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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의 가치) 과일주스보다 과일을 통째로 섭취하여 건강하게 (과일의 가치) 과일주스보다 과일을 통째로 섭취하여 건강하게 세계적으로 유전공학의 활발한 연구가 성행하여, 이것이 인체의 건강에 관한 분야에서 뿐만 아니라, 동물, 식물의 개량에도 비중 높게 집중되고 있다. 2000년대의 인구폭발로 인한 식량 부족의 해결은 물론, 음료식품으로서의 과일 개량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식물학(농학) 박사, 고 우장춘 씨의 씨 없는 수박은 유명하다. 맛도 맛이려니와 영양가와 약리작용도 겸비하는 과일의 개량에 크게 기대하는 바이다. 수분이 많기로는 뭐니뭐니 해도 수박이 으뜸가고, 딸기, 수밀도 등이 버금간다. 약간 늦은 봄의 딸기, 한여름의 수박에 대해서는 누차 기회 있을 때마다 언급했고 또 별도로 설정하여 상술하였으므로, 여기서는 초가을부터 나돌기 시작하.. 2020. 8. 22.
성인병의 질환들은 서로 관련성이 있다 성인병의 질환들은 서로 관련성이 있다. 중요한 몇몇 질환들의 성인병은 서로 상호 간에 상관성이 있다고 합니다. 1 심장마비 : 예사롭게 건강해 보였던 한창 일할 나이의 친구가 하룻밤 사이에 심장마비로 세상을 하직했다고 하는 비보가 있으면, 남의 일 같지가 않다. 그래서 무심코 자신의 가슴을 쓰다듬어 본다. 2 고혈압 : 고혈압에 있어서도 매일같이 건강한 생활을 해왔다고 자부하던 초로의 친구들이 인생 승리의 문턱에서 하룻밤 사이에 뇌출혈을 일으켜 반수불수가 된다. 안정된 생활기반을 딛고 대망을 펼치려던 사회의 중추적인 중년기에서라면, 뇌졸중은 그야말로 비보가 아닐 수 없다. 3 당뇨병 : 당뇨병 역시 오래지 않아 실명을 가져오리라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백방으로 손을 써 보아도 차도는 눈에 안 보이고, .. 2020. 8. 21.
오과차가 감기 및 호흡기 질환의 체력보강, 피부미용, 인체의 기능회복 등에 왜 좋은가? 오과차가 감기 및 호흡기 질환의 체력보강, 피부미용, 인체의 기능 회복 등에 왜 좋은가? 오과차란 이름 그대로 오과, 즉 호두, 은행, 밤, 대추, 생강을 넣고 끓인 차를 말한다. 흔히 감기를 가볍게 여기는 경향이 있지만, 감기는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도 있듯이 의외로 무서운 병이다. 감기에 잘 걸리는 사람은 노인이나 어린이, 병자 등과 같이 체력과 저항력이 약한 사람들이다. 또한 평소의 생활 태도가 불규칙적이거나 영향섭취가 부족한 사람, 육체적 , 정신적 과로가 심해 피로해 있는 사람도 감기에 잘 걸리며, 체질적으로 감기에 약한 사람도 있다. 특히 겨울철을 앞두고 감기로 고생하게 되면 겨울 내내 감기가 떠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기관지염이나 폐렴 같은 호흡기 질환에 걸릴 염려도 있다. 또 인체의 여러 기관.. 2020. 8. 20.
약이 되는 담금주의 종류가 무려 30여종 된다. 약이 되는 담금주의 종류가 무려 30여종 된다. (술도 약이 된다) 술은 옛날부터 '백약지장'이라고도 하고 '백독지장'이라고도 하였다. 술을 마시되 도를 넘지 않게 하는 것이 힘듦을 말하는 것이니라. 또 '주유병'이라고 하여 술이 마치 무서운 병기와 같아서 다루기가 힘듦을 경계하고 있으나 하여간 술이 인생에 있어서 매력 있는 기호품임에는 틀림없어 술을 가르켜'천하지미록'이라고 하였다. 을 보면 "술은 성이 대열하고 맛이 쓰고 달고 매우며, 혈액 순환을좋게 하고 위장 기능을 도우며 피부를 윤택하게 하고 근심을 없애며 노여움을 발산시키고 마음껏 지껄이게 한다. 오래 마시면 신경을 상하게 하고 수명에 해롭다. 과음하면 몸이 말을 듣지 아니하고 신경이 마비되니 이는 유독하기 때문이다"라고 하여 여러 군데에서 과.. 2020. 8. 19.
