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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야기

만병의 근원인 감기 예방법

by 케빈ok 2019.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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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는 만병의 근원이므로 감기예방에 대하여 알아 보겠습니다.

 

  감기의 증상

 

1) 목이 아프다.

목이 아픈 것은 감기의 일반적인 증상이다. 이러한 증상이 있을 때는 매운맛과 신맛이 강한음식은 피하고 안정을 취한다.

2) 콧물이 나온다.

감기 증상 중에서 가장 가벼운 것이 코감기이며 콧물이나 재채기 증상이 나타난다.

  감기 주의

병원체의 감염에 의해서 상기도가 염증을 일으키는 증상의 총칭

감기는 급성 기도 염증으로 비강, 인두, 기관, 기관지 등의 점막에 급성염증이 나타나는 현상을 총칭하는 말이다. 인두염이나 후두염이라고 하는 대신 감기라고 총칭하며, 의학상으로는 감기 증상군이라고 한다. 주요 증상에는 코막힘, 콧물, 목 아픔, 재채기, 기침, 담, 한기, 발열, 권태감, 식욕 부진, 관절통 등이있다. 감기를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듯이 악화되면 폐렴으로 발전하여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다. 특히 어린아이나 노인은 주의가 필요하다.

감기 중에서도 인플루엔자는 특히 위험하다. 바이러스 잠복 기간은 1~3일이며 발열, 두통, 권태감, 관절통 등의 전신 증상이 일어나며 38~39도, 또는 그 이상의 열이 난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기온이나 습도가 낮아지면서 체력이 떨어져 면역력이 약해지는 겨울에 맹위를 떨친다. 또 수십 년에 한 번씩 구조(형태)를 바꾸어 신형 바이러스로 진화하기 때문에 전 세계로 확산된다. 조금이라도 인플루엔자 증상을 느끼는 즉시 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다.

  감기 예방

  몸의 저항력을 높이고 초기 증상에 대비한다


감기에 걸리면 에너지가 쉽게 소모된다. 평소에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비타민 A, C, E와 비타민 B군, 양질의 단백질을 꾸준히 섭취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 흡연은 체내의 비타민 C를 손실시키므로 삼가도록 하며, 외출했다가 돌아오면 양치질과 손을 반드시 씻는 등 위생에 만전을 기해 예방에 힘써야 한다.

[음식]

몸의 면역력을 높여 주는 음식을 섭취한다.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한다. 또 감귤계의 과일이나 비타민 C가 풍부한 음식은 몸의 면역력을 높여 준다.
특히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야 한다.

- 비타민 C를 풍부하게 섭취한다.

밀감이나 브로콜리는 비타민 C가풍부하다.

- 생강차

생강에 들어 있는 진게론이 혈행을 좋게 해서 몸을 따뜻하게 한다.

[생활]

기본은 손의 청결

외출했다가 돌아오면 반드시 손을 씻고 양치질을 한다.

양치질은 녹차로!

녹차의 카테킨에는 살균 능력이 있기 때문에 물로 양치질하는 것 보다 효과가 좋다.

  감기 증상 체크 시트

□ 자주 재채기가 나온다.
□ 코막힘이 심하다.
□ 콧물이 나온다.
□ 목이 아프다.
□ 머리가 아프다.
□ 권태감이 있다.
□ 관절이 아프다.
□ 갈증이 난다.
□ 식욕이 없다.
□ 설사 증상이 있다.

▶ 0~1개에 해당 : 안심 단계

감기 증상은 아니니 안심해도 된다. 체력이 떨어지면 쉽게 걸릴 수 있으므로 건강에 주의하자.

 2~5개에 해당 : 가벼운 증상

권태감을 느끼거나 몸이 나른하지는 않은가? 감기 초기일지도 모른다.

 6~10개에 해당 : 치료가 시급

감기 증상이 있다. 발열이나 기침이 며칠 계속된 다면 병원에 가도록 한다.


감기에 걸렸을 때는 식물 섬유의 섭취를 줄이도록 한다.

감기 증상이 있을 때 식물 섬유를 너무 많이 섭취하면 비타민과 미네랄 같은 필요한 영양소가 체외로 배출되므로 조심해야 한다. 식물 섬유가 많은 우엉과 오크라, 고구마는 너무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또 소화 기능이 저하되어있기 때문에 위장에 부담을 주는 지방도 가능한 피하고 소화가 잘되는 죽이나 수프를 먹는 것이 좋다. 식욕이 없을 때는 단 음식이나 과일로 영양을 보급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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