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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 산소6

활성 산소로 변화되어 질병과 노화를 촉진시키다 활성 산소로 변화되어 질병과 노화를 촉진시키다 산소 때문에 일어나는 여러 가지 부작용을 보면 산소가 서로 다른 두 가지 얼굴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쉽게 알 수 있다. 우선 산소는 우리 인간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필수 불가결한 물질이다. 인간을 포함한 모든 동물은 몸 밖에서 영양분을 섭취하고 그것을 산소로 연소시켜 에너지를 얻는다. 만약 산소가 없다면 인간은 물론 지구상의 거의 모든 생물이 멸종하고 말 것이다. 산소는 이렇게 모든 생물에게 에너지 원천으로 작용한다. 이런 의미에서 볼 때 산소는 우리에게 매우 유익한 반면 앞에서 설명한 활성 산소로 변화되어 질병을 일으키고 노화를 촉진시키며 끝내는 생명까지 앗아가기도 한다. 공기 중에서 산소가 일으키는 다음의 작용을 보면 산소가 얼마나 나쁜 역할을 하는지 쉽.. 2020. 10. 24.
우뇌가 인간의 사고 능력을 발휘한다? 우뇌가 인간의 사고 능력을 발휘한다? 인간이 고도의 사고 능력을 발휘하고 있을 때는 좌뇌가 아닌 우뇌가 사용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프랑스에서는 한 식품을 대상으로 한 흥미 있는 실험 결과를 발표했다. 북대서양 심해 1500∼2000미터 지점에서 서식하는 '모르바 가디데아'라는 생선의 내장에서 추출한 영양 보조 식품이 바로 실험 대상이었는데, 이것을 먹으면 스트레스가 줄고 뇌파가 α파로 바뀐다는 것이다. 마이너스 200 부분에 있는 모르바(심해어)가 바로 그것이다. 뇌파가 α파가 된다는 것은 뇌내 엔도르핀이 그만큼 잘 분비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먹는 것만으로 플러스 발상이나 명상을 한 것과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은 바쁜 현대인에게 더없이 고마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여기에 '프랑스 국립 뇌노.. 2020. 10. 16.
수도물은 건강을 위해서 꼭 끓여 먹자? 수돗물은 건강을 위해서 꼭 끓여 먹자? 수도물은 한 번 끊이는 정도로 상당히 안전해지므로 좀 귀찮더라도 건강을 위해서 꼭 끓여먹는 것이 좋다. 인간이 일생 동안 들이마시는 산소량은 2천1백만 리터라고 한다. 이것이 체내에서 소비할 수 있는 산소의 양이다. 그런데 체내에서 어떤 물질을 생성할 때 산소 가운데 일부가 활성 산소로 변화된다. 칼로리가 높은 식사를 하는 것 역시 인체에 많은 일을 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그만큼 많은 활성 산소가 발생한다. 활성 산소는 적게 발생할수록 좋다. 활성 산소 자체가 몸에 해로운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인체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산소의 양을 빼앗아 가기 때문이다. 따라서 가급적 스트레스를 피하고 산소 소비량도 최소한으로 줄여서 활성 산소가 발생할 요인을 줄여 나가는 것이 바람직.. 2020. 10. 14.
근육을 붙이는 운동과 지방을 없애는 운동 근육을 키우는 운동과 지방을 없애는 운동에 대하여 알아보자 지방 독을 해소하려면 근육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근육을 키우려면 운동을 해야 한다. 요즘은 남녀를 물문하고 살을 빼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은 것 같다. 성인병의 원인 중의 하나가 비만이라는 사실을 감안할 때 정말 바람직한 경향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한 가지 걱정스러운 것은 운동으로 지방을 줄일 수 있다고 믿는 소박한 신앙이 널리 퍼져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실제로 격렬한 운동을 해도 지방은 거의 빠지지 않는다. 지방은 오히려 부드러운 운동을 할 때 많이 빠진다. 근육 운동에는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근육을 붙이는 운동이고 다른 하나는 지방을 없애는 운동이다. 이 둘은 전혀 별개의 운동이라 할 수 있다. 근육을 붙이.. 2020. 9. 21.
우뇌를 많이 사용하면 장수한다 우뇌를 많이 사용하는 인문계가 장수한고 합니다. 인문계와 이공계를 비교한다면, 인문계가 상대적으로 장수하는 현상을 볼 수 있다. 이것은 인문계가 우뇌를 많이 사용하는 반면 이공계는 논리. 계산 등으로 좌뇌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뇌를 많이 사용하는 인문계가 장수하는 이유는 뇌내 엔도르핀이 우뇌에서 먼저 분비되기 때문이다. 이것은 뇌내 엔돌핀이 너무나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사례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건강하게 장수하기를 바란다면 지속적인 운동을 통해 근육을 단련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지나친 운동은 오히려 역효과를 낸다는 사실을 명심하기 바란다. 운동선수는 겉보기에 상당히 건강하고 강인해 보인다. 그리고 잘 단련된 근육은 아름답기조차 하다. 하드 트레이닝을 통해.. 2020. 9. 20.
운동 후 몸을 스트레칭으로 풀어야 뇌를 젊게 한다 운동 후 몸을 스트레칭으로 풀어야 뇌를 젊게 한다. 혈액을 항상 원활하게 흐르게 하려면 단단한 근육을 유지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이 필요하다. 이때 활성 산소의 해악을 최소로 줄이는 요령 가운데 하나는 갑자기 운동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격렬한 운동 후 활성 산소가 대량으로 발생한다. 사람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운동은 기분을 좋게 하여 뇌내 엔돌핀의 분비를 촉진시킨다. 그래서 점점 더 격렬한 운동으로 나아갈 가능성이 많다. 물론 이 과정에서 분비된 뇌내 엔돌핀은 몸에 이롭게 작용한다. 욕구를 충족시켜 뇌를 기분 좋은 상태로 만들면 누구나 신체적 정신적으로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다만 문제는 격렬한 운동을 어떻게 수습하느냐는 것이다. 격렬한 운동을 하면 혈액의 흐름.. 2020.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