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농증 비염 중이염에는 창이자(도꼬마리)를 사용한다.
축농증 비염 중이염에는 창이자(도꼬마리)를 사용한다. 도꼬마리는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풀이며 창이자(蒼耳子). 또는 이당, 저이(猪耳)라고도 부르고 있다. 가장 널리 흔하게 쓰는 민간 약초의 하나이다. 씨앗을 창이자. 시이실, 호시,지규, 시일, 상사 등으로 부르며 예부터 나병, 축농증, 비염, 관절염 등의 치료약으로 이름이 나 있다. 도꼬마리는 엉거시과에 딸린 한해살이풀로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에 자란다. 키는 2미터쯤 자라고 줄기와 잎에 털이 많으며 잎은 톱니가 있는 둥그스름한 세모 꼴이다. 여름에 연한 녹색 꽃이 피어 가을에 열매가 익는데 열매에 가시가 많이 스치기만 해도 옷에 잘 달라붙는다. 도꼬마리는 축농증에 특효약이라 할 만하다. 씨앗을 가루 내어 물에 타서 수시로 콧속을 씻..
2021. 3. 31.
알레르기 증상, 알레르기성 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
알레르기 증상, 알레르기성 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은 아래의 식사요법과 물리요법을 고려 바랍니다. 서양의학에서는 꽃가루, 진드기, 먼지, 우유, 등 푸른 생선과 같은 알레르겐(항원)이 몸속에 들어오면 그 물질에 대한 항체(면역글로불린)와의 사이에 항원-항체 반응이 일어나며, 그 항원-항체 복합물이 비만 세포(천식, 고초열, 아토피성 습진 등의 즉시형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하는 세포)를 자극하고 히스타민을 분비하게 해 알레르기 증상이 일어난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꽃가루, 진드기, 먼지 등이 몸 안에 들어와도 아무런 반응이 일어나지 않는 사람도 많은 것을 보면 그런 물질은 원인이 아닌 유인이라고 보는 것이 옳다. 대표적인 알레르기의 증상을 나열해 보면 다음과 같다. • 결막염 : 눈물 • 비염 : 재채기, 콧물..
2020.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