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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7

잘못된 방법으로 걷기는 안 하는가? 바르게 걸어가는 방법 그냥 걷는 것이 아니고 건강하게 걷고 싶다면 단단히 뒤꿈치를 딛고, 뒤꿈치부터 발의 바깥쪽으로 몸무게가 이동했다가 다시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이동한 몸무게가 제5지에서 차례로 저마다 발가락의 중족 지절 관절(볼 조인트)을 이동하면서, 마지막으로 엄지발가락의 뿌리를 차는 것처럼 움직여야 올바른 보행이 되는 것이다. '갓난아기 때부터 줄곧 걸어다녔는데 새삼스럽게 바른걸음 법이라니......'라고 간단히 생각해선 안 된다. 상당히 잘못된 걸음 습관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바른걸음 서양인과 비교하면 일본인의 걸음걸이는 고양이처럼 등이 굽고, 턱을 내밀고, 안짱다리에 보폭이 좁고, 종종걸음으로 보인다. 서양인은 팔을 크게 흔들며, 큰 걸음에 적당한 스피드도 있다. 옛날 영화에 소녀들이 숙녀가 .. 2021. 11. 29.
바르게 걷는 법의 첫 번째 수칙은? 바르게 걷는 법의 첫 번째 수칙은? 바르게 걷는 법의 첫 번째 수칙은 '걷는 것을 의식하는 것'이다. 노화는 발에서 시작된다 언제나 젊다고 해도 마음일 뿐, 누구나 나이를 더한 만큼의 노화는 진행되고 있다. 그것을 제일 빠르게 느끼는 곳은 어디일까. 머리카락이 가늘어졌다. 얼굴의 주름이 깊어진 것 같다. 피부에 탄력이 없다. 신문을 읽기가 거북하다. 저도 모르게 "어영차!"소리를 지르고 물건을 들어 올린다. 등등......, 그것도 모두 노화의 증거이지만 실은 전신의 노화는 발에서부터 온다. 때문에 노화 방지에 가장 좋은 트레이닝은 걷는 것이다. 다이어트를 위해 스포츠센터에 다니거나 먹고 싶은 것을 참는 것보다는 걷는 것이 돈도 안 들고 손쉽고 효과적이다. 요즘은 중, 노년층이 중심이 되어서 각지에서 '.. 2021. 11. 3.
올바른 걷기 방법으로 심폐 기능을 향상하고 다이어트 효과도 본다 올바른 걷기 방법으로 심폐 기능을 향상하고 다이어트 효과도 본다. 걷기 운동은 제대로 걸어야 살 빠진다! 걷는 것은 몸 전체를 한 지점에서 다른 지점으로 이동시키는 것으로 단순해 보이는 동작이지만, 이 과정이 제대로 진행되려면 관절, 뼈, 근육, 신경 등이 모두 조화롭게 움직여야 한다. ○ 적정 운동 강도 걷기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의 경우 운동 강도가 30~40% 정도인 완보나 산보로 걷기를 먼저 한다. 점차 운동 강도를 높여 40~70% 정도인 속보, 급보로 걷는 것이 효과적이다. 운동시간은 자신의 목표 심박수에 도달한 상태에서 30~60분 정도 지속하는 것이 이상적이고 초보자는 주당 3회 정도가 적당하며 체력이 향상되면 그 횟수를 늘려가도록 한다. 걷기 운동은 운동 강도가 낮기 때문에 속도를 .. 2021. 7. 20.
하루 최저 5000보 이상 걷고 우뇌를 활동시키며 걷자 하루 최저 5000보 이상 걷고 우뇌를 활동시키며 걷는다 인간의 육체는 대개 25세를 전후로 발육을 멈추고 점차 노화의 단계로 들어선다. 노화의 진행을 그대로 방치하면 뇌 세포는 하루에 10만 개 꼴로 죽어가고 근육도 쇠퇴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사회생활에 시달리다 보면 정신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인체를 단련할 여유가 점차 줄어든다. 그렇다면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뇌세포를 지키고 근육을 튼튼하게 유지하는 방법은 없을까. 다행스럽게도 누구나 할 수 있는 아주 간단한 방법 하나가 있다. 하루에 최소한 5000보를 걷는 것이다. 걷는 운동은 뇌내 엔돌핀을 분비하는데 아주 효과적이다. 원래는 1만 3 천보를 기준량으로 잡고 있지만 최소한 5000보를 걸어야 한다. 이것을 꾸준히 실천하면 위에서 말한 목적은 거의 실현할.. 2020. 9. 27.
걷기를 잊어버린 현대인은 걷는 일에서 멀어지게 되었다 걷기를 잊어버린 현대인은 걷는 일에서 멀어지게 되었다. 걷기는 특별한 훈련이 필요 없어 손쉽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체력에 맞춰 거리나 시간을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운동을 그다지 즐기지 않는 분들도 가볍게 걷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간 역시 동물의 한 종이다. 발을 쓰지 않고 자기 몸을 이동할 수 있는 동물이 있을까. 덩치가 큰 코끼리와 하마도 자기 발로 몸을 이동시킨다. 우리 인간의 발은 원래 걷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다. 그러니까 걷지 않는 생활을 하면 그 기능이 약해지고 만다. 현대는 갖가지 교통 기관이나 미디어, 유통의 발달에 의해서 생활이 대단히 편리해졌다. 그런데 이렇게 편리해질수록 인간은 차츰 발을 쓰지 않는 생활로 내몰리게 된다. 도시 비즈니스맨의 출퇴근 모습을 보자. 전철.. 2020. 7. 12.
고지혈증, 체온이 낮거나 몸에 수분이 많으면 고지혈증의 위험에 노출되다 고지혈증, 체온이 낮거나 체온이 낮거나 몸에 수분이 많으면 고지혈증의 위험에 노출되다 혼히 고지혈증은 비만인 사람에게만 생기는 질병이라고 생각하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살이 찌지 않았더라도 체온이 낮거나 몸 안에 수분이 지나치게 많으면 누구나 고지혈증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사례를 보자. 평소에 고기, 달걀, 우유, 버터, 마요네즈 등의 기름진 음식을 싫어하고 게다가 마른 체형인 23세의 젊은 여성이 회사의 건강검진에서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고지혈중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게다가 혈당도 높아 의사는 고기, 달걀, 마요네즈, 단 음식은 삼가라는 식사 처방을 내렸다. 그런데 그 여성은 의사의 말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얼굴로 나를 찾아왔다. 상담을 해보니 그녀는 매일 같이 커피나 녹차 형태.. 2020. 2. 3.
걷기 운동도 몸의 상태에 맞춰 하라 나이와 몸의 상태에 맞춰 걷기 운동을 해야 합니다. 지금부터 운동을 새로 시작하려는 사람이라면 언제 어디서 누구나 계속할 수 있는 운동인 산책(걷기)을 권하고 싶다(지금 하는 운동이 있다면 계속해도 좋다). "뭐야, 겨우 산책이야?"라고 비웃을 수도 있으나, 인간 체온의 40% 이상은 근육에서 생산되고 그 근육의 70% 이상은 허리 아래에 존재한다. 따라서 허리 아래쪽 근육을 충분히 사용하면서도 맥박이 지나치게 올라갈 위험이 없는 산책은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산책하는 습관을 들이면 혈액의 흐름이 좋아지고 체온도 상승하여 몸과 혈액 안의 노폐물을 연소 후 배설하는 데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일반 성인의 평균적인 도보 속도는 1분간 80m이다. 하루의 걸음 수나 걷는 속도는 아래의 도표를 기준으로 .. 2020.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