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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뇌4

우뇌는 태어나면서 선물받은 인류의 보물 창고다? 우뇌는 태어나면서 선물 받은 인류의 보물 창고다? 지금까지 우뇌의 주된 기능이라고 생각했던 감정을 좌뇌에 포함시켜서 좌뇌를 이성과 감성의 양쪽 기능을 모두 지닌 '자기뇌'로 본다면, 우뇌의 역할에 대한 의문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좌뇌는 '자기뇌', 우뇌는 '선천뇌'로 대비해 봄이 어떨까 한다. 선천뇌(先卞腦)란 말이 약간 어려운 느낌을 줄지 모르지만, 우선 우뇌에는 과거에서 현재까지 이르는 인류 5백만 년에 해당하는 유전자 정보가 모두 들어 있다고 생각한다. 즉 인간이 생존하는 데 가장 중요한 본능이나 자율 신경계의 활동, 도덕, 윤리관 그리고 우주의 법칙까지 포함하여 인류가 과거에 경험을 통해 얻은 최적의 생존 정보가 모두 저장되어 있는 곳이 우뇌이다. 한편 인간이 태어난 이후에 습득한 정보를.. 2020. 11. 13.
우뇌가 인간의 사고 능력을 발휘한다? 우뇌가 인간의 사고 능력을 발휘한다? 인간이 고도의 사고 능력을 발휘하고 있을 때는 좌뇌가 아닌 우뇌가 사용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프랑스에서는 한 식품을 대상으로 한 흥미 있는 실험 결과를 발표했다. 북대서양 심해 1500∼2000미터 지점에서 서식하는 '모르바 가디데아'라는 생선의 내장에서 추출한 영양 보조 식품이 바로 실험 대상이었는데, 이것을 먹으면 스트레스가 줄고 뇌파가 α파로 바뀐다는 것이다. 마이너스 200 부분에 있는 모르바(심해어)가 바로 그것이다. 뇌파가 α파가 된다는 것은 뇌내 엔도르핀이 그만큼 잘 분비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먹는 것만으로 플러스 발상이나 명상을 한 것과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은 바쁜 현대인에게 더없이 고마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여기에 '프랑스 국립 뇌노.. 2020. 10. 16.
하루 최저 5000보 이상 걷고 우뇌를 활동시키며 걷자 하루 최저 5000보 이상 걷고 우뇌를 활동시키며 걷는다 인간의 육체는 대개 25세를 전후로 발육을 멈추고 점차 노화의 단계로 들어선다. 노화의 진행을 그대로 방치하면 뇌 세포는 하루에 10만 개 꼴로 죽어가고 근육도 쇠퇴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사회생활에 시달리다 보면 정신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인체를 단련할 여유가 점차 줄어든다. 그렇다면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뇌세포를 지키고 근육을 튼튼하게 유지하는 방법은 없을까. 다행스럽게도 누구나 할 수 있는 아주 간단한 방법 하나가 있다. 하루에 최소한 5000보를 걷는 것이다. 걷는 운동은 뇌내 엔돌핀을 분비하는데 아주 효과적이다. 원래는 1만 3 천보를 기준량으로 잡고 있지만 최소한 5000보를 걸어야 한다. 이것을 꾸준히 실천하면 위에서 말한 목적은 거의 실현할.. 2020. 9. 27.
우뇌를 많이 사용하면 장수한다 우뇌를 많이 사용하는 인문계가 장수한고 합니다. 인문계와 이공계를 비교한다면, 인문계가 상대적으로 장수하는 현상을 볼 수 있다. 이것은 인문계가 우뇌를 많이 사용하는 반면 이공계는 논리. 계산 등으로 좌뇌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뇌를 많이 사용하는 인문계가 장수하는 이유는 뇌내 엔도르핀이 우뇌에서 먼저 분비되기 때문이다. 이것은 뇌내 엔돌핀이 너무나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사례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건강하게 장수하기를 바란다면 지속적인 운동을 통해 근육을 단련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지나친 운동은 오히려 역효과를 낸다는 사실을 명심하기 바란다. 운동선수는 겉보기에 상당히 건강하고 강인해 보인다. 그리고 잘 단련된 근육은 아름답기조차 하다. 하드 트레이닝을 통해.. 2020.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