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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야기

온천 한증탕을 즐기는 방법

by 케빈ok 2021.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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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 한증탕을 즐기는 방법

 

온천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탕에서 목욕통에 들어가기 전에 신체를 먼저 씻고

 타올을 목욕통에 넣지 않는 것은 기본적인 매너입니다.

 

 

온천에 들어가기 전과 들어간 후에 물을 마시면 체내의 신진대사를 촉진해서 수분 보급이 됩니다.

또, 어깨까지 듬뿍 잠기지 않고 가슴 아래를 온천물에 잠기는 “반신욕”으로 시간을 들여 천천히 입욕하면 신체가 안으로부터 따뜻해져 땀이 대량으로 나오므로 다이어트 효과도 있습니다.

 

온천에서는 단순히 탕에 들어가는 것뿐만 아니라 온천수를 마심으로써 여러 가지 증상을 고칠 수 있습니다.

온천수를 마실 때에는 반드시 허가된 온천장에서 온천수가 솟아 오르는 곳의 물을 마셔야 합니다.

 

 

탄산천수일 경우 아침저녁 공복 시에, 철천수는 식후에 마셔야 하는데, 마시는 양은 조금이라도 상관없습니다. 너무 많이 마시는 것이 오히려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설사 기미가 있을 때에는 피하여야 합니다.

또한, 탕에 들어갈 때는 저온탕에 장시간 들어가 있도록 합니다. 심지어 몇 시간 동안 들어가 있는 사람도 있는데 이렇게 장시간 탕욕을 함으로써 온천 성분을 흡수할 수 있습니다.

온천이 많은 나라에서는 온천 한증탕이 갖추어져 있기도 합니다.

온천의 증기를 욕실로 보내서 한증하는 방법입니다. 뿐만 아니라 광니욕이라 하여 진흙 속에 들어간다든지, 진흙으로 팩을 함으로써 미용 효과뿐만 아니라 신경통에 효과를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온천장은 유럽과 남아메리카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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