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인병4

흔히 보는 구절초로 담근 술이 부인병, 여성의 냉병에 좋다 흔히 보는 구절초로 담근 술이 부인병, 여성의 냉병에 좋다. 넓은잎구절초 · 구일초(九日草) · 선모초(仙母草) · 들국화 · 고뽕[苦蓬]이라고도 한다. 산기슭 풀밭에서 자라며, 높이 50cm 정도로 땅속줄기가 옆으로 길게 벋으면서 번식한다. 9∼11월에 줄기 끝에 지름이 4∼6cm의 연한 홍색 또는 흰색 두상화가 한 송이씩 핀다. 열매는 수과로 씨는 10월에 익는다. 꽃을 술에 담가 먹고,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생약 구절초는 줄기와 잎을 말린 것이며, 한방과 민간에서는 꽃이 달린 풀 전체를 치풍 · 부인병 · 위장병에 처방한다. ◆ 구절초주 담그는 법 * 재료 : 구절초 말린 것 80g(생품 100g), 소주 1.8L 1) 말린 구절초를 용기에 넣는다. 2) 소주를 부어 밀봉한다. 3) 냉암소.. 2021. 7. 10.
피로회복 및 백발예방에 좋은 개달래주 담그는 법 피로회복 및 백발예방에 좋은 개달래주 담그는 법 개달래는 깊은 산 100~1,700m 고지의 응달진 골짜기나 계곡가에 주로 서식하며 덩굴나무로 이웃 나무에 감아 올라가거나 바위에 기대어 길이 5~10m 정도로 뻗어 나간다. 열매는 9~10월경에 달리고 타원형이며 길이는 약 3cm 정도이다. 꽃이 필 때 씨방 안에 벌레가 알을 낳으면 오배자 처럼 울퉁 불퉁한 공 모양으로 부풀어 오른다. 이 충영(벌레집,벌레혹)을 목천요자라 하며 약용한다. ​​ 개다래 추출물은 진통 및 소염 효과를 나타내므로 진통 및 염증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다. ​ ◈ 개다래주 담그는법 * 재료 : 개다래 500g(건조시킨 것은 300g), 소주 1.8L 1) 개다래를 물에 씻어 말린다음 용기에 넣고 2) 소주를 부어 밀봉한다. 3) .. 2021. 6. 22.
폐경, 방광경에 작용하고 악창 부인병에 좋은 까마중 폐경, 방광경에 작용하고 악창 부인병에 좋은 까마중 가지과에 속하는 일 년생 초본식물. 강태, 깜두라지, 까마종이, 용규라고도 한다. 까마중은 가지과에 딸린 한해살이풀로 산이나 집 주변, 묵은 밭, 개울가 같은 데서 흔히 자란다. 까맣게 익은 열매가 중머리를 닮았다 하여 까마중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키는 1미터쯤 자라고 잎은 타원 꼴이며 어긋나게 붙는다. 여름철에 조그맣고 하얀 꽃이 피어 둥글고 까만 열매가 9월에 앙증스럽게 익는다. 까맣게 익은 열매는 아이들이 즐겨 따 먹는다. 약간 단맛이 있어 그런 대로 먹을 만하다.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입술과 손바닥이 까맣게 물든다. 까마중은 갖가지 암, 상처, 치질, 종기 습진, 가래, 설사, 신장결석, 두통, 관절염, 통풍 등에 효과가 높은 민간약이다. 까마중.. 2021. 5. 7.
여성의 생리통이나 생리불순 및 부인병관련은 익모초를 쓴다. 여성의 생리통이나 생리불순 및 부인병 관련은 익모초를 쓴다. 두해살이풀로서 줄기는 모가 나 있고 곧게 서서 1m 정도의 높이로 자란다. 밑동에서부터 가지를 쳐 나가며 잎은 마디마다 2장이 마주 자리한다. 뿌리로부터 자라난 잎은 계란 꼴이고 가장자리에는 결각과 같은 생김새의 톱니를 가지는데 줄기에 나는 잎은 깃털 모양으로 깊게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은 줄 꼴이고 가장자리에는 약간의 결각이 있다. 여름철에 가지끝에 분홍빛을 띤 보랏빛 꽃이 돌려붙기로 핀다. 열매는 가을에 까맣게 익는다. 우리나라 어디서나 길섶, 들, 풀밭, 산기슭에서 자란다. 암눈비앗, 또는 충위라고도 하며 씨앗을 충위자라고 한다. 꽃 피기 전인 5~6월에 줄기를 베어 그늘에서 말려 약으로 쓴다. 여성들의 여러 병에 매우 좋은 약으로 이름 .. 2021.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