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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내 엔돌핀13

인간은 원래 쾌감 법칙에 충실하게 살아가는 동물이다 인간은 원래 쾌감 법칙에 충실하게 살아가는 동물이다 노골적으로 말하면, 인간은 원래 쾌감 법칙에 충실하게 살아가는 동물이다. 뇌내 엔돌핀을 분비하자는 이유도 이 법칙에 충실하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저차원적 욕구만 채우기 위해 노력한다면 우리 인간은 파충류나 개나 고양이와 별 차이가 없는 존재로 전락한다. 다행스러운 것은 뇌내 엔돌핀이 뇌의 전두연합야와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전두연합야네는 인간의 예지가 들어 있어 이것이 에이 텐이라는 쾌락 신경과 연결되면 인간은 쾌락을 즐기면서 높은 차원으로 발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한 아이가 진흙땅에 넘어졌다고 하자. 이때 자신의 옷을 더럽히면서도 도와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모르는체 지나치는 사람도 있다. 그렇다면 아이를 도와준 사람의 심리는 도대체 어떤 것일.. 2020. 11. 7.
뇌내 엔돌핀 분비의 최고는 플러스 발상이다 뇌내 엔도르핀 분비의 최고는 플러스 발상이다 뇌내 엔돌핀을 분비하는 최고의 조건은 플러스 발상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플러스 발상을 한다는 것은 말처럼 그렇게 간단하기 않다. 왜냐하면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성공보다 실패를, 즐거운 일보다는 괴로운 일을 많이 접하기 때문이다. 즐거운 일이 있을 때 플러스 발상을 하는 것은 간단하다. 그러나 실패했을 때나 혹독한 환경에 처했을 때 어떻게 플러스 발상을 하는가. 바로 이것이 뇌내 혁명의 가장 중요한 관건이다. 플러스 발상의 진수는 좀처럼 플러스로 생각할 수 없는 상황을 플러스 발상으로 전환시키는 데 있다. 마이너스 상황을 플러스 발상으로 이끌어 가야 한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테마이므로 이 점에 대해서 잠시 숙고하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재물과 가족, 명.. 2020. 10. 30.
뇌내 호르몬의 밸런스를 조정하는 것은 모두 기공이다 뇌내 호르몬의 밸런스를 조정하는 것은 모두 기공이다 세상에는 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도 있지만, 지나치게 건강해서 인생을 헛되이 낭비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이런 사람들은 대개 돈 버는 일에 혈안이 되어 있거나 사회적으로 높은 지위와 명예를 탐내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이것 자체는 크게 비난할 일이 아닐지 모른다. 그러나 이런 사람도 산속에서 조난을 당하게 되면 지금까지 필사적으로 손에 넣은 것들이 아무 소용도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돈이나 명예가 목숨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으나, 그것이 통용되는 사회는 상상외로 좁다. 거액의 수표를 끊는다 해도 조난을 당한 상황에서는 아무 소용이 없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10배, 100배의 돈을 벌었다 해서 10배, 100배를 먹은 것은 아니다. 역시 .. 2020. 10. 29.
뇌 활성화와 뇌 건강 유지의 세 가지 식생활 뇌 활성화와 뇌 건강 유지의 세 가지 식생활 병이란 '생물체의 몸에 생리적으로 이상이 생기는 현상'이라는 것이 종래의 견해였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스트레스에 관한 연구를 통해 병이 인간의 마음과 깊이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이 최근에 잇달아 밝혀졌다. 인간의 마음은 개인의 문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회 및 시대와 상호 영향을 주고받는다. 사회 환경이 그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의 마음 상태에 큰 영향을 미치고 한 인간의 마음은 그 사회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의사가 한 인간을 진찰할 때, 육체를 살펴보고 혈액이나 심전도를 검사하는 등의 의료 행위 그 자체만 중시하면 그 사람의 질병을 속속들이 파악할 수 없다. 그 사람이 신봉하는 사회 이념과 사회나 가정에서의 위치도 자세히 파악하여 질병이 생기게 .. 2020. 10. 25.
