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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야기

불면증 극복을 위한 잘 자기 원칙

by 케빈ok 2021.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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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을 잠이 오지 않는 것만 해당된다고 생각하지만, 지나치게 일찍 잠에서 깨는 것, 자다가 깨거나 깬 이후 더 이상 잠이 들지 않는 것, 야간 수면 시간이 부족한 것, 잠은 잤지만 개운하지 않고 피로감이 느껴지는 것 등이 모두 불면증의 증상입니다.


렘 수면이나 1단계 수면에서의 꿈은 상당히 생생합니다. 그래서 꿈을 많이 실감나게 꾸었다고 한다면, 이 단계에서의 수면이 많았다고 봐야 하므로 깊은 잠을 못 잤다는 의미가 됩니다.

 

잠 잘 자기 위한 기본 원칙에 대하여 살펴겠습니다.

 

 

직업상 한밤중이나 새벽에도 출동해야 하는 분들에게 수면 장애가 발생하므로 밤에 신경 쓰는 것을 삼가해야 한다. 

 

잠잘 때에는 피가 뇌나 신경 쪽으로 많이 몰려서 뇌를 회복시키는데 사용해야 하는데, 늦게 음식을 먹으면, 그 피가 소화

시키는데 동원되어 버리므로 깊은 잠을 방해하므로 너무 늦은 시간에는 식사나 간식을 삼가해야 한다.

 

 

아침에 하는 체조는 움직이기 위해 몸을 푸는 체조이고, 자기 전의 체조는 긴장된 근육들을 풀어주어서 잠을 편히 자게 하는 체조를 한다. 잠자기 약 1시간 전에 가벼운 체조나 스트레칭을 하면 수면에 많은 도움이된다.

 

미약하나마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샤워보다는 몸을 담그는 목욕을 하는 것이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잠이나 꿈에 가장 영향을 많이 주는 것은, 잠을 청하거나 잠들기 전에 받았던 시각적 반응들 입니다. 특히 빛과 관련된 것들이지요. 습관적으로 TV를 시청하거나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등의 화면을 들여다 보는 것 등은 눈과 뇌에 자극을 주고 잔상을 남기므로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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