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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 건강 증진을 돕는 5대 항바이러스제 면역 건강 증진을 돕는 5대 항바이러스제 과학자들은 현재 전 세계로 퍼지고 있는 전염성이 높은 호흡기 질환인 COVID-19의 치료법을 서둘러 추적하고 있다. 실제로 세계 보건기구(WHO)는 지난 4월부터 잠재적 COVID-19 약물에 대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지만 효과가 없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COVID-19의 효과적인 치료법을 개발하기 위해 임무를 맡은 국제 임상 시험팀은 말라리아 치료에 사용되는 약인 히드록시 염소 화과(HCQ)에 대한 검사를 중단했다. 이러한 발전은 HCQ가 입원한 COVID-19 환자의 사망률을 감소시키는데 실패했다는 것을 과학자들이 발견한 후에 시작되었다. 천연 항바이러스제 이 전염병은 아직 일반일 수 있지만, 온라인 통계포털 스타티스타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6월 1.. 2020. 7. 5.
토사자는 신경쇠약 다스리고 기력 회복에 좋다 토사자는 신경쇠약 다스리고 기력 회복에 좋다 토사자는 새삼이라는 기생식물의 씨이다. 토사자는 처처에 있으며 흔히 콩밭에 많이 생기며 뿌리가 없이 딴 식물에 기생하여 사는 식물이다. 황색의 가느다란 줄기이며 음력 6 - 7월에 결실하며 씨앗은 누에 알처럼 아주 잘다. 9월에 채취하여 볕에 말려서 약으로 하는데 술과 같이 사용하면 좋다. 선도의 처방이나 민간약에서나 모두 보약으로 사용한다. 토사자는 정력을 더해 주며 골수를 충실하게 하여 준다. 페니스에서 아무감각없이 정액이 흘러나오는 증상이라든가 꿈에 성교를 하여 정액이 나오는 등의 성신경쇠약증을 다스린다. 가루로 만들어 복용하든지 환약을 만들어 복용하든지 모두 좋다. 수지양배당체가 성분으로 들어 있어 정력을 강하게 하는 작용이 있는 것이 아닌가 추측되는 .. 2020. 7. 4.
오미자는 두뇌의 피로 회복에 사용된다 오미자는 두뇌의 피로 회복에 사용된다 우리 음식에 오미자국 이라는 것이 있다. 더운 물에 오미자를 담가 붉게 우러난 국물이며 화채나 녹말편 따위를 만드는데에 쓴다. "오미자국에 달걀"이라는 속담은 달걀을 오미자국에 넣으면 녹아 버리므로 처음의 모양이 하나도 남지 않고 완전히 녹아 없어지는 것을 형용하는 말이라고 한다. 그러나이렇게 간단한 것도 필자는 아직 실험을 통하여 확인을 못하고 있으니 말이 안 된다. 의 보정단방(정력을 보충하여 주는 단방약)에 나오는 생약을 소개한다. 오미자는 우리나라 각지에서 자라는 오미자나무의 열매인데 오미자라고 하는이유는 다음과 같다. 열매의 껍질과 살은 달고 시며 씨의 속맛은 맵고 쓰고 전체로는 짠맛이 있어 이렇게 다섯 가지 맛을 모두 구비하고 있기 때문에 오미자라고 이름을.. 2020. 7. 3.
살가죽에 흰빛의 반점이 생겨서 점점 커지는 병 살가죽에 흰빛의 반점이 생겨서 점점 커지는 병 살가죽에 흰빛의 반점이 생겨서 점점 커지는 병을 백전풍 또는 백반병이라고 한다. 반점이라기보다도 그 부분의 피부 색소가 완전히 탈색이 되기 때문에 희게 보인다. 몸의 여기저기에 생길 수 있지만 가장 흔히 생기는 곳이 이마의 머리털 나는 언저리이며 좌우대칭적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다. 심한 경우에는 얼굴 전체의 색소가 빠져서 마치 백인종처럼 되기도 하지만 색소가 덜 빠진 부분과 대조족으로 얼룩이 져서 아주 보기 흉하게 되어 아픈 병은 아니지만 당사자로 하여금 무한한 고통을 주는 피부병이다. 도대체 왜 생기는지를 알아야 치료를 할 수 있을 텐데 아직 정확한 원인을 모르니 답답할 수밖에 없으며 치료법도 일정치 않으며 따라서 여러 가지 민간요법을 암중모색해 보는 경우.. 2020. 7. 2.
