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이야기

고승들이 대부분 질병 없이 장수한 까닭은 무엇일까?

by 케빈ok 2020. 8. 11.
반응형

고승들이 대부분 질병 없이 장수한 까닭은 무엇일까?

 

창조주의 의지에 합당한 사람은 살아남고 합당하지 않은 자는 소멸하는 메커니즘이 인간의  안에 장치되어 있는 것이다실제로 우리 인간이 의욕적으로 일을  때는 뇌가 매우 활성화되어 도파민(dopamine / norpinephcine합성의 중간 단계로 중추 신경에서 신경전달 물질의 기능을 한다)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된다.

 

도파민이라는 물질은 인간에게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호르몬이지만분비가 과다할 경우는 에너지가 필요 이상으로 소비되어 그만큼 일찍 죽게 된다죽지 않는다 하더라도 정신분열증이나 간질병 같은 증상을 일으킬 가능성이 많다반면에  호르몬이 적게 분비되면 파킨슨병(par-kinsonism /운동기능 감소증. 전진. 근육 경직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이나 치매 현상을 일으킬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지지만 과다한 분비 역시 문제가 되는 것이다.

 

인류는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갖가지 종교나 철학사상을 만들어왔다.

그리고 자연계를 포함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와 '공생'하자는 사고를 가진 사람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미래 사회를 생각할  이것은 매우 발전적이고 바람직한 경향이 아닐  없다나는 의사로서 새로운 사회를 위해 뭔가 도움이  만한 일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같은 노력은  자신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


이웃이나 사회를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뇌는  인간을 멸망으로 유도해 가기 때문이다내가 존경하는 EM(electorn microscope/ 전자 현미경발견자인 후나이 사치오 씨는 '우주 전체에 창조주의 의지가 작용하고 있다 말하고 있는데나는  의지가 유전자라는 형태로 우리  안에 새겨져 있다고 생각한다.

 

옛날부터 천재로 일컬어 오던 사람이 뇌질환 계통의 병에 많이 걸렸던 이유도 도파민 과잉 분비와 깊은 관계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열심히 일하는 직장인이나 실적을 쭉쭉 올리는 사업가 가운데에서도 도파민 분비 과잉 현상을 보이는 사람이 많다. 사업에 성공하려면 경쟁에서 이겨야 하고 경쟁에서 이기려면 투쟁심에 불타야 한다.


그러나 그렇게 악착스럽게 일해서 성공한다 해도 뇌내 엔돌핀을 활용하지 못해 일찍 죽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정치계나 경제계에서 대단한 성공을 거둔 유능한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일찍 죽는 사람 역시 분비 호르몬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기 때문이라 있다. 투쟁 호르몬의 과잉 분비가 명을 재촉한 것이다.


그러나 남보다 뛰어난 능력을 키워 큰일을 하려면 거기에 상응하는 에너지가 필요하다에너지가 부족하면 큰일을   없다그러나 에너지 출력을 너무 높이면 질병이나 단명이 찾아온다이것은 극히 이율배반적이다하지만 이책을 통해 차차 밝히겠지만이것을 극복할  있는 굉장한 비법이 있다뇌내 엔돌핀을 제대로 활용하는 것이 바로 비법이다.


도파민을 많이 분비하면 에너지가 소멸되어 녹초가 된다하지만 이럴  뇌내 엔돌핀을 분비시키면, 적은 양의 도파민으로 10-20배나 되는 양의 도파민이 분비된 것과 똑같은 효과를 얻을 있다. 뇌내 엔돌핀은 지렛대의 원리와 비슷한 에너지 증폭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강한 의욕을 가지고 있다 해도 도파민을 과다 분비하면 부작용이 생긴다. 도파민이나 노르아드레날린은 활성 산소를 대량으로 방출시키는 특징이 있다.


반면에 뇌내 엔돌핀은 몸에 해로운 활성 산소를 방출하지 않기 때문에 소량의 도파민에 뇌내 엔돌핀을 결합시키면 별다른 부작용 없이 효과를 증폭시켜 사용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메커니즘을 최대한 이용하는 것이 이상적인 활용법이라 있다 옛부터 이름 있는 고승들은 높은 식견으로 세상을 관망하고 사람을 감화시키는 힘을 갖고 있었으며 통계적으로 질병 없이 장수했다.


득도한 고승들이 대부분 질병 없이 장수한 까닭은 무엇일까?
그것은 이들이 질병에 강한 면역성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인데이들의 생활 방식이나 사고방식을 가만히 살펴보면 결국 뇌내 엔돌핀을 유용하게 활용한 결과라 있다이런 사람은 악성 에이즈에 감염되더라도 보통 사람처럼 쉽게 발병하지 않을 것이다면역력이 높고 자연 치유력이 강하기 때문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