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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야기

면역력이 떨어지면 나타나는 증상과 면역력을 유지하고 관리하는 방법

by 케빈ok 2022.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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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유지 관리 방법

 

면역력 저하 원인은 스트레스, 노화, 과로와 피로, 수면 부족 등이 주된 요인이며

 미세먼지나 계절적 문제 등 환경적 요인도 원인이 될 수 있다.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수면이 부족하면

 피로가 누적되면 면역계의 기능이 약화되어 병에 더 잘 걸리게 된다. 

면역력-유지관리
면역력 유지 관리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몸에 나타나는 증상

  • 잦은 배탈
  • 염증(헤르페스성 구내염)
  • 감기가 잘 낫지 않고 자주 발생
  • 대상포진이 발생
  • 피부 문제가 발생
  • 탈모 증상
  • 관절염

 


면역을 향상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영양 공급과 수면, 스트레스 해소, 중간 강도의 운동으로 생활 습관을 균형 있게 유지하고 정기 검사와 예방접종 등으로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면역력을 유지하고 관리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운동은 면역 유지에 중요하다.

 한 연구에서 과도하지 않은 중간 강도의 운동이 노인에게서 상기도 감염을 29% 정도 감소시켰고 여성에게서는 자연살해(NK)세포의 활성도를 증가시켰다고 한다.

권고되는 적절한 운동은 유산소 운동으로 주 3~5회, 30~50분 정도이니 참고하길 바란다. 


충분한 수면이 중요하다

수면이 부족한 경우도 면역 불균형을 일으킨다. 깊은 수면 중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호르몬이 증가하고 그 외 감염성 질환, 자가면역질환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도 있으므로 면역력 향상을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은 필수이다. 

 

 

균형 있는 식사를 해야 한다

영양 결핍의 경우는 단백질이 부족한 식사는 세균의 침입에 대해 피부 장벽 기능을 저하하고 림프구 수를 감소시켜 면역력 저하를 일으킨다.

면역력을 높이는데 전체 식품(현미, 뼈째 먹는 생선, 씨앗 등)은 미네랄과 섬유소가 충분히 들어있어 도움이 되며 발효식품(된장, 청국장, 김치)은 식품의 영양소와 미생물, 발효 과정에서 생기는 효소까지 섭취할 수 있어 유익하다.


장내 세균 강화 

장내 세균은 항원으로 작용해 면역 기관이나 면역세포의 자극을 주어 면역계 전체를 활성화하고 감염 방어에도 효과적이다.

노화, 식사, 스트레스는 장내 세균에 영향이 있으며, 장내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등)는 자연면역 활동을 증가시킨다. 면역기능이 약한 사람이 만성 변비나 설사, 염증성 장 질환이 있다면 프로바이오틱스 섭취를 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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