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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야기

목이 마르고 어지러움에 좋고 허약한 몸을 튼튼하게 하는 약차는?

by 케빈ok 2021.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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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마르고 어지러움 및 변비에 좋고 허약한 몸을 튼튼하게 하는 약차는?


뽕나무에서 열리는 오디는 달콤한 맛이 난다.
요즘은 웰빙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블랙푸드 대명사로 떠오르고 있다.

오디차는 맛이 달고 영양가가 많아 어린이에게 특히 인기가 좋다.

오디는 상실(桑實) · 오들개라고도 하고,
지름 약 2cm로서 처음에는 녹색이다가 검은빛을 띤 자주색으로 익는다.


강장제로 알려져 있으며 내장, 특히 간장과 신장의 기능을 좋게 하고,
갈증을 해소하고 관절을 부드럽게 하며 알코올을 분해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여 불면증과 건망증에도 효과가 있다.

오디는 뽕나무의 열매인데 이것을 말린 것이 상심자(桑甚子)라는 한방약이다.

목이 마르고 어지러울 때, 변비일 때 사용하며, 오디에는 자양분이 풍부하여 허약한 몸을 튼튼하게 한다.



☞ 오디차 끓이는 법

* 오디차의 재료 : 오디 1000g(건조한 오디는 500g), 꿀 600㎖

1) 오디를 깨끗이 씻어 솥에 넣고 오랫동안 삶는다

2) 처음부터 약한불로 천천히 달이고 국물이 없어지면 꿀을 부어 한 차례 끊인 후 불을 끈다.

3) 식혀서 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면 오디 시럽이 완성된다.

4) 찻잔에 오디 시럽을 담고 끓는 물을 붓는다.

5) 잘 섞어 1분이 지나면 천천히 마신다.

6) 매일 세 차례 정도 마시면 건망증을 치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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