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자의 효능, 두르러기에 탱자가 좋다
탱자의 효능, 두르러기에 종은 탱자 두르러기를 은진이라고 하며, 육류, 생선, 달걀, 우유 드으이 식품, 약품,장내 기생충에 의한 알레르기 때문에 생기는 경우와 소화기, 간기능 등의 이상또는 신경성, 정신성 장해, 과로 등으로 생긴다. 피부가 불거나 희게 두툴두툴하게 부풀어 오르면 가렵기가 이만저만 아니다. 때로는 외부적인 원인, 예컨대 벌레에 쏘였을 때 태양 광선, 물 또는 얼음, 차가운 바람 등이 피부에 자극을 주어 생기기도 한다. 왜 생겼는지 전혀 원인을 모를 때도 있으므로 두드러기는 대수롭지 않은 것 같으면서도 본인에게는 그런 고통이 없다. 두드러기 발진이 온 전신에 생기면 열이 나고 기관지 점막에 부종이 생겨서 천식 비슷한 발작이 생기는 수도 있다. 두드러기는 흔히 비장의 기능이 나빠져서 생기는..
2020. 7. 24.
약 먹을 때는 음식을 가려야 한다 (김름진 음식, 날 채소, 과일)
약 먹을 때는 음식을 가려야 한다 (기름진 음식, 날 채소, 과일) 뷔페식 식사에서 지나치게 가지 수 많게, 예를 들자면 육류만 하더라도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모든 종류를 망라하고 거기에 햄, 소시지, 치즈에 생선까지 곁들여 먹었을 때 소화가 잘 되지 않아 뱃속이 거북하게 될 때가 있다. 생각건대 너무 여러 가지 종류를 한꺼번에 먹다 보면 배합금기가 되는 음식물이 서로 상충되어 그런 결과가 되는 것 아닐까. 약을 여러 가지 배합할 때에도 병용효과니 상호작용이니 하는 복합효과가 나타나서 때로는 약효가 더욱 잘 나타나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반대로 약의 작용이 서로 상쇄되거나 흡수, 배설 또는 대사에 바람직하지 못한 작용으로 나타내어 지장을 일으키는 수가 있다. 약을 복용할 때 음식물도 그와 같은 작..
2020.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