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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뇌를 많이 사용하면 장수한다 우뇌를 많이 사용하는 인문계가 장수한고 합니다. 인문계와 이공계를 비교한다면, 인문계가 상대적으로 장수하는 현상을 볼 수 있다. 이것은 인문계가 우뇌를 많이 사용하는 반면 이공계는 논리. 계산 등으로 좌뇌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뇌를 많이 사용하는 인문계가 장수하는 이유는 뇌내 엔도르핀이 우뇌에서 먼저 분비되기 때문이다. 이것은 뇌내 엔돌핀이 너무나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사례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건강하게 장수하기를 바란다면 지속적인 운동을 통해 근육을 단련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지나친 운동은 오히려 역효과를 낸다는 사실을 명심하기 바란다. 운동선수는 겉보기에 상당히 건강하고 강인해 보인다. 그리고 잘 단련된 근육은 아름답기조차 하다. 하드 트레이닝을 통해.. 2020. 9. 20.
30대 이후 운동은 유연한 체조 계통이 좋다 30대 이후 좋은 운동은 체조 계통의 유연한 운동이다 젊었을 때는 과격한 운동을 해도 상관없지만, 대개 25세 이후의 과격한 운동은 득보다 해가 많다. 이 점을 명심해 두기 바란다. 그렇다면 30세 이후에는 어떤 방법으로 근육을 단련하는 것이 좋은가. 가장 좋은 방법은 체조 계통의 유연한 운동이다. 체조는 평상시 잘 쓰지 않는 근육을 움직여주는데 그 의미가 있다. 근육에는 근긴장성섬유(tonofiboil/ 근긴장에 관여하는 근육섬유)가 있는데, 이것은 뇌의 시상하부(hypothalamus)와 이어져 있다. 그래서 이 근육이 자극을 받으면 뇌내 엔돌핀이 분비되어 기분이 좋아진다. 운동선수가 운동을 히는 도중에 행복감은 느낄 수 있는 것도 바로 이 근육은 사용하기 때문이다. 이 근육을 펴주면 다른 효과도 얻.. 2020. 9. 19.
숨이 멎거나 심장이 안 뛸 때 응급조치, 심폐소생술, 구강호흡을 통하여 조치한다 숨이 멎거나 심장이 안 뛸 때와 같이 긴급한 사항이 발생하면 응급조치, 심폐소생술, 구강호흡을 통하여 조치해야 하는데 그 방법과 순서를 알아보자. 응급조치란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부상이 있는 상태에서 의료기관이나 의사의 전문적인 도움을 받기 전에 환자에게 시행하는 일련의 조치를 말한다. 응급조치를 함으로써 환자의 생명을 연장시킬 수 있고, 상태의 악화를 방지할 수 있으며,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물론 사고가 예상되는 곳에서는 숙련된 응급조치 전문가가 상주해서 사고 발생 시에 응급조치를 시행하지만, 살다 보면 보통 사람들도 응급조치법을 알고 있다면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 그러나 응급조치는 매우 숙련된 기술을 요하므로, 서툰 응급조치로 오랜 시간을 끌어서는 안 된다... 2020. 9. 18.
화상(어린이) 예방 및 화상을 입었을때 조치는? 어린이 화상 예방법 및 화상을 입었을 때 조치사항에 대하여 알아보자 화상의 대부분은 가벼운 화상이며 이런 경우는 집에서 치료할 수 있다. 단순히 피부의 색깔이 햇볕에 탔을 때 같이 불거지면 1도 화상이라고 한다. 이때는 피부의 표피층만 손상되고 혈관확장으로 피부가 붉은 색을띠며, 통증을 느끼지만 1주일 정도의 기간이 지나면 낫는다. 그러나 중상이나 심각한 사항도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뜨거운 음식을 많이 먹기 때문에 뜨거운 국, 라면 국물, 커피물이 엎질러져 데이거나 밥솥증기 등에 의한 화상을 많이 입는다. 그외에 불에 직접 데이거나 전기, 화학물질, 방사능 등에 의해서도 화상을 입는다. 때때로 모세혈관이 손상되면 액체가 스며 나와 붓거나 진물이 흐른다. 만일 물집이 생기면 2도 화상으로 구분된다. 이.. 2020. 9. 17.