호두는 두뇌를 발달성장시키는 건뇌식으로 좋다 호두는 두뇌를 발달 성장시키는 건뇌식으로 좋다. 밤이니 감, 배 등은 이름 자체가 우리 것이지만 호두는 글자에서부터 외국에서 전래된 것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 호두는 일명 당추자라고도 하명 우리나라에 들어온 것이 고려 이전으로는 보기 어렵다고 되어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 널리 퍼져서 완전히 동화된 과일의 하나로 정월 대보름은 호두를 까먹는 것을 제외하고는 생각할 수도 없게끔 되어 있다. 중국에서도 옛날부터 음력 정초에는 아이들에게 호두를 나누어 주는 풍습이 있다. 자라나는 아이들의 두뇌를 발달 성장시키는 건뇌식으로 좋게 때문이라고 한다. 아닌 게 아니라 호두는 단백질과 지방분이 풍부하여 100그램당 영양가가 700칼로리 가까이로 엄청나게 큰 값을 나타내고 있으므로 현대 영양학에서도 좋은 강정식으로 인.. 2020. 8. 18.
자연식이 고량진미보다 건강에 좋다 자연식이 고량진미보다 건강에 좋다. 보정이미라는 말이 있다. 한의학에서 '정'이니 '미'니 하는 개념이 아주 함축성 있는 표현이어서 장황한 주석이 필요하나 여기서는 우선 통속적으로"정력은 음식물로 보완해야 한다"는 정도로 하여 놓다도 크게 망발은 아닐성싶다. "무슨 보, 무슨 보해도 식보가 제일이다"라는 속담과도 비슷한 뜻이다. 정은 곡식에서 생긴다. 정이 부족한 사람은 음식물로써 이를 보한다. 그러나고량진미는 정을 생활 수 없고 오로지 담백한 음식이라야 한다."결국 요새 말하는 자연식이 제일 건강에 좋다는 뜻이 된다. 또 식료치병이라는 구절을 보면 "의사는 먼저 병의 원인을 밝혀내고 병이 침범하고 있는 곳을 안 다음 음식물로써 병을 치료한다. 만약 식이요법으로 낫지 않을 경우엔, 약을 사용한다. 이와 .. 2020. 8. 17.
변비에는 소마죽으로 시원하게 해결 한다 변비에는 소마죽으로 시원하게 해결 한다. 요새 국민의 평균수명이 연장되어 감에 따라 노인층의 인구가 점점 증가하고 있음은 그만큼 국민의 건강이 향상된 것으로 기쁜 현상이지만 그 반면에 노인들의 보건을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한 문제로 등장되고 있다. 어린아이들의 생리가 결코 어른을 축소시킨 것이 아닌 것처럼 노인의 생리도일반 성인과 달라 노인 특유의 것이 있으므로 노인학이라는 새로운 분야가 생기고 있음도 당연한 일이다. 사람이 늙으면 정, 혈이 다같이 소모되고 칠규(얼굴의 이목구비 일곱 구멍, 즉 보고, 듣고, 먹고, 숨 쉬는 구멍이며 오장에 고장이 나면 칠규가 불통이 된다고 에 씌어 있다)가 정상과는 반대로 울어도 눈물이 아니 나는 반면에 웃으면 도리어 눈물이 나고 코에는 흐린 물이 많아지며, 귀가 울고 .. 2020. 8. 16.
쌀만 먹으면 근육의 힘이 빠진다 쌀만 먹으면 근육의 힘이 빠진다. 한방에서는 약효나 식물로서의 가치를 그 맛이 무엇인가를 보아 알 수 있다는 이론 체계를 가지고 있다. 신것, 쓴것, 단것, 매운것, 짠것 등 다섯 가지 맛 중의 어느 맛이냐를 알면 신것은 간을 돕고, 단것은 비장을, 쓴것은 심장을 돕는다는 등인데 이런 식의 표현은 얼른 납득이 가기 힘들다. 칼슘이 많이 들어 있으므로 뼈에 좋고, 철분이 많으니까 빈혈에 좋고, 비타민A가 많으므로 눈에 좋다는 등이 오늘날의 과학적인 표현이다. 과연 약이나 음식물의 가치를 오미로 따질 수 있느냐 하는 문제는 아직도 과학적으로 뭐라고 말할 수 없다. 그러나 한 가지 엄연한 사실은 동물들이 자기 생명을 유지할 음식물을 선택하고 먹어서는 아니 될 독물을 가려내는 데 있어서 오로지 맛이나 냄새 등의.. 2020. 8. 15.
