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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20

사람의 몸 중에서 가장 괴로움을 받아온 부분은? 사람의 몸 중에서 가장 괴로움을 받아온 부분은? 발은 비명을 지르고 있다고 합니다. 발은 사람의 몸 가운데서 가장 학대받고 괴로움을 받아온 부분이다. 우리가 서 있거나 걷거나 달리고 있을 때에도 발은 자기의 몸무게와 기압, 인력, 중력의 모두를 떠맡는다. 이를테면 달리고 있을 때 발에 걸리는 무게는 몸무게의 3배, 뛰었을 때는 6배나 된다. 맨발로 딱딱한 아스팔트 위를 뒤꿈치를 딛고 달렸을 때에는 17G(중력)의 충격이 있다고 하는 미국의 보고도 있다. 이것은 시속 54Km로 브레이크를 걸지 않은 자동차가 담벼락에 충돌했을 때의 충격력과 같은 것이다. 사람의 발에 걸리는 충격이 얼마나 큰 지를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미국족병협회의 조사로는 68Kg의 사람의 경우, 한 발 내딛을 때마다 몸무게의 25%를.. 2021. 10. 20.
만성기관지염에 좋은 꼭두서니 담금주 만드는 방법 만성기관지염에 좋은 꼭두서니 담금주 만드는 방법 꼭두서니는 덩굴풀로 주황색의 살찐 뿌리를 가지고 있다. 많은 가지를 치는 줄기는 모가 나 있으며 모 위에는 아래로 향한 작은 가시가 배열되어 있다. 꼭두서니 뿌리에 푸르푸린(Purpurin)이라는 배당체 색소와 문지스틴(Munjistin), 루베리산(Ruberythric acid) 등이 함유되어 통경, 지혈, 소종, 양혈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 적용질환은 관절염, 신경통, 간염, 황달, 만성기관지염 등에 좋은 꼭두서니 담금주 만드는 방법입니다. ◎ 꼭두서니주 담그는 법 * 재 료 꼭두서니 200g, 소주 1.8L 1) 뿌리를 깨끗이 씻어 그늘에 말린 다음 용기에 넣는다. 2) 소주를 부어 밀봉한다. 3) 서늘한 곳에서 3~4개월 정도 저장하면 아름다운 주홍.. 2021. 7. 12.
관절염, 요통에 좋은 귀룽나무주 담그는법 관절염, 요통에 좋은 귀룽나무주 담그는 법 귀룽나무 민간요법으로 껍질과 가지를 사용한다. 수시로 채취하여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말려서 쓴다. 중풍으로 마비된 데, 장염, 기침 가래, 간 질환에 말린 것 5g을 물 700㎖에 넣고 달여서 마신다. 어린잎을 데쳐서 물에 담가 쓴맛을 우려내고 나물로 먹거나 튀김, 찜을 해 먹는다. 익은 열매를 과실로 먹는데 조금 떫떫하다. 귀룽나무 약용으로 쓰고 나물로도 식용하는데, 귀룽나무로 담그는 방법과 효능에 대하여 알아 보겠습니다. ◎ 귀룽나무주 담그는 법 * 재료 : 귀룽나무 잔가지 말린 것 150g(생품 200g), 소주 1.8L 1) 잔가지 또는 열매 말린 것을 용기에 넣는다. 2) 소주를 부어 밀봉한다. 3) 냉암소에서 5개월 정도 보관하면 술이 완성된다. .. 2021. 7. 11.
근육통, 관절염에 좋은 골담초주 근육통, 관절염에 좋은 골담초주 골담초는 산지에서 위쪽을 향한 가지는 사방으로 퍼지면서 2m정도 자란다. 줄기는 회갈색으로 가시가 뭉쳐나고 5개의 능선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홀수 1회깃꼴겹잎이며 작은잎은 4개로 타원형이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말린 것을 골담근(骨擔根)이라 하는데 진통 · 통맥(痛脈)의 효능이 있어 해수 · 대하 · 고혈압 · 타박상 · 신경통 등에 처방한다. ◆ 골담초주 담그는법 * 재료 : 골담초 뿌리 말린 것 120g, 소주 1.8L 1) 골담초 뿌리를 용기에 넣고 소주를 부어 밀봉한다. 2) 서늘한 곳에서 6개월 정도 저장하면 술이 완성된다. 3) 찌꺼기는 건져 버리고 보관한다. * 복용방법 하루 2~3회 (소주잔으로 한 잔씩) 공복에 마신다. * 효능 유선염, 이뇨, 설사, 신경.. 2021. 7. 8.
