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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발효식품 청국장 된장이 뇌세포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 자연 발효식품 청국장 된장이 뇌세포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 뇌세포 활성화에 특히 도움이 되는 자연 발효 식품으로 된장을 들 수 있다고 합니다. 된장은 마이너스 전위 200선 가까이 있는데, 이것은 된장이 최고의 자연식품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스님들이 콩을 가공한 식품을 많이 먹는다는 사실은 콩과 관련된 식품이 그만큼 뛰어나다는 것을 증명하는 한 사례라 할 수 있다. 게다가 콩은 양질의 식물성 단백질일 뿐 아니라 값도 저렴해서 상당히 경제적이다. 청국장이나 된장국 등 콩을 이용해서 만든 음식은 아미노산 밸런스가 극히 뛰어나 뇌내 엔돌핀을 만드는 재료로 가장 적합하다. 이런 음식은 쌀밥과 같이 먹으면 특히 좋은데 쌀에 부족한 아미노산은 콩에 들어 있으며, 콩에 부족한 아미노산은 쌀에 들어 있어서 서로 결점을.. 2020. 10. 15.
수도물은 건강을 위해서 꼭 끓여 먹자? 수돗물은 건강을 위해서 꼭 끓여 먹자? 수도물은 한 번 끊이는 정도로 상당히 안전해지므로 좀 귀찮더라도 건강을 위해서 꼭 끓여먹는 것이 좋다. 인간이 일생 동안 들이마시는 산소량은 2천1백만 리터라고 한다. 이것이 체내에서 소비할 수 있는 산소의 양이다. 그런데 체내에서 어떤 물질을 생성할 때 산소 가운데 일부가 활성 산소로 변화된다. 칼로리가 높은 식사를 하는 것 역시 인체에 많은 일을 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그만큼 많은 활성 산소가 발생한다. 활성 산소는 적게 발생할수록 좋다. 활성 산소 자체가 몸에 해로운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인체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산소의 양을 빼앗아 가기 때문이다. 따라서 가급적 스트레스를 피하고 산소 소비량도 최소한으로 줄여서 활성 산소가 발생할 요인을 줄여 나가는 것이 바람직.. 2020. 10. 14.
뇌내 엔도르핀을 많이 분비하면 항상 건강한 뇌를 유지한다 (기억력 유지) 뇌내 엔도르핀을 많이 분비하면 항상 건강한 뇌를 유지한다 (기억력 유지) 기억력을 향상하는 뇌내 엔도르핀 뇌내 엔돌핀을 많이 분비하면 항상 건강한 뇌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뇌 안에는 기억력을 향상하는 해마라는 부분이 있는데, 뇌내 엔돌핀은 이 부분을 활성화시켜 건망증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효능도 가지고 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한다면 에이 텐 신경 즉 쾌감 신경은 해마를 지배하고 있으며 뇌내 엔돌핀을 활성화시키는 신경 덩어리의 근본 역시 에이 텐 신경이다. 뇌내 엔돌핀이 분비되지 않으면 머리가 나빠진다고 하는 얘기가 있다. 이것은 학습이나 기억력에 관계하는 해마 역시 뇌내 엔돌핀을 관장하는 에이 텐 신경의 지배하에 있다는 사실과 무관하지 않다. 에이 텐 신경은 최종적으로 대뇌신피질의 전두 연합야.. 2020. 10. 13.
미식을 해도 살찌지 않고 건강한 근육을 유지할 수 있다 미식을 해도 살찌지 않고 건강한 근육을 유지할 수 있다. 미식을 하면서도 비만을 피하고 근육을 붙일 수 있는 방법이 또 하나 있다. 잠들기 전에 즐거운 생각을 하여 편안한 수면 상태에 들어가는 방법이 바로 그것이다. 즐거운 생각을 한다는 것은 일종의 명상을 의미하므로 뇌파가 α파 상태가 되고 몸이 이완된다. 이런 상태에서 수면에 들어가면 체내에서 성장 호르몬이 분비된다. '잘 자는 아기가 잘 자란다'는 말이 있는데, 수면시에는 성장기에 있는 아이뿐 아니라 성인의 인체 내부에서도 성장 호르몬이 분비된다. 물론 성인의 경우는 성장 호르몬이 많이 분비된다 해도 키가 크거나 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는 없다. 그러나 분비된 성장 호르몬은 근육을 튼튼하게 만들어 지방을 연소시키는 효과를 발휘한다. 물론 성장 호르몬은.. 2020. 10. 12.
