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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야기

건강 이상 신호, 무시하면 안되는 건강이상 신호

by 케빈ok 2021.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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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상 신호, 무시하면 안 되는 건강 이상 신호

◎ 배변 습관의 변화와 혈뇨 있다.

대장의 배변 운동이 원활치 않고
  대변이 정상보다 크거나 다소 기형적인 형태를 뛸 때는 대장암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이는 대장에 배변을 방해하는 것이 있다는 신호일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소변에 혈액이 섞여 나오는 것은 보통  요로감염에 의한 것이 대부분이지만 방광이나 콩팥에 암이 있을 때에도 나타나는 증상이다.


◎ 심한 입냄새 난다.

신장이 노폐물을 걸러내지 못할 때
 요혈증이라고 불리는 질환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심한 입냄새가 날 수 있다. 
또한, 혈류에 있는 독소는 음식에서 금속성이나 이상한 맛이 나는 것처럼 느끼도록 만들 수도  있다

◎ 소변 거품, 갈색 또는 혈뇨 있다.

소변을 볼 때 거품이 나는 이유는
 오줌에 알부민이라는 단백질이 너무 많다는 신호일 수 있다.
 이것 역시 신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할 때 생기는 문제 중 하나다. 
또 소변이 갈색으로 변할 때도 유의해야 한다. 
신장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혈액이 방광으로 새어 들어올 수도 있다. 
혈뇨는 신장결석, 종양, 또는 감염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다.

◎ 이유 없이 계속되는 통증이 있다

두통이 있다고 해서 뇌종양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통증이 계속된다면 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가슴에 이어지는 통증은 폐암의 신호일 수 있으며 복부 통증은 난소암의 증상일 수도 있다. 

◎ 피부에 난 점의 변화있다.

피부에 난 모든 점이 흑색종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점이 이상한 형태로  변화하는 등 뭔가 새로운 게 발생하면
 피부암 증상은 아닌지 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 숨가쁨 (숨 쉬기가 힘들다)

신장 질환을 앓고 있을 때,
 몸의 장기들은 에리트로포이에틴이라는 호르몬을 충분히 만들지 못하게 된다.

이 호르몬은 적혈구를 만들라는 신호를 보내는데,
 부족하게 되면 빈혈이 오고 숨이 차게 된다. 
또 다른 원인은 체액의 축적이다. 숨 쉬기가 힘들어지며, 심각한 경우 누워 있을 때 물에 빠진 것처럼 느껴질 수 있다.


◎ 피부 자국이 오래 남는다

피부 탄력 테스트로 간단하게 건강을 확인할 수 있다. 
얼굴을 살짝 꼬집었을 때 탄력 있고 건강한 피부라면 빠르게 복원될 것이다.
 만약 꼬집힌 자국이 오래도록 남아 있으면 몸의 수분 균형이 맞지 않다는 신호일 수 있다. 
또한 나이가 들수록 피부 탄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면 미리부터 피부관리를 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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