참나무에 기생하는 겨우살이로 담은 술은 요통, 신경통에 좋다 참나무에 기생하는 겨우살이로 담은 술은 요통, 신경통에 좋다 겨우살이는 참나무·물오리나무·밤나무·팽나무 등에 기생한다. 둥지같이 둥글게 자라 지름이 1m에 달하는 것도 있다. 잎은 마주나고 다육질이며 바소꼴로 잎자루가 없다. 화피(花被)는 종 모양이고 4갈래이며, 열매는 둥글고 10월에 연노란색으로 익는다. 생약에서 기생목(寄生木)은 이것 전체를 말린 것이며, 산의 나무에 해를 주지만 약용으로 쓴다. 한방에서 줄기와 잎을 치한(治寒) · 평보제(平補劑) · 치통 · 격기(膈氣) · 자통(刺痛) · 요통(腰痛) · 부인 산후 제증 · 동상 · 동맥경화에 사용한다. ◆ 겨우살이주 담그는법 * 재료 : 겨우살이 150g, 소주 1.8L 1) 겨우살이 잎을 물에 잘 씻어 말린다. 2) 말린 겨우살이를 용기에 넣.. 2021. 7. 4.
검은콩주, 해독 효과가 있는 검정콩으로 담는 한방약주 검은콩주, 해독 효과가 있는 검정콩으로 담는 한방약주 검은콩은 단백질(34.3%), 탄수화물(30.5%), 지질(18.1%) 등과 다양한 무기질,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다. 안토시아닌과 이소플라본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다. 안토시아닌은 검은색을 띠는 색소로 주로 검정콩 껍질에 많다. 또한 식물성 에스트로겐이라 불리는 이소플라본은 피부를 매끄럽게 하는 효능은 물론 비타민이 풍부한 해조류와 함께 먹으면 폐경기 증후군 완화에 도움을 주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검은콩은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고 심장 질환의 위험을 감소시켜주기도 하고, 비타민 B1과 비타민 B12가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어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해독 효과가 있는 검정콩으.. 2021. 6. 30.
진통, 소종(부은 종기나 상처를 치료함)에 좋은 해당화주 진통, 소종(부은 종기나 상처를 치료함)에 좋은 해당화주 해당화는 바닷가를 따라 우리나라 전체에서 볼수 있었다. 5월에 붉게 짙은 꽃이 피고 8월의 황적색의 열매가 열린다. 정원에서 관상용으로 키워도 아름다운 꽃이다. 해당화는 꽃이 아름답고 특유의 향기를 지니고 있으며 열매도 아름다워 관상식물로 좋다. 꽃은 향수원료로 이용되고 약재로도 쓰인다. 약성은 온(溫)하고 감미고(甘微苦)하며, 행혈(行血)·이기(理氣)·구어혈(驅瘀血)·진통·소종(消腫)의 효능이 있다고 한다. 해당화는 향이 좋아 향수의 원료가 되고 꽃잎은 말려 술을 담거나 차에 우려 마시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주로 뿌리를 쓰는데 치통, 관절염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꽃은 수렴 진통 지혈 지사 등에 쓰인다고 한다. ● 해당화주 담그는 법 * 재.. 2021. 6. 19.
만성 간염이나 간경화 등 간질환에도 효과 있는 차는? 만성 간염이나 간경화 등 간질환에도 효과 있는 차는? 엄나무는 두릅나뭇과에 딸린 갈잎큰키나무다. 보통 속껍질이나 뿌리를 이용하여 술을 담그거나 약재료로 사용하고 새로 나오는 순은 너무 크기 전에 채취하여 식용한다. 높은 산에 있는 엄나무는 아름이 벌게 큰것도 있고, 한창 자라는 어린 나무도 있는데 그리 흔한 나무는 아니다. 엄나무를 한자로는 아목(牙木),자추피(刺楸皮),해동(海桐)이라 쓰고, 한방에서는 해동 피, 자추 피라 하여 껍질을 약재로 쓴다. 엄나무 잔가지도 약재로 쓰는데. 건재약국에 가보면 가시가 엉크런 엄나무 잔가지를 한 모숨씩 묶어놓고 파는 것을 볼 수 있다. 엄나무는 신경통, 근육통, 관절염에 효과가 있고,중년에 접어들면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겪는 오십견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한다. 만.. 2021. 5. 16.
