개월 정도 저장하면 술이 완성된다. 3) 찌꺼기는 건져 버리고 보관한다. * 복용방법 하루 2~3회 (소주잔으로 한 잔씩) 공복에 마신다. * 효능 유선염, 이뇨, 설사, 신경.. 2021. 7. 8.
만성 간염이나 간경화 등 간질환에도 효과 있는 차는? 만성 간염이나 간경화 등 간질환에도 효과 있는 차는? 엄나무는 두릅나뭇과에 딸린 갈잎큰키나무다. 보통 속껍질이나 뿌리를 이용하여 술을 담그거나 약재료로 사용하고 새로 나오는 순은 너무 크기 전에 채취하여 식용한다. 높은 산에 있는 엄나무는 아름이 벌게 큰것도 있고, 한창 자라는 어린 나무도 있는데 그리 흔한 나무는 아니다. 엄나무를 한자로는 아목(牙木),자추피(刺楸皮),해동(海桐)이라 쓰고, 한방에서는 해동 피, 자추 피라 하여 껍질을 약재로 쓴다. 엄나무 잔가지도 약재로 쓰는데. 건재약국에 가보면 가시가 엉크런 엄나무 잔가지를 한 모숨씩 묶어놓고 파는 것을 볼 수 있다. 엄나무는 신경통, 근육통, 관절염에 효과가 있고,중년에 접어들면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겪는 오십견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한다. 만.. 2021. 5. 16.
등나무는 열을 내리고 소장 대장을 윤택하게 변비에 좋다 등나무는 열을 내리고 소장 대장을 윤택하게 변비에 좋다 등나무 (Japanese wisteria)는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장미목 콩과의 낙엽 덩굴식물이다. 등, 참등이라고도 한다. 여름에 뙤약볕을 피해 그늘을 만들기 위해 흔히 심는 나무 덩굴이다. 야생 상태인 것도 있으나 사찰과 집 근처에서 흔히 자란다. 왼쪽으로 감으면서 올라간다. 잎은 어긋나고 홀수 1회 깃꼴겹잎이며, 13∼19개의 작은잎으로 된다. 작은잎은 달걀 모양의 타원형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끝이 뾰족하다. 잎의 앞뒤에 털이 있으나 자라면서 없어진다. 초여름에 연한 보랏빛으로 피는 꽃이 아름답고, 은은한 향기도 좋으며, 한여름철에는 그늘이 좋아 정원수로 흔히 심는다. [등나무 효능] 등나무의 새순을 등채라 하여 삶아서 나물로 무쳐 먹고, 꽃은.. 2021. 4. 29.
노간주 열매 기름(두송유)은 통풍, 관절염, 신경통에 특효약이다. 노간주 열매 기름(두송유)은 통풍, 관절염, 신경통에 특효약 노간주나무는 측백나무과에 딸린 큰키나무로 두송목 또는 노송난무라고도 부른다. 척박한 땅에 잘 자라며 키 10미터, 직경 20센티미터까지 자라는데 장대처럼 곧게 자라는 것이 많다. 산기슭의 양지쪽 특히 석회암 지대에서 잘 자란다. 잎은 가시처럼 날카로워 찌리면 아프고, 암수 딴그루로 5월에 꽃이 피어 이듬해 10월에 지름이 7~8밀리미터쯤 되는 열매가 검붉게 익는다. 이 열매를 두송실이라고 하는데 서양에서는 양주의 원료로 쓴다. 나무 줄기가 몹시 질기고 탄력이 있으므로 옛날 시골에서 소의 코뚜레 재료로 널리 썼고 대나무가 자라지 않는 지역에서는 잔가지를 다듬어 버리고 껍질을 깎아 내어 장대를 만들기도 했다. 노간주나무는 열매를 약으로 쓴다. 가을.. 2021. 4. 15.
요통, 근육통, 타박상 어혈을 푸는데 자귀나무를 쓴다. 요통, 근육통, 타박상 어혈을 푸는데 자귀나무를 쓴다. 자귀나무(silk tree, mimosa, cotton varay)는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낙엽소교목. 부부의 금실을 상징하는 나무로 합환수(合歡樹)·합혼수·야합수·유정수라고도 한다. 이런 연유로 산과 들에서 자라는 나무를 마당에 정원수로 많이 심었다. 키는 5미터쯤까지 자라고 여름철에 우산 모양으로 한 덩어리를 이룬 화려한 꽃이 피었다가 10월에 콩깍지처럼 생긴 열매가 익는다. 자귀나무는 껍질을 합환피라 하여 민간과 한방에서 약으로 흔히 쓴다. 자귀나무 껍질은 요통, 타박상, 어혈, 골절통, 근골통 등을 치료 하는 훌륭한 약재다. 봄이나 가울철에 껍질을 벗겨 흐르는 물에 5일쯤 담가 두었다가 약으로 쓴다. 물에 담그면 대개 약성이 약해지거나 순.. 2021. 4. 2.
광나무, 눈이 밝아지고 심장이 튼튼해진다 광나무, 눈이 밝아지고 심장이 튼튼해진다. 광나무는 물푸레나무 과에 속하는 떨기나무로 정목 또는 여정목이라고도 부르며, 그 열매는 여정실(女貞實)이라고 하며 광나무의 약효에 대하여 알아보자. 광나무는 물푸레나무과에 딸린 늘 푸른 떨기나무다. 정목, 또는 여정목이라고 부르며 그 열매를 여정실, 또는 여정자라고 한다. 정절을 지키는 여자처럼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고고하고 푸른 자태를 그대로 지니고 있다 하여 이런 이름이 붙었다. 광나무는 함성, 즉 소금 성문을 가장 많이 함유한 나무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그런 까닭에 여느 나무보다 훨씬 오래 살고 , 또 죽은 뒤에도 수백 년, 혹은 수천 년 동안 썩지 않는 특성을 지녔다. 광나무는 우리나라의 전라남도와 경상남도 해안이나 섬지방의 야산에 흔히 자란다. 키는 .. 2020. 12. 24.
만성간염, 관절염에는 엄나무를 한방 재료로 사용된다? 만성간염, 관절염에는 엄나무를 한방 재료로 사용된다? 엄나무는 보통 속껍질이나 뿌리를 이용하여 술을 담그거나 약재료로 사용합니다. 한방에서는 관절염 등에 효과가 탁월하다 하여 한방 재료로 많이 사용된다고 하는데 엄나무에 약효에 대하여 알아보자 엄나무는 험상궂은 가시가 줄기에 빈틈없이 나있는 나무로 해동목, 자추목 이라고도 한다. 키 20미터, 지름 1.5미터까지 자라는 낙엽활엽큰키나무로 팔손이나무 잎을 닮은 큰 잎도 매우 인상적이다. 옛사람들은 이 나무의 날카로운 가시가 귀신의 침입을 막아 준다 하여 이 나무의 가지를 대문이나 방문 뒤 등 출입구에 꽂는 풍습이 있었다. 지금도 충청도나 전라도 지방에는 이 풍습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간혹 이 나무를 정자나무나 신목으로 받들기도 했는데 마을 들목이나 동네 .. 2020.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