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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파3

인간은 원래 쾌감 법칙에 충실하게 살아가는 동물이다 인간은 원래 쾌감 법칙에 충실하게 살아가는 동물이다 노골적으로 말하면, 인간은 원래 쾌감 법칙에 충실하게 살아가는 동물이다. 뇌내 엔돌핀을 분비하자는 이유도 이 법칙에 충실하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저차원적 욕구만 채우기 위해 노력한다면 우리 인간은 파충류나 개나 고양이와 별 차이가 없는 존재로 전락한다. 다행스러운 것은 뇌내 엔돌핀이 뇌의 전두연합야와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전두연합야네는 인간의 예지가 들어 있어 이것이 에이 텐이라는 쾌락 신경과 연결되면 인간은 쾌락을 즐기면서 높은 차원으로 발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한 아이가 진흙땅에 넘어졌다고 하자. 이때 자신의 옷을 더럽히면서도 도와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모르는체 지나치는 사람도 있다. 그렇다면 아이를 도와준 사람의 심리는 도대체 어떤 것일.. 2020. 11. 7.
미식을 해도 살찌지 않고 건강한 근육을 유지할 수 있다 미식을 해도 살찌지 않고 건강한 근육을 유지할 수 있다. 미식을 하면서도 비만을 피하고 근육을 붙일 수 있는 방법이 또 하나 있다. 잠들기 전에 즐거운 생각을 하여 편안한 수면 상태에 들어가는 방법이 바로 그것이다. 즐거운 생각을 한다는 것은 일종의 명상을 의미하므로 뇌파가 α파 상태가 되고 몸이 이완된다. 이런 상태에서 수면에 들어가면 체내에서 성장 호르몬이 분비된다. '잘 자는 아기가 잘 자란다'는 말이 있는데, 수면시에는 성장기에 있는 아이뿐 아니라 성인의 인체 내부에서도 성장 호르몬이 분비된다. 물론 성인의 경우는 성장 호르몬이 많이 분비된다 해도 키가 크거나 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는 없다. 그러나 분비된 성장 호르몬은 근육을 튼튼하게 만들어 지방을 연소시키는 효과를 발휘한다. 물론 성장 호르몬은.. 2020. 10. 12.
놀라운 마음의 힘이 암도 고친다 놀라운 마음의 힘이 암도 고친다고 합니다. 인간의 생명 현상은 60조 개의 세포가 만드는 전기적 현상의 종합이다. 그렇기에 심전도, 뇌파, 근전도(근육의 활동 전위를 기록한 곡선)를 보고 병을 알아낼 수 있는 것이다. 생각 또한 뇌신경이 만들어내는 전기적 현상이기 때문에 '몇만 km나 떨어진 곳에 있는 사람에게 생각을 전달하거나 전달받는다'는 텔레파시는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만은 아닌 것이다. 빛과 전기가 1초 동안 지구를 몇 바퀴나 돌 정도의 속도로 움직이는 걸 보면 말이다. 특히 긍정적인 텔레파시는 자신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몸 상태를 호전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 있는 성루카병원의 중앙아메리카 심장연구소에 근무하는 윌리엄 해리스 박사는 다음과 같은 실험을 했다. .. 2020.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