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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야기

고혈당의 증상 (혈당치가 높아지면 몸에 신호가 나타난다)

by 케빈ok 2019.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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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치가 높은 사람!
고혈당은 몸에 나쁜 영향을 주므로 혈당치가 높아지면 몸에 나타나는 신호와 예방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고혈당의 증상

목이 일라 물을 자주 마신다.

당분이 많은 혈액은 삼투압이 높아 소변이 많아진다. 때문에 자주 물을 마시게 되어 빈뇨가 찾아온다.

 

 

쉽게 피곤을 느끼고 몸이 나른하다.

당뇨병이 있으면 포도당이 세포에 잘 흡수되지 않기 때문에 에너지가 부족하여 쉽게 피곤함을 느낀다.
피곤함을 쉽게 느끼고 체중이 줄면 상당히 진행된 상황이다.

 

당뇨병 주의

혈당치가 높아지면 몸에 신호가 나타난다.


당뇨병은 한 번 발병하면 완치되기 어려운 병이다. 생활습관을 개선하여 더 이상 악화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당뇨병은 초기에는 이렇다 할 증상이 없지만 다음과 같은 자각 증상이 있는 사람은 고혈당을 의심해 봐야 한다.
① 쉽게 피곤해지고 나른하다.
② 식사 후 바로 공복감을 느낀다.
③ 목이 말라 자주 물을 마신다.
④ 식사를 제대로 하는데도 살이 빠진다.
⑤ 소변량과 횟수가 많아진다.
⑥ 장딴지에 쥐가 난다.
⑦ 팔다리가 저리다.
⑧ 눈이 침침하여 잘 안 보인다.
⑨ 변비와 설사가 반복된다.
⑩ 상처가 쉽게 끓는다.

 

당뇨병 예방

생활습관을 바로잡는 것이 혈당치를 억제하는 지름길


당뇨병이 의심되는 사람은 식사, 운동, 체중 조절 등 생활습관을 바로잡는 것이 기본적으로 중요하다. 식생활에서는 균형 잡힌 식사를 하고 과식하지 않아야 하며(특히 단 것과 기름진 것), 야채를 충분히 먹고 식사 시간은 규칙적으로 지키며 수면 전 3시간 전에는 먹지 않도록 한다.
또 걷기 같은 적당한 운동은 포도당의 소비에 도움이 되므로 꾸준히 운동하는 시간을 갖는다. 식사든 운동이든 꾸준히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 혈당치가 높다고 진단받은 경우는 더 이상 악화되지 않도록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해서 적절한 지도를 받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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