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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야기

사우나는 몸의 노폐물과 땀을 빠르게 배출시킨다

by 케빈ok 2021.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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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는 몸의 노폐물과 땀을 빠르게 배출시켜서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준다.

 

 

사우나란

 핀란드어로 핀란드 전통 방식의 목욕 혹은 목욕탕을 의미한다.

 

 

땀과 함께 노폐물을 씻어낸다.

 피지가 저절로 밀려 나오는 경우도 있다.

 피부미용에 좋다고 하는 건 바로 이 효과 덕분에 사우나 직후 피부가 탱글탱글해 보이기 때문이다.

 

방 안의 공기를 뜨겁게 하고,

 알몸으로 그 안에 들어가서 땀을 빼고 나올 수 있게 한 설비이다.

 원조 핀란드나 러시아 등지에서는 자작나무의 연한 가지로 몸을 두드린다.

 혈액순환에 좋다고 하고 피부미용에도 좋다고 한다.

 그래서 사우나를 정기적으로 하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다.

 

 


뜨거운 공기로써 땀을 흘려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것입니다.
사우나실의 온도는 대단히 높으므로 피부온도가 몹시 올라가게 됩니다.

 

사람의 육체는 외부 온도에 대하여 자체 방위하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습니다. 더운 곳에서는 땀을 흘려 그 기화열로써 몸을 식히게끔 되어 있으므로 사우나에서는 많은 땀을 흘리게 됩니다.

 


사우나를 할 때는

 충분히 땀을 흘린 후 밖에 있는 욕탕에 들어갔다가 다시 사우나실로 들어가는 식으로 몇 번을 반복하여야 합니다.

 

 

 사우나실에서는 털구멍과 땀샘이 열리어 땀과 노폐물을 밖으로 배출한 다음 욕탕에서 털구멍과 땀샘을 수축시키는 시스템이 피부 운동을 활발하게 만듭니다. 사우나 욕장에서 물목욕(욕탕)을 이용하는 사람은 기껏 20%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우나를 하면서 욕탕을 이용하지 않을 때 그 효과는 절반밖에 얻을 수 없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사우나는 고온이어서 교감신경을 자극하므로 울증 등의 개선에 좋습니다.

그리고 위액의 분비를 억제하므로, 위산과다증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가벼운 당뇨병에도 좋으나 중증일 경우에는 피하여야 합니다.

 

모세혈관의 혈행을 좋게 하므로 전신의 혈액순환이 좋아진다는 점에서 빈혈증이나 저혈압 증인 사람에게도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땀과 함께 요산의 분비가 촉진되기 때문에 통풍의 격통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 신진대사가 잘 된다는 것은 직관력, 사고력, 집중력, 기획력, 독창력, 표현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하겠습니다.

미용의 면에서는

 땀을 뺀다는 것으로 비만을 고친다는 것과 연결됩니다.

 그러나 사우나에서 땀을 뺀다는 것은 체내의 수분을 밖으로 내보내는 것에 불과한 것이므로 지방을 연소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비만 해소 효과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사우나는 몸속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피부의 운동을 활발하게 함으로써 피부를 윤택하게 하는 데에는 효과적이라 하겠습니다.

그러나 호흡기가 약한 사람이나 고령자에게는 공기를 건조하는 핀란드식 사우나보다 증기(김)로 공기를 데운 한증이 좋습니다.

 

* 각 개인의 조건이나 다를 수 있으므로 참고바라며, 건강 상태에 따라 전문의와 상의하여 사우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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