고침단면(베개가 높으면 잠이 깊이 들지 않는다), 고침단명(베개가 높으면 명이 짧다) 고침단면(베개가 높으면 잠이 깊이 들지 않는다), 고침단명(베개가 높으면 명이 짧다) 잠잘 때 베는 베개와 건강이 어떤 관계에 있는지, 또 어느 정도 연구가 되어있는지 알 수 없으니 하여간 베개가 나서 죽을 때까지 한평생 잠자리를 같이하는 반려인 것만은 틀림없다. 여행이라도 가서 베개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이리 뒤척 저리 뒤 척하면서 잠이 잘 들지 않는 것은 많이 경험하였으리라. 무슨 근거에서인지는 몰라도 `고침단명(베개가 높으면 명이 짧다)'이라는 말이 있는가 하면 `고침단면(베개가 높으면 잠이 깊이 들지 않는다)'이라는 말도 있다. 또 편안하게 호강하며 즐거운 상태를 `고침' 또는 `고침사지'라는 말로 표현하기도 한다. 오늘날 위생학에서 베개의 높이라든가 탄력성, 굳기 등이 적당치 않으면 자고 난 후.. 2020. 8. 14.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 따라 운동이 다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 따라 운동이 다르다. 우주여행이 가능해짐에 따라 자연환경과는 전연 관계없는 인공환경 가운데서도 생활을 영위할 수 있으리라는 자신을 가지게 되었다. 자연의 위력에 순응하고 굴복하던 것은 아직도 과학과 기술이 발달되지 못했던 미개 시대의 일이고 오늘날 과학시대에는 모름지기 자연을 정복하고 더 나아가서는 사람에게 알맞은 인공 환경을 과학기술의 힘으로 만들어 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와 같은 과학 만능적 사고방식이 드디어는 스스로 만들어 낸 공해 물질의 위협을 받게 되고, 계절병이라고 하여 기상 조건에 따라 사람의 생로병사가 크게 영향을 받고 있으며, 그와 같은 분야의 연구를 생기 상학이라고 한다. 그러나 동양의학 원리에서는 이미 3천 년 전에도 계절과 건강이 절대적으로 상.. 2020. 8. 13.
발암 물질에 스트레스가 가해지면 발암율은 높아진다 발암 물질에 스트레스가 가해지면 발암율은 높아진다. 업무로 긴장하면 아무래도 스트레스가 쌓이기 마련인데 이것또한 병의 원인 된다. 암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쥐를 이용한 유명한 실험이 있는데, 그 데이터를 보면 스트레스의 강약에 따라 암 발병률이 크게 달라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발암 물질로 인한 암의 발병률이 10%라면, 발암 물질에 스트레스가 가해지면 발암률은 50%까지 높아진다. 득도한 사람들은 일반인이 스트레스를 받는 일에 동요하지 않고, 오히려 뇌내 엔도르핀을 분비시킬 수 있다. 뇌내 엔도르핀은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작용을 하며 발암률을 극단적으로 감소시킨다. 암에 잘 걸리지 않는다는 것은 다른 질병에도 강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성인병은 신진대사 장해가 그 원인이라 할 수 있는데 이것은 .. 2020. 8. 12.
고승들이 대부분 질병 없이 장수한 까닭은 무엇일까? 고승들이 대부분 질병 없이 장수한 까닭은 무엇일까? 창조주의 의지에 합당한 사람은 살아남고 합당하지 않은 자는 소멸하는 메커니즘이 인간의 몸 안에 장치되어 있는 것이다. 실제로 우리 인간이 의욕적으로 일을 할 때는 뇌가 매우 활성화되어 도파민(dopamine / norpinephcine합성의 중간 단계로 중추 신경에서 신경전달 물질의 기능을 한다)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된다. 도파민이라는 물질은 인간에게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호르몬이지만, 분비가 과다할 경우는 에너지가 필요 이상으로 소비되어 그만큼 일찍 죽게 된다. 죽지 않는다 하더라도 정신분열증이나 간질병 같은 증상을 일으킬 가능성이 많다. 반면에 이 호르몬이 적게 분비되면 파킨슨병(par-kinsonism /운동기능 감소증. 전진. 근육 경직을 특징으로 .. 2020.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