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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순환6

혈액순환에 좋은 잇꽃으로 홍화주 담그는 법 혈액순환에 좋은 잇꽃으로 홍화주 담그는 법 홍람(紅藍)·홍화(紅花) · 이꽃 · 잇나물이라고도 한다. 높이 1m 내외이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바소꼴이며, 톱니 끝이 가시처럼 생긴다. 홍화는 쓰임새가 다양해 한방에서는 부인병, 통경, 복통에 쓰고, 연지를 만들고, 염색도 한다. 열매는 기름을 짜서 등유와 식용으로 쓰고, 뼈 골절에는 홍화씨를 복용한다. 잇꽃의 꽃잎에는 물에 녹지 않는 빨간색 색소와 물에 잘 녹는 노란색 색소가 있는데 잇꽃을 물에 담가서 노란색 색소를 빼내고 빨간색 색소만을 뽑아낸 것을 연지라 한다. 연지는 오래가도 색이 변하지 않고 독이 없으며 향기가 오래 지속되는 특성이 있어 여러용도로 활용된다. ◈ 홍화주 담그는법 * 재료 : 홍화꽃 150g(말린 것 100g), 35℃소주 1.8L .. 2021. 6. 20.
혈관에 벽을 튼튼하게 고혈압 중풍 예방하는 솔잎차 혈관에 벽을 튼튼하게 고혈압 중풍 예방하는 솔잎차 솔잎은 우리 조상들이 전통적으로 이용하던 향신료다. 소나무는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되어 있는 침엽 상록수다. 항상 푸르고 낙엽도 잘 지지 않는다. 줄기와 잎의 형태가 특이해 동양의 그림에 많이 등장하는데 ‘신이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것을 기다리는 나무’라는 전설도 있다. 일반인들은 향신료라고 생각하기 어렵겠지만 요리사인 필자가 보기에는 향신료로서 다양한 활용도가 있다고 본다. [솔잎차 효능] 솔잎에는 혈관에 벽을 튼튼하게 강화시키는 작용이 있어 중풍과 고혈압을 예방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신경통, 류마티즘 증세에도 잘 듣는다. 차를 끓여 마실 때는 가늘고 짧은 우리나라 솔잎을 사 용한다. [솔잎차 만드는 법] ▶ 솔잎차 재료 : (1인분): 솔잎시럽 .. 2021. 5. 11.
혈액순환과 어혈을 풀어 주고 염증을 없애고 정신을 안정시켜 주는 화살나무 혈액순환과 어혈을 풀어 주고 염증을 없애고 정신을 안정시켜 주는 화살나무 화살나무(Winged spindle, 八樹)는 쌍떡잎식물 노박덩굴목 노박덩굴과의 낙엽관목이다. 산야에서 흔히 자란다. 높이 3m에 달하고 잔가지에 2∼4개의 날개가 있다. 잎은 마주 달리고 짧은 잎자루가 있으며, 타원형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으로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고 털이 없다. 어린잎은 나물로 하고 가지의 날개를 귀전우(鬼剪羽)라고 한다. 한방에서는 지혈·구어혈(驅瘀血)·통경에 사용한다. 화살나무는 노박 덩굴과에 딸린 잎지는 떨기나무이다. 가지는 사방으로 퍼지며 잔가지에 코르크질의 날개가 붙어 있다. 참빗나무, 홋잎나무라고도 부른다. 잎은 마디마다 2장이 마주 붙으며 잎 모양은 달걀 꼴로 양끝이 뾰족하다. 잎의 길이는.. 2021. 4. 28.
미식을 해도 살찌지 않고 건강한 근육을 유지할 수 있다 미식을 해도 살찌지 않고 건강한 근육을 유지할 수 있다. 미식을 하면서도 비만을 피하고 근육을 붙일 수 있는 방법이 또 하나 있다. 잠들기 전에 즐거운 생각을 하여 편안한 수면 상태에 들어가는 방법이 바로 그것이다. 즐거운 생각을 한다는 것은 일종의 명상을 의미하므로 뇌파가 α파 상태가 되고 몸이 이완된다. 이런 상태에서 수면에 들어가면 체내에서 성장 호르몬이 분비된다. '잘 자는 아기가 잘 자란다'는 말이 있는데, 수면시에는 성장기에 있는 아이뿐 아니라 성인의 인체 내부에서도 성장 호르몬이 분비된다. 물론 성인의 경우는 성장 호르몬이 많이 분비된다 해도 키가 크거나 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는 없다. 그러나 분비된 성장 호르몬은 근육을 튼튼하게 만들어 지방을 연소시키는 효과를 발휘한다. 물론 성장 호르몬은.. 2020. 10. 12.
혈압과 동맥경화의 관계가 있다 혈압과 동맥경화의 관계가 있다 심장이 한 번 수축하여 혈액이 대동맥으로 흘러갈 때 대동맥의 벽에 압력이 가해지는데, 이때의 압력을 수축기의 압력이라고 한다. 또 한편, 수축했던 심장이 다음의 수축을 위하여 확장될 때, 혈액은 대동맥으로 흘러가지 못하고, 그 대신 좌심방에 있던 혈액이 좌심실로 내려간다. 그러나 대동맥의 벽에는 여전히 혈압이 존재한다. 이때의 혈압은 수축기의 그것보다 약하기는 하지만, 어느 정도의 압력이 중력이나 타성에 의하여 흐르는 혈액에 의하여 가해진다. 이 압력을 이완기 또는 확장기의 혈압이라고 한다. 혈액순환 심장이 교대하는 수축과 확장을 반복하면서 혈액을 박출하면, 동맥을 통하여 나갔던 혈액이 정맥을 통해서 다시 심장으로 돌아온다. 이것은 마치 펌프질의 원리와 흡사하다. 심장의 펌.. 2020. 8. 30.
과음을 하면 내장에 독이 쌓여 수명이 짧아진다 취포불가주마거: 과음을 하면 내장에 독이 쌓여 수명이 짧아진다 통금이 해제된 것은 좋은데 긴장이 풀린 탓인지 취중운전을 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교통 법규가 엄격한 서양에서 제일 심하게 단속하는 것이 술 먹고 자동차를 운전하는 케이스다. 술을 마시면 아무리 취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운동신경이 둔해지고 앞뒤의 거리 감각과 속도에 대한 주의가 산만하게 된다. 술을 마셔도 얼굴에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교통순경에게 걸리지 않는다고 큰소리를 치지만 천만에, 술 마신 것을 알아내는 것이 얼굴을 보는 것이 아니라 내쉬는 호기를 채취하여 그 속에 들어 있는 알콜분을 측정하는 방법을 쓰기 때문에 꼼짝 못 하게 되어 있다. 혈액 중의 알콜 농도가 0.05% 이상 되면 취중 운전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정도가 되려.. 2020.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