소화기능을 돕고 강정제 작용을 하는 하수오 소화기능을 돕고 강정제 작용을 하는 하수오 옛날 약에는 흥미로운 전설이 붙어 있는 것이 많다. 그중의 하나가 하수오라는 약인데 재미있는 야담이 있다. 하수오의 본명은 야교등(밤에 음양이 교합하는 덩굴나무라는 뜻)이며, 하수오라는 사람이 이것을 먹었다 하여 하수오라는 이름이 생겼다. 하수오라는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내시처럼 성기능이 약하여 사내구실을 하지 못하였으며 늙어 처자가 없는 처량한 신세였다. 하루는 술에 취해서 밭에 누워 있다가 문득 덩굴나무가 있는 것을 보니 한 나무에서 두 줄기의 덩굴이 서로 엉클어져서 여러 차례에 걸쳐서 교합하는 것을 보고 기이하게 생각하여 뿌리를 캐어 볕에 말려 찧어 가루로 만들어 술에 타서 마시기를 7일간 하였더니 사내다운 욕망이 돋기 시작하여 백 일이 지나니 성불능증이 .. 2020. 7. 1.
결명자는 충혈된 눈은 맑게 하고 시력을 좋게 한다 결명자는 충혈된 눈은 맑게 하고 시력을 좋게 한다 언제나 독서는 필요하다. 그런데 옛날과 달라서 요즘 인쇄물이 글씨가 너무잘고 색채가 자극적이어서 눈이 피로하기 쉬우며 머리가 무겁고 눈이 아파지며 때로는 속이 메스꺼워지기까지 하는 안정피로가 되기 쉽다. 더군다나 생활환경이 복잡하게 되어 TV또는 휴대폰 장시간 본다든가 환각적이면서도 원색적인 사이케델리 무대를 보는 등의 눈을 혹사하는 기회가많기 때문에 신경성인 안정피로가 많다. 이와 같은 치료는 안과적인 것뿐만아니라 정신적인 면으로도 고찰하여야 한다. 생활태도, 정신상태 등을 고쳐서 건전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도록 하는 것도 시력의 건강을 위하는 한 방법이 되겠다. 그러나 좀처럼 해서 회복되지 않는 안정피로가 있을 때에는 근시, 원시, 난시때문인 경우도 .. 2020. 6. 30.
몸에 해로운 짓을 하지 않는 것이 장수의 비결이다 건강법을 지키면서 몸에 해로운 짓을 하지 않는 것이 장수의 비결이다. 파랑새라는 동화극이 있다. 행복의 상징인 파랑새를 찾아서 온갖 곳을 헤매다가 마침내는 자기 집의 새장에 든 파랑새를 발견하게 되어 행복이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자기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는 줄거리이다. 요즘 모든 사람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서 건강의 비결을 찾느라고 야단들이다. 어딘가 있을 몸에 이로운 보약을 찾아 모두들 혈안이 되어 찾고있지만 건강의 비결이 바로 우리의 일상생활 가운데 있다는 것은 모르고 있다. 천하 갑부가 된 사람에게 치부술을 물으면 일단 손아귀에 들어온 돈은 어떤일이 있어도 내보내서는 안 된다는 것이 비결이라고 한다. 벌어들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낭비하지 않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뜻이 .. 2020. 6. 29.
지나친 감정 표현은 건강에 안좋다 지나친 감정 표현은 건강에 안좋다 내 마음은 호수요 그대 저어오오 나는 그대의 그림자를 안고 옥같이 그대의 뱃전에부서지리다. 이런 시 구절이 머리에 떠오른다. 사람의 마음은 아닌게 아니라 호수의 수면과같다. 세상풍파 어떤 일이 닥쳐도 명경지수의 항상심을 지닐 수 있다면 그 얼마나 좋겠는가. 그러나 일상생활의 환경 변화, 그 중에서도 특히 인간관계의 변동으로 호수의 수면에 파도가일게 마련이다. 파도의 종류에 따라 희, 노, 우, 사, 비, 공, 경의 일곱 가지 감정 변화가 생기며 이와 같은 칠정이 지나치거나 편승되면 인체의 내장에 대하여 불리한 영향을 끼쳐서 병이 되다고 하였다. 이 주에서 경 은 예기치 않았던 비상사태에 부닥쳐 정시상 갑작스러운 긴장상태가 도는것이며 공 은 공포의 감정이다. 공포는 외부의.. 2020. 6. 28.
