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유산 운동을 꾸준히 할 수 있을까?
지루한 유산소운동 너무 하기 싫지만
다이어트에는 필수니까 하려고 노력하는 편인데요
너무 지겹고 지루해서
좋아하는 노래 신나는 노래를 모아놓고 들으면서 타곤 하는데요
러닝머신이나 사이클 탈 때
주로 노래를 듣고 이렇게 노래 끝날 때까지 쭉 타곤 하는데요
우리 뇌는 신선하고 새로운 경험을 할 때
보상영역이 활성화돼 즐거움을 느끼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유산소 운동의 지루함을 덜 수 있을까?
거실에 놓인 러닝머신을 걸으면 지루하지만 여행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걸을 땐 행복감이 드는 이유다.
지루함을 덜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면
지루함을 덜기 위해 운동친구를 만드는 건 좋지만 간혹 운동 사기를 떨어뜨린다거나 의욕을 꺾는 친구가 있다.
서로 선호하는 운동방식이 달라 분열이 일어나기도 하고 휴식이나 간식을 종용하기도 한다. 이처럼 갈등이 벌어지면 운동 의욕이 떨어지고 운동이 더욱 따분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 이럴 땐 망설이지 말고 과감히 각자 운동하는 편이 낫다.
혼자 하는 운동이 지루하다면
60분 운동을 한다고 했을 때 한꺼번에 몰아하기보다 20분씩 끊어 하는 방법이 있다.
20분 운동 뒤 초콜릿 한 조각을 먹을 수 있는 보상을 주는 방식으로 운동하면 시간이 좀 더 빨리 흐른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추운 겨울에는 일조량이 짧아 기분이 쉽게 침체된다.
이럴 때일수록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유산소운동을 할 필요가 있다. 음악 듣기를 선호하지 않는다면 운동할 친구를 만드는 것도 도움이 된다. 말동무와 함께 걷다 보면 길게 생각됐던 산책코스가 짧게 느껴진다.
정신을 산란하고 어수선하게 만들면 지루할 새가 없다.
달리기 운동을 할 때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듣는 방법이 정신을 산만하게 만드는 대표적인 방법이다. 들뜨고 설레는 기분을 촉발하는 음악을 들으면 유산소운동의 지루함이 상쇄된다.
유산소 운동을 하는 상당수의 사람들이 매일 같은 코스를 걷거나 달리며 운동한다.
이는 인내심을 필요로 한다. 반면 평소 다니지 않던 새로운 길을 개척해 걸으면 지루함이 줄어든다.
새로운 장소를 걷는 일은 창의력을 향상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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