이상적 식생활은 고단백 저칼로리로 해야 한다 이상적 식생활은 고단백 저칼로리로 해야 한다. 우리가 음식에서 섭취하는 영양소 가운데에서 단백질은 그다지 맛이 좋은 편이 아니다. 단백질 그 자체가 맛이 없기 때문이다. 가장 맛있는 영양소는 지방이고 그다음이 탄수화물이다. 단백질 식품이 맛있는 이유는 그 음식에 지방이 섞여 있기 때문이다.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다는 스테이크나 장어가 맛있는 이유도 지방질 때문이다. 따라서 단백질을 섭취하기 위해 이런 음식을 많이 먹으면 몸이 뚱뚱해지기 쉽다. 지방은 에너지원을 비축하는 데 가장 효율적이다. 인간의 몸은 지방이 체내에 들어오면 곧 저축 체재로 돌입한다. 이것은 너무나 당연한 현상일 수밖에 없다. 지방이 아닌 다른 물질로 에너지를 축적하려면 체중 60킬로그램인 사람은 315킬로그램의 거인이 되어야 하기 때문.. 2020. 10. 11.
단백질은 뇌내 엔돌핀을 구성하며 엔돌핀을 충분히 분비하기 위한 기본이다 단백질은 뇌내 엔돌핀을 구성하며 엔돌핀을 충분히 분비하기 위한 기본이다. 동물이 이리저리 배회하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그 이유는 대부분 먹이를 구하기 위한 것이거나 자손을 번식하기 위한 것이다. 그런데 암컷과 수컷이 만나 생식을 하는 시기는 대체적으로 정해져 있으나, 먹이를 찾는 작업은 따로 정해진 시기가 있을 수 없다. 다시 말해서 동물은 일생을 먹고사는 문제로 움직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옛날에는 인간 역시 동물과 마찬가지로 음식물을 확보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여야 했으며, 이는 모든 투쟁의 원인이 되었다. 그러나 현재는 먹을 것이 남아돌 지경이어서 그런 문제로 고민하는 사람은 없다. 확실히 우리는 행복한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잊어서는 안 될 것이 있다. 본래 인간의 육체는 굶.. 2020. 10. 10.
가슴이 두근거릴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가슴이 두근거릴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가슴이 두근거린다는 것은 심장의 박동을 자신이 느낄 수 있는 상태, 때로는 심박동이 일시적으로 멈추는 것 같거나 불규칙하다고 느끼는 것을 말한다. 가슴이 두근거림은 굳이 심장의 병이 아니더라도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에 있을 때나 운동을 한 후와 같이 심박동이 빨라졌을 때 흔히 경험해 볼 수 있다. 가슴 두근거림 자체는 심장질환이나 특정한 부정맥을 시사하지는 않으며, 심박동이 정상일 때도 느낄 수 있다. ◆ 가슴 두근거림의 원인 정상적인 경우에도 심장의 박동이 느껴지는 경우가 있다. 즉 신체적 활동이나 정서적 스트레스에 의해 심박동수와 심근수축력이 증가하여 나타날 수 있다. - 불안 신경증 신체적 활동이나 정신적 스트레스와는 관계없이 발생하는 가슴 두근거림.. 2020. 10. 9.
아동의 성장기 건강관리을 위한 주의사항 아동의 성장기 건강관리을 위한 주의사항 영유아와 같이 아동의 성장기 건강관리을 위한 주의사항에 알아보자 통조림을 많이 먹으면 안 된다 모든 종류의 통조림에는 색깔을 보기 좋게 하고 맛을 오랫동안 보존시키기 위해 일정한 첨가물이 들어간다. 이 인공 첨가물들은 성인에게는 그리 큰 영향을 주지 않으나 아동에게는 유해하다. 아동은 발육이 완전하지 못하여 간장의 해독능력이 미숙한데, 만약 통조림을 너무 많이 먹어 신체적으로 처리 가능한 한도를 넘으면 신체의 건강과 발육에 영향을 끼친다. 단 음식을 너무 많이 먹으면 안 된다 아이들이 단 음식을 너무 많이 먹으면 다른 음식의 섭취에 영향을 끼치고 체내에 당분이 많아져서 크롬을 감소시킨다. 또한 체내의 알칼리성 물질과 칼슘을 대량 소모시켜 시력에 영향을 끼칠 수도 있.. 2020. 10. 8.