갈근(칡뿌리)은 위의 기능을 촉진시켜 해독과 해열을 도와준다 갈근(칡뿌리)은 위의 기능을 촉진시켜 해독과 해열을 도와준다 언제 생긴 풍속인지는 몰라도 요즘 길가에서 손수레에 탐스러운 칡뿌리를 싣고 즙을 내어 몸에 좋다고 하여 팔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칡뿌리는 갈근이라고 하여 한약재로서는 감초만큼이나 흔히 사용되는 약이다. 칡은 우리나라 산에서 많이 야생되는 식물이며 콩과에 속하는 덩굴나무인데 뿌리뿐만 아니라 잎, 꽃, 열매 등도 약재로 쓰인다. 뿌리에는 녹말이 많이 들어 있어 칡뿌리를 원료로 하여 만든 녹말은 약용으로도 사용되고 영양식도 된다. 칡뿌리는 맛이 달고 무독하며, 오슬오슬 오한이 나고 두통이 나는 감기의 특효약이며, 땀구멍을 확 풀리게 하여 땀이 나게 하고 주독을 풀어주며, 갈증을 없애주고 위의 기능을 촉진시켜 먹은 것이 잘 내리게 하여 위장의 염.. 2020. 6. 27.
코의 혈액 순환이 좋으면 폐가 건강하다 코의 혈액 순환이 좋으면 폐가 건강하다 어딘가 아픈 곳이 있으면 그곳을 쓸어주고 문지르고 하는 행동이 저절로 나타나게 된다. 또 내장 어딘가에 병이 있으면 몸의 표면 어딘가에 그 내장에 해당되는 압통점이 있다는 것도 알려지고 있어 현대의학에서도 진단법으로 이용되고 있다. 이런 관계로부터 지압법이니 안마, 마사지 등의 치료법이 생겨나게 된 것이다. 무슨 치료법이든지 무두 일리가 있게 마련이지 전부는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을 필요가 있다. 지압이면 모든 병이 낫는다. 정력 약한 것도 지압이면 용맹스럽게 될 수 있다. 근시나 색맹도 지압 하나로 고칠 수 있다고 지나치게 과신하는 나머지 약물요법을 비롯한 다른 치료법을 소홀히 하여서는 안 될 것이다. 콧병이 생기지 않고 축농증이 생기지 않게 하는 지압법이 에 나.. 2020. 6. 26.
축농증, 수세미 덩굴이 좋다 축농증, 수세미 덩굴이 좋다 축농증이라고 하면 콧병이라고 생각되지만 원래는 부비강뿐만 아니라 늑막강, 뇌강 등 체강에 고름이 괴는 증상을 말한다. 그러나 흔히는 부비강 점막의 염증 때문에 고름이 생겨서 콧속으로 흘러나오고 냄새가 나며 코가 막히고 두통, 후각 이상 등이 생기며 기억력 가지 감퇴되는 수가 있다. 콧물을 말끔히 풀어낼 줄 모르는 사람은 콧물이 부비강에 축적되고 거기에 화농균이 번식되면 콧물이 황색 또는 푸른색이 되며 냄새가 고약하게 된다. 언제나 코를 말끔하게 푸는 습관을 지녀야 하며 얼굴을 세수할 때처럼 수평상태로수그리고 풀면 잘 나오며 좀 남은 것은 속으로 마셔서 뱉으면 된다. 코의 축농증을 옛사람들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고름이 뇌에서 흘러내리는 것으로생각하였다. 비연이라 함은 탁한 콧물이.. 2020. 6. 25.
마음에 고민과 갈등이 생기면 육체도 병든다 마음에 고민과 갈등이 생기면 육체도 병든다 사람의 생명현상을 관조하는 데 있어서 옛사람들은 지나치게 정신에 치중한 나머지 물질적인 법칙을 무시하였던 감이 있고 현대 과학은 반대로 물지로만 육체를 보고 육체 뒤에서 정신이 원동력 작용을 하는 것을 소홀히 하였던 폐단이 있었다. 그러나 근자에 와서 심신상관의학이 발달됨에 따랄 정신작용이 사람의 건강을 지배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는 것이 알려져 가고 있다. 마음이 편안하면 건강하고 마음이 흐트러져 고민과 갈등이 생기면 육체도 따라서 병들게 된다는 것이다. 또 이와 반대로 육체가 병들어 쇠약하면 정신과 신경도 약해지게 마련이다. 정신과 육체를 이원론적으로 대립시켜 생각할 것이 아니라 마음이 곧 육체요 육체가 곧마음이라 표리일체의 관계에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 .. 2020.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