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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야기

반신욕과 관련 질병 치료 2 (무릎병, 스트레스)

by 케빈ok 2021.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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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신욕과 관련 질병(무릎병, 스트레스) 치료는?

반신욕으로 치료 또는 예방 가능한 질병 지난번 고혈압과 저혈압에 이어서 무릎과 스트레스 내용에 대하여 알아보자.

무릎병

무릎이 아파서 걸음을 걷지 못하던 사람의 경험담으로 자기 집에 욕탕이 없어 매일 대중탕에 가서 다리를 뻗고 앉아 아픈 무릎에 100번 정도씩 더운물을 끼얹었다고 합니다. 약 1년 반을 계속하니 아픔은 없어지고 걸음을 걸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집안에 욕탕을 만들고 반신욕을 하면서 윗도리가 추울 때에는 셔츠를 입었다고 합니다. 더욱 효과적인 것은 샤워의 온탕을 무릎에 약 5분간 끼얹은 후에 반신욕을 하는 방법을 개발하였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스트레스

정신 노동자들에게는 스트레스가 많이 쌓입니다. 이들은 특히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편이므로 귀가 시간도 늦습니다. 자연히 수면으로 휴식하는 시간이 짧으므로 항상 피로한 상태로 생활하고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따라서 몸에는 노폐물이 많이 쌓여 있기 마련입니다. 이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에는 반신욕으로 땀을 흘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이런 사람은 목욕을 아침에 하는 수밖에 없는데, 저온탕에서 느긋하게 합니다. 조금 더 일찍 출근해야 할 일이 있을 때에는 탕수의 온도를 약간 더 높여 입욕하면 땀이 더 빨리 나옵니다. 그러나 권장할 만한 방법은 아닙니다.

 

어깨, 허리, 머리의 아픔과 피로감

냉은 건강해 보이는 사람에게도 있습니다. 냉은 있으나 병독으로 감각이 둔해졌으므로 모르고 있을 따름입니다. 어깨 결림, 운동, 두통, 두중, 피로감 등이 있더라도 그것이 냉의 탓인 줄은 모르고 약을 붙인다든가, 드링크제를 마시는 등으로 일시적으로 해소시키고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러할 때 하루 20분간의 반신욕을 3일 간만 계속하면 씻은 듯이 없어집니다. 효과가 빠른 사람은 시행한 직후 상쾌해질 수도 있습니다.

 

이밖에 반신욕은 알레르기성 비염, 다리가 무거워 잠을 제대로 못 잘 때, 퇴행성 관절염으로 인한 무릎 통증, 비만인 사람의 체중 감소, 동맥경화의 예방, 불면증, 방광염, 전립선염, 복통, 암, 치매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것이 실행 결과 입증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반신욕으로써 냉을 몰아내고 온몸을 항상 따뜻하게 유지시키면 모든 증상은 완화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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