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이야기

저체온증은 무엇인가, 저체온증의 원인은?

by 케빈ok 2022. 12. 13.
반응형

저체온증은 무엇인가, 저체온증의 원인은?


저체온증은 겨울에 나타나는 질환이다.

 저체온증으로 체온이 정상보다 낮아지면

 신체의 기능이 저하된다.

 

저체온증은 한랭 노출 등의 환경적 요인이나 외상,

 갑상선 기능 저하증과 같은 질환 등의 이유로 정상체온을 유지하지 못하는 상황(섭씨 35도 이하)을 말하며,

 영하 2~10℃ 정도의 심한 추위에 노출되면 피부의 연한 조직이 얼어버리고 그 부위에 혈액공급이 없어지게 되는 상태를 동상이라고 한다.

 

저체온증이란?

저체온증은 차가운 곳에 노출되어 몸의 체온이 35도 이하로 떨어진 상태를 말한다.

 

 인체의 열생산이 감소하거나 열 소실이 증가할 때 발생하며,

 저체온증은 갑자기 생기거나 점차 발생할 수 있다.

주로 아래와 같은 상황에서 발생이 될 수 있으므로 미리 준비해야 한다.

  • 겨울에 부적당한 옷이나 보호 장비 없이 장시간 야외활동
  • 차가운 물 속에 빠졌을 때(특히 섭씨 21도 이하의 찬물)
  • 춥거나 바람 부는 날 젖은 옷을 입고 있을 때
  • 차가운 날 충분한 수분, 음식 섭취 없이 과로할 때

 

환경성 저체온증의 원인

 추운 환경에 노출되어 나타나는 것으로,

 건강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저체온증에 빠질 수 있다.

 특히 옷을 충분히 입지 않고 비에 젖거나 바람에 맞으면 위험하다.
   : 추운 환경에 외부 활동 시는 제대로 갖추어야 한다.

 

 물에 완전히 젖거나 빠졌다면

  물의 열전도율이 높아서 더욱 체온을 쉽게 잃게 되는데,

  이러한 경우 체온 손실은 물의 온도에 따라 달라지며,

  보통 16~21℃ 이하의 수온에서 잘 일어난다.

    : 물에 젖었다면 바로 마른 수건으로 감싸거나 몸을 따뜻하게 해야 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