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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야기

놀라운 마음의 힘이 암도 고친다

by 케빈ok 2020.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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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마음의 힘이 암도 고친다고 합니다.

인간의 생명 현상은 60조 개의 세포가 만드는 전기적 현상의 종합이다. 그렇기에 심전도, 뇌파, 근전도(근육의 활동 전위를 기록한 곡선)를 보고 병을 알아낼 수 있는 것이다.

생각 또한 뇌신경이 만들어내는 전기적 현상이기 때문에 '몇만 km나 떨어진 곳에 있는 사람에게 생각을 전달하거나 전달받는다'는 텔레파시는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만은 아닌 것이다. 빛과 전기가 1초 동안 지구를 몇 바퀴나 돌 정도의 속도로 움직이는 걸 보면 말이다. 특히 긍정적인 텔레파시는 자신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몸 상태를 호전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 있는 성루카병원의 중앙아메리카 심장연구소에 근무하는 윌리엄 해리스 박사는 다음과 같은 실험을 했다.

우선 입원 중인 심장병 환자 99명을 두 그룹으로 나누고, 한쪽 그룹을 대상으로 이웃에 사는 자원봉사자들에게 “ 'OO씨의 심장병이 빨리 낫게 해 주세요'라는 기도를 매일 일정한 시간에 4주 동안 해달라"라고 부탁했다. 이 실험은 환자, 의사, 그 외의 병원 관계자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았으며 오직 자원봉사자들에게만 기도 대상자의 이름을 알려주었다고 한다. 그리고 4주 후에 환자들의 병 상태를 조사해보니, 기도를 받은 그룹의 환자들이 기도를 받지 못한 그룹의 환자들에 비해 심장정지 같은 중증 증상을 일으킨 횟수가 10%나 적었다고 한다.

이처럼 '기도' 또는 '생각'은 전기 현상이 되어서 상대의 육체에 전해진다. 마태복음에는 '예수는 나라의 복음을 전하고 사람들 안에 있는 온갖 병과 걱정을 치유했다' 고 적혀 있고, 독일의 철학자 니체는 '부처는 생리학자이고 불교는 위생학이다'라고 주장한 바 있다. 즉 위대한 교주는 영적 힘으로 사람을 치유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영국의 킹스칼리지병원에서는 이러한 '기'의 위력이 암 환자의 예후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실험을 통해 알아냈다. 수술을 한 69명의 유방암 환자들을 수술 후 3개월이 지났을 무렵부터 5년간 관찰했더니 '반드시 암을 고친다' 고 마음먹은 환자들의 생존율은 90%였으며, '이것으로 나는 이미 끝났어'라고 절망한 환자들의 생존율은 20%에 불과했다고 한다.

위의 실험들을 통해 알 수 있듯이 건강을 지키는 데는 마음가짐이 매우 중요하다.
"작은 스트레스는 잊어버려라, 큰 스트레스로부터는 도망가라"는 말이 있다. 이 세상에 태어날 때부터 자기 힘이 아닌 신(또는 위대한 무엇)의 힘으로 태어났으니 풀리지 않는 문제로 고민을 해본들 별 소용이 없다.

오늘부터 이 주문을 수시로 되뇌이자.

'케 세라 세라(what will be will be, 될 대로 되라)!'


나쁜 일은 좋은 일의 시작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밝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며 불평하지 말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야말로 건강한 삶의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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