강력한 항암작용을 하는 신통한 약효 겨우살이 강력한 항암작용을 하는 신통한 약효 겨우살이 나무줄기 위에 사는 착생식물로 참나무, 팽나무, 뽕나무, 떡갈나무, 자작나무, 버드나무, 오리나무, 밤나무 등의 여러 나무줄기에 뿌리를 박아 물을 흡수하며 살아간다. 둥지같이 둥글게 자라 지름이 1m에 달하는 것도 있다. 가지는 둥글고 황록색으로 털이 없으며 마디 사이가 3∼6cm이다. 생약에서 기생목(寄生木)은 이것 전체를 말린 것이며, 산의 나무에 해를 주지만 약용으로 쓴다. 겨우살이는 옛 선조들이 초자연적인 힘이 있는 것으로 믿어 온 식물이다. 그러나 겨우살이는 엽록소를 갖고 있어 자체에서 탄소 동호작용을 하여 영양분을 만들 수 있으므로 숙주식물한테서는 물만을 빼앗을 뿐이다. 그러므로 대개 겨우살이는 숙주식물에 거의 혹은 전혀 피해를 주지 않는다. 겨우살.. 2021. 5. 9.
등나무는 열을 내리고 소장 대장을 윤택하게 변비에 좋다 등나무는 열을 내리고 소장 대장을 윤택하게 변비에 좋다 등나무 (Japanese wisteria)는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장미목 콩과의 낙엽 덩굴식물이다. 등, 참등이라고도 한다. 여름에 뙤약볕을 피해 그늘을 만들기 위해 흔히 심는 나무 덩굴이다. 야생 상태인 것도 있으나 사찰과 집 근처에서 흔히 자란다. 왼쪽으로 감으면서 올라간다. 잎은 어긋나고 홀수 1회 깃꼴겹잎이며, 13∼19개의 작은잎으로 된다. 작은잎은 달걀 모양의 타원형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끝이 뾰족하다. 잎의 앞뒤에 털이 있으나 자라면서 없어진다. 초여름에 연한 보랏빛으로 피는 꽃이 아름답고, 은은한 향기도 좋으며, 한여름철에는 그늘이 좋아 정원수로 흔히 심는다. [등나무 효능] 등나무의 새순을 등채라 하여 삶아서 나물로 무쳐 먹고, 꽃은.. 2021. 4. 29.
쇠무릎지기(우슬)는 류머티스 관절염과 골관절염, 풍습성 관절염에 효험이 있다 쇠무릎지기(우슬)는 류머티스 관절염과 골관절염, 풍습성 관절염에 효험이 있다 쇠무릎지기는 비름과에 딸린 한해살이풀로 우슬, 쇠물팍, 접골초, 고장근 등의 여러 이름이 있다. 키는 1미터쯤 자라고 줄기는 네모 졌다. 퉁퉁한 마디의 생김새가 마치 소의 무릎과 같다 하여 쇠무릎지기라는 이름이 붙었다. 쇠무릎지기는 옛날부터 산나물로 흔히 먹어 왔고, 다소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자란다. 높이 50∼100cm이다. 줄기는 네모지고 마디가 무릎처럼 두드러지며 가지가 갈라진다. 봄철에 줄기가 15~20센티미터쯤 자랐을 때 채취하여 나물로 무쳐 먹거나 밥위에 얹어 쪄서 먹는데 점액질과 칼륨염이 많이 들어 있어서 건강에 크게 도움이 된다. 쇠무릎지기는 한방에서 수렴, 이뇨 약으로 임질, 산후복통, 요통, 관절염, 생리불순,.. 2021. 4. 12.
속단은 허리 아픈 데, 관절염, 타박상, 갈비뼈 부러진 데, 갖가지 염증, 골절 치료약으로 쓴다 속단은 허리 아픈 데, 관절염, 타박상, 갈비뼈 부러진 데, 갖가지 염증, 골절 치료약으로 쓴다 속단은 꿀풀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이다. 키는 50~150cm쯤 자라고 달걀 꼴의 잎이 마주 난다. 연한 붉은빛이나 보라빛꽃이 여름철에 피는데 우리나라의 북부 산악지대를 빼고는 산기슭 어디서나 흔하게 자란다. 가을에 뿌리를 캐서 씻어 그늘에 말려 약으로 쓰는데 끊어진 뼈를 잇는다 하여 속단이라고 부른다. 중국에서는 체꽃과에 딸린 산토끼꽃을 속단이라 부르기도 한다. 7월에 잎겨드랑이에 연자주색 입술 모양의 꽃이 층층으로 돌려 가며 달린다. 윗입술꽃잎은 앞으로 많이 굽는다. 속단과 모든 형태가 비슷한데 흰색 꽃이 피는 것을 '흰속단'이라고 부른다. 속단은 산비탈의 풀밭, 조금 습한 토양, 계곡, 햇볕이 잘 드는 산.. 2021.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