갈비뼈 아래(우상복부)의 통증 원인은? (위장, 신장염, 담석, 간질환, 췌장염, 폐렴) 갈비뼈 아래(우상복부)의 통증은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보자. 전문가와 의료전문가들은 복부를 4개의 사분면으로 분류해 각각의 질환과 질환을 더 잘 식별한다. 오른쪽 상단 사분면(배의 오른쪽 위를 우상복부라고 한다, RUQ)에는 늑골과 창자뿐만 아니라 췌장, 오른쪽 신장, 담낭, 간 등의 기관이 포함된다. 종종, 이 지역의 갈비뼈 밑의 통증은 관련된 중요한 장기 때문에 심각한 건강 문제를 나타낸다. 통증의 원인을 하루빨리 규명해 적절한 치료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상복부의 통증 원인] ◆ 위장 문제 소화불량과 위장 역류성 질환(GERD)과 같은 소화기 질환은 늑골 아래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그러나 소화불량과는 달리 GERD는 위산이 식도로 다시 유입될 때 발생하는 더 심각한 질환이다... 2020. 9. 16.
소아의 중이염 왜 잘 걸리나? 소아의 중이염 왜 잘 걸리나? 성인의 귀의 염증은 주로 외이염이며 수영 후에 외이 피부에 염증을 일으킨다거나, 곰팡이에 의한 외이 진균증 등이 대표적이지만, 소아는 특히 3세 이하의 소아의 경우는 중이염을 앓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소아에서의 중이염을 적절히 치료받지 않을 경우 난청으로 인하여 말을 배우는 것이 늦어지는 경우가 있고 학교 생활도 지장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 중이염은 왜 걸리나? '이관'(유스타키안관)이 막혀서 이차적인 염증에 의해 걸린다. 흔히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같이 물이 '외이'로 들어가서 걸리는 경우는 '외이염'을 일으키는 것이며, 고막보다 안쪽의 공간인 '중이'에 염증을 일으키는 '중이염'은 거의 다 중이와 코의 뒷부분 사이를 연결하는 공기통로인 '이관'(유스타키안관)의.. 2020. 9. 15.
벌레에 물렸을 때 처리 방법 벌레에 물렸을 때 처리 방법 ◆ 벌레에 물리는 것을 예방하려면 벌레가 접근하였을 때는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어야 잘 물리지 않으며, 사람의 체취가 벌레를 유인한다고 생각되는데 일부의 예에서는 양파나 마늘을 먹으면 잘 물리지 않는다는 주장도 있다. 밝은 옷을 입으면 벌레들이 모인다는 주장도 있으며 향수도 벌레를 유인하는 인자가 된다고 한다. 야외에서는 항상 신발을 신고 있도록 하며, 음식을 밖에 둘 때에는 반드시 덮어서 두어야 한다. 단, 음료를 야외에서 마실 때에는 반드시 마시기 전에 컵 안쪽을 살펴보도록 하며 야외에서는 가능한 한 주의를 게을리하지 않도록 한다. ◆ 곤충교상의 증상과 치료 증상은 대개 비슷하나 물린 부위는 곤충의 종류에 따라 일부 특징을 보일 수 있다. 날아다니는 모기는 병변이 산재되.. 2020. 9. 14.
산딸기 효능, 어린이의 야뇨증에 좋은 산딸기 산딸기의 효능, 어린이의 야뇨증에 좋은 산딸기에 대하여 알아보자. 산딸기는 눈을 밝게 하는 데 효력이 있다고 하는데요. 산딸기의 종류는 꽤 많다. 멍석딸기, 줄딸기, 섬딸기, 겨울딸기, 곰딸기, 맥도딸기, 장딸기, 수리딸기... 그렇다면 이 중에서 요강을 둬 엎어 버릴 만큼 힘이 세어지는 딸기는 어떤 종류일까. 복분자는 대개 우리나라 산야에 흔히 자라는 나무딸기를 가리킨다. 5월에 희 꽃이 피어 7~8월에 검붉은 빛깔로 익는데 익은 것은 새콤달콤하여 맛이 좋다. 그러나 약으로 쓸 때는 덜 익은 것을 따서 말려서 쓴다. 옛날 중국에 한 부부가 대를 이을 자식이 없어 고민하던 중에 늘그막에 아들을 하나 얻었는데 너무 병약하였다. 좋다는 약은 죄다 구하여 먹여 보았으나 별로 효과가 없었다. 그러던 중에 지나가.. 2020. 9. 13.
