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좋은 녹차 영양가 완벽하게 활용하기

몸에 좋은 녹차 영양가 완벽하게 활용하기

오늘은 타임지가 선정한 노화 방지 식품 중에 하나인 녹차에 대한 내용입니다.

 

녹차는 풍부한 카테킨은 비타민 C보다 더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암과 병치레를 줄이며,

동맥 경화나 심장 질환과 같은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그 외에도 녹차는 체지방 억제 작용, 항산화 작용, 항암 작용, 혈당 상승 억제 작용, 항균 및 항바이러스작용, 항충치 작용, 항알레르기 작용 등 다양한 효능이 있어요.

 

녹차의 활용에 하여 살펴보겠습니다.

 

녹차를 만들어 마신다.

 녹찻잎을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찬물에 식힌 뒤 통풍이 잘 되는 곳에 급속히 말린다.

말린 잎을 주전자에 넣고 뜨거운 물을 받아서 우려낸다.

 

녹차 튀김으로 먹는다.

 반죽한 녹말가루나 튀김가루에 녹찻잎을 묻혀서 살짝 튀겨 먹는다

 

녹차 쌈으로 먹는다.

기름기가 많은 삼겹살이나 고기를 먹을 때 녹찻잎으로 쌈을 싸서 먹거나, 샐러드를 만들어 먹는다.

고기나 생선의 비린내 제거.
고기 절일 때 찻잎을 함께 넣으면 플라보노 성분이 고기의 냄새를 없애고,

 육질을 부드럽게 해 맛이 더 좋다. 생선 요리에도 녹차를 넣으면 비린내는 없어지고, 살이 단단해지며, 생선뼈가 부드럽고 연해져 맛과 촉감이 좋아진다.

 

생선 보관할 때
말린 생선을 보관할 때 잘못 보관하면 말렸더라도 벌레가 생기기 쉽다. 미리 찻잎을 넣어 보관해 벌레를 방지한다.

 

식중독을 예방
녹차는 식중독의 원인균이 분비하는 독소를 해독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식중독이 염려된다면 녹차로 헹궈 주는 것이 좋다. 야채나 과일을 씻을 때 찻잎을 우렸다가 그 물로 헹궈 주면 농약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다.

집 안 곳곳 냄새 잡는 탈취제

집 안 곳곳에 불쾌한 냄새가 있을 때에는 녹차를 끓이고 남은 찌꺼기를 말려 사용해 본다.

탈취 효과가 뛰어나 화장실, 냉장고, 신발장 등에 넣어두면 냄새를 깔끔하게 잡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