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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종6

신장의 기운을 보하여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는 오가피주 신장의 기운을 보하여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는 오가피주 오가피는 잎이 다섯 개로 갈라져 있는데, 하나의 가지에 다섯 개의 잎이 나는 것이 좋다 하여 오가(五佳)라고 칭하였다가 지금은 오가(五加)로 기재하게 되었다. 가시오가피는 깊은 숲속에서 자라는 떨기 나무로 열매나 가지, 잎까지도 약이 된다고 하지요 오가피는 간과 신장의 기운을 보하여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므로 사지마비, 구련, 허리와 무릎의 연약증상, 하지무력감, 골절상, 타박상, 부종 등에 쓰인다. 고혈압과 저혈압에도 좋으며 간에도 좋아 간기능 회복에도 좋구요 콜레스테롤을 낮추기도 한답니다 목구멍이 붓고 아플때 소주잔으로 한잔, 일 1회 5~7일간 공복에 마시면 좋다고 하는 담그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오가피주 담그는법 * 재료 : 오가피 .. 2021. 6. 24.
제비꽃주는 부인병 질환, 부종에 효능이 있다 제비꽃주는 부인병 질환, 부종에 효능이 있다. 제비꽃은 이른 봄 쉽게 만날 수 있는 꽃으로 꽃 모양이 제비를 닮아서 제비꽃이라고 부른다는 설과, 제비가 돌아올 때 꽃 핀다고 하여 이름이 유래됐다는 설이 있다. 다른 이름으로 오랑캐꽃, 참제비꽃, 장수꽃, 외나물 등이 있다. 도로 화단을 장식하는 팬지가 바로 품종개량된 제비꽃의 일종이기 때문이다. 그리스 국화이기도 한 제비꽃은 원래 흰색, 보라색, 노랑색이 주종이지만 품종개량의 성과로 매우 다양해졌다. 꽃만이 아니라 풀 전체에 해독, 소염, 소종, 지사, 이뇨 등의 효능이 있어 황달, 간염, 수종 등에 쓰이며 향료로도 쓰인다. ● 제비꽃주 담그는법 * 재료 : 제비꽃, 35℃소주(원료의 3배) 1) 제비꽃을 물에 살짝 헹구어 물기를 제거한다. 2) 다음 용.. 2021. 6. 18.
할미꽃은 두통.복통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부종. 이질. 위염 등에 약으로 쓴다 할미꽃은 두통.복통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부종. 이질. 위염 등에 약으로 쓴다 할미꽃(Korean pasque flower) 건조한 양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전체에 흰 털이 있다. 모든 잎은 뿌리에서 나오며 원줄기는 없다. 이른 봄 뿌리에서 나온 꽃줄기 끝에 종 모양의 적자색 꽃이 한 개씩 아래를 향해 핀다. 건조한 양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전체에 흰 털이 있다. 모든 잎은 뿌리에서 나오며 원줄기는 없다. 이른 봄 뿌리에서 나온 꽃줄기 끝에 종 모양의 적자색 꽃이 한 개씩 아래를 향해 핀다. 할미꽃을 한자로는 백두옹이라 쓴다. 곧 머리가 하얀 노인이라는 뜻이다. 이는 꽃이 지고 난 뒤의 열매가 흰 수염이 성성한 노인의 머리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할미꽃은 복통에도 좋을 뿐만 아니.. 2021. 3. 21.
패랭이꽃은 부종이나 신장결석, 요로감염, 방광결석, 신장염 등에 달여 먹는다. 패랭이꽃은 부종이나 신장결석, 요로감염, 방광결석, 신장염 등에 달여 먹는다. 패랭이꽃은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석죽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산과 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들꽃이다. 석죽화(石竹花)·대란(大蘭)·산구 맥(山瞿麥)이라고도 한다. 패랭이꽃은 석죽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이다. 우리나라의 어디에서나 자라며, 대개 나지막한 야산의 약간 건조한 땅이나 냇가의 모래밭, 산비탈이나 길가 바위틈 같은 데서 잘 자란다. 키는 30센티미터쯤 크며 한 포기에서 여러 개의 줄기가 나와서 곧게 자란다. 가지와 잎이 분을 바른 듯 흰빛이 돌며, 꽃은 6월부터 8월까지 줄기 끝에 핀다. 꽃은 대개 붉은빛이지만 희거나 연분홍빛인 것도 있고 원예종으로 개량된 것은 꽃 빛깔이 여러 가지다. 9월이면 종자가 익어서 끝에서 네 갈래로 .. 2021. 1. 9.
갈대, 알코올 중독과 중금속 중독에 갈대가 유용하게 사용된다. 갈대, 알코올 중독과 중금속 중독에 갈대가 유용하게 사용된다. 갈대를 줄여서 갈이라고도 하며, 한자로 노(蘆) 또는 위(葦)라 한다. 습지나 갯가, 호수 주변의 모래땅에 군락을 이루고 자라는 갈대의 효능에 대하여 알아보자. 옛날, 한 가난한 농사꾼의 어린 아들이 갑자기 열병에 걸려 정신이 혼미하고 헛소리를 했다. 아이의 아버지는 급히 약방으로 달려갔다. 약방 주인이 말했다. “열을 내리는 데는 영양각이 좋은데 값이 비싸네. 은 열 냥은 있어야 줄 수 있다네.”,“그럼 좀 싸게 줄 수 없나요?”,“이것은 몹시 귀한 것이라 그렇게 할 수 없다네.”. 영양각이 열을 내리는 데 효과가 좋긴 하지만 다른 값싸고 좋은 것이 있는데도 약방 주인은 주로 비싼 것만을 팔아 이익을 많이 챙기고 있다. 농부는 인색한 약방 .. 2020. 12. 23.
몸이 부을 때 부종은 왜 생기는지, 부종의 대처는 어떻게 해야 하나? 몸이 부을 때 부종은 왜 생기는지, 부종의 대처는 어떻게 해야 하나? 부종이란? 부종이란 세포외 체액이 혈관 이외의 부분에 과도하게 축적되는 현상을 말하며, 부종의 분포범위에 따라 부분적으로 분포하는 국소 부종과 온몸에 걸쳐 발생하는 전신부종으로 구분할 수 있다. 부종은 병적 원인에 의해 초래되는 경우 외에도 생리적인 현상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즉 오랫동안 서 있거나 앉은 자세 후에 다리가 붓는다든지, 타이핑과 같이 똑같은 동작을 계속 반복한 경우에 과로한 운동 부위가 붓는 경우, 짠 음식을 과식한 후 포만감과 함께 붓는 느낌, 월경 전에 수반하는 부종 등이 모두 그 예이다. 부종은 왜 생기나? 부종은 체액이 혈관 안으로부터 밖으로 이동하여 초래된 결과로, 모세혈관 혈류역학의 일차적인 변화에 기인한다.. 2020.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