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호르몬4

과격한 운동은 언제까지 하는 것이 바람직하는가? 과격한 운동은 언제까지 하는 것이 바람직하는가? 과격한 운동은 25세까지 하고 이후는 지방을 산화시킬 수 있을 정도의 부드러운 운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렇다면 배가 나온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물론 배가 나왔다는 건 근육이 빠졌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근육을 붙이기 위해 운동을 하면 에너지가 발생하고 그러면 독성 활성 산소가 동시에 발생되므로 이것을 완전히 중화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 25세를 넘지 않은 젊은 시절에는 인체 내부에서 SOD를 충분히 생성하여 활성 산소의 독을 중화시키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 격한 운동은 25세로 마감 짓자. 그러나 뇌의 발육이 멈출 무렵이 되면 어떤 이유 때문인지 SOD의 발생도 멈추어 버린다. 그러므로 근육을 단련시키고자 하는 사람은 뇌가 한참 성장하는 .. 2020. 9. 9.
인간은 뛰어난 자연 치유력을 가지고 있다 인간은 뛰어난 자연 치유력을 가지고 있다. 인간의 마음을 과학으로 해명하고 사람 가운데에는 근성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이 있다. 인간은 뛰어난 자연 치유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 중심을 이루는 것이 면역 기능이라는 사실은 이미 오래전부터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우리는 마음과 면역 기능은 전혀 아무 상관도 없는 존재라고 생각해 왔다. 그러나 실제로 인간의 육체와 마음은 하나의 개체라고 표현해도 좋을 정도로 서로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따라서 '매사를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는 그 자체가 효력이 극히 뛰어난 약'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인체 내부에 그 어떤 제약 회사에도 뒤지지 않는 훌륭한 제약공장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플러스 발상을 하면 체내에 있는 제약 공장은 순식.. 2020. 9. 5.
고승들이 대부분 질병 없이 장수한 까닭은 무엇일까? 고승들이 대부분 질병 없이 장수한 까닭은 무엇일까? 창조주의 의지에 합당한 사람은 살아남고 합당하지 않은 자는 소멸하는 메커니즘이 인간의 몸 안에 장치되어 있는 것이다. 실제로 우리 인간이 의욕적으로 일을 할 때는 뇌가 매우 활성화되어 도파민(dopamine / norpinephcine합성의 중간 단계로 중추 신경에서 신경전달 물질의 기능을 한다)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된다. 도파민이라는 물질은 인간에게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호르몬이지만, 분비가 과다할 경우는 에너지가 필요 이상으로 소비되어 그만큼 일찍 죽게 된다. 죽지 않는다 하더라도 정신분열증이나 간질병 같은 증상을 일으킬 가능성이 많다. 반면에 이 호르몬이 적게 분비되면 파킨슨병(par-kinsonism /운동기능 감소증. 전진. 근육 경직을 특징으로 .. 2020. 8. 11.
기쁨을 통한 행복하면 뇌에서는 몸에 이로운 호르몬이 분비된다 기쁨을 통한 행복하면 뇌에서는 몸에 이로운 호르몬이 분비된다. 최근 플러스 발상법이나 긍정적 발상 등의 개념이 많이 논의되고 있다. '매사를 긍정적으로 사고하고 수용하면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는다'. '무엇이든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면 결과도 좋다'는 정도의 의미로 사회 일반에서 이해되고 있는 것 같다. 이 같은 분위기는 의학계에도 널리 퍼지고 있다. 육체와 마음은 늘 대화를 나누고 있으며, '마음으로 생각하는 것'은 추상적인 관념 상태에서 그치지 않고 반드시 구체적인 물질로 변화되어 '육체에 작용한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남에게 어떤 말을 듣고 '기분이 나쁘다'라고 생각하면 체내에서는 노화를 촉진하고 암을 유발하는 물질이 생성된다. 반대로 '고맙다'라고 생각하면 젊음을 유지하고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물질이 .. 2020.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