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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3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 따라 운동이 다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 따라 운동이 다르다. 우주여행이 가능해짐에 따라 자연환경과는 전연 관계없는 인공환경 가운데서도 생활을 영위할 수 있으리라는 자신을 가지게 되었다. 자연의 위력에 순응하고 굴복하던 것은 아직도 과학과 기술이 발달되지 못했던 미개 시대의 일이고 오늘날 과학시대에는 모름지기 자연을 정복하고 더 나아가서는 사람에게 알맞은 인공 환경을 과학기술의 힘으로 만들어 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와 같은 과학 만능적 사고방식이 드디어는 스스로 만들어 낸 공해 물질의 위협을 받게 되고, 계절병이라고 하여 기상 조건에 따라 사람의 생로병사가 크게 영향을 받고 있으며, 그와 같은 분야의 연구를 생기 상학이라고 한다. 그러나 동양의학 원리에서는 이미 3천 년 전에도 계절과 건강이 절대적으로 상.. 2020. 8. 13.
배가 따뜻한 사람은 병이 잘 생기지 않으므로 혈기 왕성하다 속담에 오뉴월 감기는 개도 아니 앓는다 라고 하였다. 더운 여름철에 무슨 감기냐는 뜻도 되고 여름 가미기는 아주 고약하다는 뜻도 된다. 옛사람들은 여름철에는 목음이나 재내하기 때문에 복중이 냉골하여 더위에 지쳐서 병이 생긴다고 하였다. 요새 말로 하면 더위 때문에 피부 혈관이 확대되어 체내의 혈액이 표면에 많이 나와 있기 때문에 위장에는 혈액이 적어져서 소화기능이 떨어진다는 뜻도 되겠다. 기온이 높아서 신진대사는 왕성한데 섭취하는 영양분은 적고 찬물만 마시며 밤이 짧아수면 시간이 부족하고 더위에 지쳐서 성미가 급해져 짜증만 나며 여름에는 여성들의 피부노출 면석이 많아 남성의 눈길을 끌어 주색이 지나치기 쉽고 이래저래 여름철은 고단 하게 마련이다. 그래서 여름철에는 정력을 소모하는 일을 하여서는 안 된다고.. 2020. 4. 17.
사계절 중에서 여름이 제일 몸조심하기 힘든 때이다 (여름 건강) 사계절 중에서 여름이 제일 몸조심하기 힘든 때이며 여름 건강 지키기가 가장 어렵다고 합니다. 하지도 지나면 여름이 절정인 삼복더위가 닥치게 된다. 열대지방 사람과 온대 또는 한대지방에 사는 사람들을 비교하여 볼 때 어디 사람이 더 건강한가. 일반적으로 추운지방 사람들이 체격이 장대하고 수명도 긴 것이 보통이다. 이런 사실만 보더라도 더위를 이겨낸다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더위에 지쳐서 모든 기능이 약화되는 체질을 여름을 탄다고 하여 이런 사람에게는 여름의 건강법이 중요한 문제가 된다. 일년 사계절 중에서 여름이 제일 몸조심하기 힘든 때이다. 몸속에 음기가 도사리고 있어 뱃속이 냉해서 설사를 하게 되니 보신을 하여 주는 약이 필요하다. 차가운 음식은 먹지 말아야 하며 기온이 높아 체력소모는 왕.. 2020.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