간염 간경화에 좋은 왕과, 왕과의 효능에 대하여 간염 간경화에 좋은 왕과, 왕과의 효능에 대하여 알아보자 왕과는 외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덩굴풀로 잎 모양이 참외 잎을 닮았다. 우리나라 중.남부의 들이나 숲 가장자리에 자생한다. 쥐참외, 주먹참외, 토과, 태적포, 기포등으로 불리며 열매 모양이 참외와 닮았으나 익으면 주홍빛이 나고 크기는 작은 달걀만 하다. 꽃은 6~9월에 피고 9~10월에 열매가 익으며 열매 속에 까만 씨앗이 들어 있다. 뿌리, 열매, 씨앗을 약으로 쓴다. 왕과 뿌리는 감자나 하눌타리 뿌리를 닮았는데 맛은 마와 비슷하고 색깔이 몹시 희다. 왕과 뿌리는 황달과 간경화, 변비, 소변이 잘 안 나오는 데, 당뇨병 등에 효과가 크다. 간염이 오래되어 간경화가 된 데에는 왕과 뿌리를 즙을 내어 아침마다 한잔씩 마신다. 오후에 소변이 노랗게 나오.. 2020. 9. 12.
건강을 고려하면 격렬한 운동은 피해야 한다 건강을 고려하면 격렬한 운동은 피해야 한다 격렬한 운동에 관한 얘기가 나온 김에 지옥 훈련의 폐단에 관해 언급하고 넘어가는 게 좋겠다. 폭포수를 맞거나 한겨울의 혹한 추위에 얇은 옷만 입고 산 속을 뛰어다니는 등의 훈련도 지옥 훈련의 좋은 예다. 또한 운동량이 극히 격렬한 운동선수들의 지옥 훈련이 있는가 하면 운동량은 그리 많지 않지만 심리적으로 매우 힘든 극기 훈련도 있다. 이 같은 훈련을 모두 한데 묶어 지옥 훈련이라 할 때, 과연 이런 훈련이 인간에게 좋은가 나쁜가 하는 문제를 한 번 검토하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다. 이 문제에 대해 언급하기 전에 우선 내 어린 시절에 겪었던 지옥 훈련의 경험을 몇 자 적어 보겠다. 나는 어릴 때 보통 사람들이 좀처럼 체험하기 힘든 맹훈련을 받았다. 일종의 왕위 전.. 2020. 9. 11.
운동 후 몸을 스트레칭으로 풀어야 뇌를 젊게 한다 운동 후 몸을 스트레칭으로 풀어야 뇌를 젊게 한다. 혈액을 항상 원활하게 흐르게 하려면 단단한 근육을 유지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이 필요하다. 이때 활성 산소의 해악을 최소로 줄이는 요령 가운데 하나는 갑자기 운동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격렬한 운동 후 활성 산소가 대량으로 발생한다. 사람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운동은 기분을 좋게 하여 뇌내 엔돌핀의 분비를 촉진시킨다. 그래서 점점 더 격렬한 운동으로 나아갈 가능성이 많다. 물론 이 과정에서 분비된 뇌내 엔돌핀은 몸에 이롭게 작용한다. 욕구를 충족시켜 뇌를 기분 좋은 상태로 만들면 누구나 신체적 정신적으로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다만 문제는 격렬한 운동을 어떻게 수습하느냐는 것이다. 격렬한 운동을 하면 혈액의 흐름.. 2020. 9. 10.
과격한 운동은 언제까지 하는 것이 바람직하는가? 과격한 운동은 언제까지 하는 것이 바람직하는가? 과격한 운동은 25세까지 하고 이후는 지방을 산화시킬 수 있을 정도의 부드러운 운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렇다면 배가 나온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물론 배가 나왔다는 건 근육이 빠졌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근육을 붙이기 위해 운동을 하면 에너지가 발생하고 그러면 독성 활성 산소가 동시에 발생되므로 이것을 완전히 중화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 25세를 넘지 않은 젊은 시절에는 인체 내부에서 SOD를 충분히 생성하여 활성 산소의 독을 중화시키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 격한 운동은 25세로 마감 짓자. 그러나 뇌의 발육이 멈출 무렵이 되면 어떤 이유 때문인지 SOD의 발생도 멈추어 버린다. 그러므로 근육을 단련시키고자 하는 사람은 뇌가 한참 성장하는 .. 2020.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