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를 맑게 해주는 가막사리의 한방약술
폐를 맑게 해주는 가막사리의 한방약술 논이나 개울에서 흔히 자라고 줄기는 20∼150cm로 가지를 치며 전체에 털이 나 있다. 잎은 마주나고, 밑쪽에 난 것은 바소꼴이고, 가운데에 난 것은 긴 타원형의 바소꼴이며 톱니가 있거나 3∼5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수과(瘦果)로 길이 7∼11mm, 나비 2∼2.5mm이고, 가장자리와 능선 위에 거꾸로 난 가시가 있다. 폐를 맑게 해 주며 살균과 소염 등의 효능이 있다. 적용 질환은 폐결핵, 기관지염, 인후염, 편도선염, 임파선염, 대장염, 이질 등이다. 어리고 연한 순을 꺾어 살짝 데쳐서 두어 시간 찬물로 우려낸 다음 나물로 무쳐 먹거나 국거리로 한다. 폐를 맑게 해주는 가막사리의 한방약술에 대하여 알아보자. ▣ 가막사리술 담그는 법 * 재료 : 가막사리 120g..
2021. 6. 27.
진통, 특히 부인과 질환에 좋은 모란주
진통, 특히 부인과 질환에 좋은 모란주 모란은 꽃이 화려하고 풍염(豊艶)하여 위엄과 품위를 갖추고 있는 꽃이다. 그래서 부귀화(富貴花)라고 하기도 하고, 또 화중왕(花中王)이라고 하기도 한다. 모란은 봄에서 초여름까지 지름 20cm 전후의 꽃이 아름답게 위를 향해 피며, 한방에서는 목단피(牧丹皮)라고 하여 뿌리의 껍질을 약재로 사용한다. 목단피는 혈열로 인한 생리불순, 생리통, 멍들었을 때, 토혈, 코피, 반점이 나타나는 증상, 허열로 인해 뼛골이 쑤시는 증상, 혈압상승, 어혈제거, 타박상, 소염진통, 종기치료, 맹장염 초기 등에 사용하며 가슴이 답답한 증상을 없애준다. 모란꽃은 활짝 피었을 때 꽃잎을 모아 물에 살짝 헹군 후 물기를 빼고 사용하며 뿌리는 가을에 캐서 껍질을 씻어 말려 두고 이용한다. ◈..
2021. 6. 26.
장염이나 위염에 좋은 약주 한방약술은?
장염이나 위염에 좋은 약주 한방약술은? 민들레에는 실리마린, 리놀산, 콜린 성분이 많아서 고혈압, 간질환, 심장병, 위장병 등 성인병을 예방해 준다. 각종 비타민, 미네랄, 필수아미노산 등 유효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고 장염이나 위염에 좋은 효과가 있다. 땀을 잘 나게 해서 불순물을 배출시켜주고, 변비에도 좋은 효능이 있으며, 종기를 치료하고, 어혈을 풀어 피를 맑게 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 민들레주 담그는법 * 재료 : 민들레꽃, 소주 (원료의 3배) 1) 민들레꽃을 물에 살짝 씻어 물기를 뺀 다음 2) 용기에 넣고 소주를 부어 밀봉한다. 3) 서늘한 곳에서 2개월 정도 저장하면 엷은 호박색의 술이 완성된다. 4) 알맹이는 건져 꼭 짜내고 술은 병에 옮겨 담아 보..
2021. 6. 16.
불로장수의 약주 국화주 담그는 법
불로장수의 약주 국화주 담그는 법 국화주는 예로부터 불로장수의 약주로 알려져 왔으며 피로회복, 식욕증진, 두통, 복통, 어지러움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 현기증 눈의 충혈, 폐렴, 위염 치료에 사용하고 몸속의 나뿐기운을 몰아내준다. 해열, 해독 작용을 하며 현기증, 감기, 두통, 기관지염, 위염 고혈압 치료에도 쓴다. ● 국화주 담그는 법 * 재료 : 국화꽃,100g(말린것80g),소주 1) 꽃을 송이채로 꺾어 시들은 부분은 버리고 물에 살짝 헹구어물기를 뺀다. 2) 용기에 넣고 소주를 부어 밀봉을 한다 3) 서늘한 곳에서 3개월 정도 저장하면 술이 거의 다 익는다 4) 3개월 후 이때 찌꺼기는 체에 받혀 걸러 내고 보관한다. * 복용방법 : 하루 2회(소주잔으로 1잔씩) 마시는 것이 좋다. * 효능 : 두..
2021. 6. 15.
금전초, 신장결석이나 방광결석 요로결석 좋은 금전초
금전초, 신장결석이나 방광결석 요로결석 좋은 금전초 금전초는 엉켜 뭉쳐져 있고 털이 없거나 혹은 부드러운 털이 성글게 덮여 있다. 표면은 갈색 혹은 어두운 적갈색으로 세로무늬가 있고, 아래쪽은 줄기 마디에는 수염뿌리가 있으며, 단면의 가운데 부분은 실하다. 한의 앵초과의 과로황의 전초를 사용하여 만든 약재. 해열, 소염 작용이 있고 신장 결석, 담결석, 방광염, 황달 따위에 효과가 있으며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 삭여 기관지 천식, 만성 기관지염에 쓰이며 부종과 습진에도 사용한다. 옛날 금실이 아주 좋은 한 젊은 부부가 살았다. 그런데 어느 날, 남편이 갑자기 옆구리가 몹시 아프다고 하더니 며칠 뒤에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아내는 몹시 슬퍼하여 의원에게 남편이 왜 갑자기 죽었는지 조사해 달라고 부탁했다...
2021.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