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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야기

결명자는 충혈된 눈은 맑게 하고 시력을 좋게 한다

by 케빈ok 2020.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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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명자는 충혈된 눈은 맑게 하고 시력을 좋게 한다


언제나 독서는 필요하다. 그런데 옛날과 달라서 요즘 인쇄물이 글씨가 너무잘고 색채가 자극적이어서 눈이 피로하기 쉬우며 머리가 무겁고 눈이 아파지며 때로는 속이 메스꺼워지기까지 하는 안정피로가 되기 쉽다.

더군다나 생활환경이 복잡하게 되어 TV또는 휴대폰 장시간 본다든가 환각적이면서도 원색적인 사이케델리 무대를 보는 등의 눈을 혹사하는 기회가많기 때문에 신경성인 안정피로가 많다. 이와 같은 치료는 안과적인 것뿐만아니라 정신적인 면으로도 고찰하여야 한다. 생활태도, 정신상태 등을 고쳐서 건전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도록 하는 것도 시력의 건강을 위하는 한 방법이 되겠다.

그러나 좀처럼 해서 회복되지 않는 안정피로가 있을 때에는 근시, 원시, 난시때문인 경우도 있으니 시력 검사를 받아야 하며 녹내장 등의 중한 병이 생길때도 그런 경우가 있으니 정밀검사를 받도록 하여야 한다.

너무 독서를 하면 시력이 상한다: 눈은 혈액순환에 의하여 시력이 생기는데너무 오래 시력을 쓰면 혈액순환이 나빠지며 혈액은 간이 주관하기 때문에 너무책을 보면 결국 간이 나빠지게 된다. 간이 상하면 자연히 풍에 의한 열이생기고 열기가 위로 떠오르면(눈이 빠질듯이 아프며) 눈이 어두워진다.

그러므로 보약을 먹어서는 안 되며 혈액을 더해 주며 간 기능을 좋게 하여 눈을밝게 하는 약을 쓰면 저절로 낫게 된다. <외형편권1 안> 부자가 들어 있는 보약이 시력에 좋지 않다는 것도 그런 뜻이 아닐까 한다.

 

시력을 좋게 하는 생약으로는 결명자가 있는데, 오래된 눈 어두운데 결명자 두 되를 찧어 가루를 만들어 2돈중(7.5그램)씩을 식후에 쌀미음에 타서 복용하면 신기하다"라고 했다.

 

[독서손목; 결명자는 충혈된 눈은 맑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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