땀을 많이 흘리면 어떻게 해야 하나? 땀을 많이 흘리면 어떻게 해야 하나? 땀이란 우리 인간이 생활해 가면서 흔히 접하고 느끼게 되는 증상으로 사람들은 뜨겁고 매운 음식을 먹는 동안이나 매우 중요한 인터뷰에서 손이 떨리고 손바닥이 젖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운전하다가 상대방 차와 충돌을 간신히 피한 후에는 이마에서 진땀을 닦아 낼 것이다. 또한 특별한 이유 없이 땀을 흘린다고 이야기하는 환자들이 많다. 이들은 '기가 약하다' '몸이 허해졌다'는 식으로 스스로 진단을 내린 상태에서 병원을 방문하여 이를 나타내 줄 수 있는 각종 검사를 원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검사 결과는 정상이다. 전통의학인 한방 의학에서는 땀의 종류를 세분하여 기록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과발한에 해당되는 자한증은 노동, 운동, 의복 복장, 기후, 발한, 약.. 2020. 10. 7.
면역력을 강화하고 암예방을 위한 5가지 방법 면역력을 강화하고 암 예방을 위한 5가지 방법 암은 당신의 건강한 세포 중 일부가 돌연변이를 일으켜 암이 될 때 발생한다. 다행히도, 여러분은 면역 기능을 향상하는 몇 가지 생활습관을 따름으로써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면역체계를 건강하게 유지함으로써 건강한 세포의 돌연변이의 위험을 줄여 암 발병 가능성을 낮춘다. 여기에 면역력을 강화하고 암세포가 튀어나오지 않도록 하기 위해 할 수 있는 5가지 방법이 있다. 1) 규칙적인 운동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수영과 같은 신체 활동에 규칙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암에 걸릴 확률을 낮출 수 있다. 신체 운동은 체중을 조절하고 성호르몬을 감소시키며 혈류 속의 인슐린을 감소시키며 면역체계를 강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미국암협회와 국립암연구소의.. 2020. 10. 6.
동맥경화의 발생인자와 동맥경화의 증상 동맥경화의 발생인자와 동맥경화의 증상 동맥경화의 발생인자 및 동맥경화의 중요한 증상에 알아보자. 고혈압은 혈압계로 혈압을 계측하면 알 수 있고, 심장은 맥박을 계측하면 알 수 있지만, 동맥경화는 간단하게 감별하기가 어렵다. 물론 혈액 속의 지질량을 측정하는 방법이 있기는 하지만, 병원에서는 임상적으로 혈액 속의 지질을 측정하는 방법으로 동맥경화를 진단하는 일은 드물다. 왜냐하면 콜레스테롤이 많다고 해서 동맥경화가 반드시 있다고만은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동맥경화는 아래와 같은 발생인자들과 동맥경화증이 흔히 나타나는 증상들을 종합하여 통계적으로 감별한다. 주관적이기는 하지만, 특이한 예외가 없는 한 진단에는 실수가 없을 것이다. 물론 많은 경험이 뒷받침해야 하기는 하지만, 동맥경화의 발생인자를 살펴.. 2020. 10. 5.
입냄새의 원인과 입안을 깨끗하게 하려면? 입냄새의 원인과 입안을 깨끗하게 하려면? 구강 내의 문제로 실제 입 안에서 나는 냄새, 숨을 내쉴 때 호흡기에서 나오는 냄새, 식도나 위장관계에서 올라오는 냄새로 구분할 수 있다. 대게(80~90%)는 입안의 문제로 냄새가 나는데, 입안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세균이 음식물 찌꺼기로 냄새물질(프라그)을 만들고 이것이 이 사이에 끼어 있다가 내는 냄새가 '아침 입냄새'이다. ◆ 입안에서 나는 냄새의 원인 냄새의 원인이 되는 음식물 찌꺼기가 많이 남아 있는 경우 구멍난 충치에 음식이 끼거나 양치질을 자주 하지 않을 때, 혹은 잘못된 칫솔질을 하게 되면 음식 찌꺼기가 입 안에 남게 되고 이것으로 세균이 냄새물질을 만들어 냄새를 나게 한다. ◆ 입안에 세균이 많아지는 경우 항생제를 남용하거나 과음이나 흡연시 혀에.. 2020.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