단백질은 뇌내 엔돌핀을 구성하며 엔돌핀을 충분히 분비하기 위한 기본이다 단백질은 뇌내 엔돌핀을 구성하며 엔돌핀을 충분히 분비하기 위한 기본이다. 동물이 이리저리 배회하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그 이유는 대부분 먹이를 구하기 위한 것이거나 자손을 번식하기 위한 것이다. 그런데 암컷과 수컷이 만나 생식을 하는 시기는 대체적으로 정해져 있으나, 먹이를 찾는 작업은 따로 정해진 시기가 있을 수 없다. 다시 말해서 동물은 일생을 먹고사는 문제로 움직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옛날에는 인간 역시 동물과 마찬가지로 음식물을 확보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여야 했으며, 이는 모든 투쟁의 원인이 되었다. 그러나 현재는 먹을 것이 남아돌 지경이어서 그런 문제로 고민하는 사람은 없다. 확실히 우리는 행복한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잊어서는 안 될 것이 있다. 본래 인간의 육체는 굶.. 2020. 10. 10.
알파파가 많아지면 뇌내 엔돌핀이 나온다 (명상법) α파가 많아지면 뇌내 엔돌핀이 나온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소개한 치료법을 모면 명상이 대단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것이다. 사실 명상이야말로 동양의학의 중심 사상이며 이것만 가능하다면 뇌내 엔도르핀이나 α파는 물론 근육이나 혈관에 관한 문제도 모두 해결할 수 있다. 아니 명상은 여기에서 설명한 그 이상으로 대단한 효력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명상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지금까지 한 설명으로 어느 정도는 이해했으리라 생각한다. 그러나 세간에는 선이나 요가 등에서 수행하는 명상법을 명상의 전부로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동양의학에서 말하는 명상이란 그렇게 틀에 박힌 것이 아니며 또한 머리를 깨끗이 비우는 등의 어려운 행위를 요구하지도 않는다. 기분이 좋다고 느끼는 그 자체.. 2020. 9. 26.
명상이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크다 성인병 예방에 큰 효과가 있는 것이 명상이다고 합니다. 명상은 기공과 함께 동양의학의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데, 이것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대단히 효력을 발휘한다. 그래서 질병의 종류에 관계없이 모든 환자에게 가벼운 운동과 명상을 권하고 싶다고 한다. 여기에 식이요법과 메디컬 마사지를 적당히 덧붙여서 실시하면 어떤 고질적인 성인병이라 하더라도 기적처럼 치료할 수 있다. 이런 요법을 통해 개선된 사례를 보면 아래와 같은데, 명상에 의한 효과는 뇌파 측정기를 이용해서 α파가 방출되는 양을 측정하는 방법으로 확인했다고 합니다. 명상을 계속 반복 훈련을 몇 번 되풀이하다 보니, 어느덧 꽃에 대한 이미지를 쉽게 뇌리에 떠올려 α파를 그만큼 많이 방출하게 되다고 합니다. α파를 방출하는 정도는 우선 α.. 2020. 9. 22.
우뇌를 많이 사용하면 장수한다 우뇌를 많이 사용하는 인문계가 장수한고 합니다. 인문계와 이공계를 비교한다면, 인문계가 상대적으로 장수하는 현상을 볼 수 있다. 이것은 인문계가 우뇌를 많이 사용하는 반면 이공계는 논리. 계산 등으로 좌뇌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뇌를 많이 사용하는 인문계가 장수하는 이유는 뇌내 엔도르핀이 우뇌에서 먼저 분비되기 때문이다. 이것은 뇌내 엔돌핀이 너무나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사례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건강하게 장수하기를 바란다면 지속적인 운동을 통해 근육을 단련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지나친 운동은 오히려 역효과를 낸다는 사실을 명심하기 바란다. 운동선수는 겉보기에 상당히 건강하고 강인해 보인다. 그리고 잘 단련된 근육은 아름답기조차 하다. 하드 트레이닝을 통해.. 2020. 9. 20.
운동 후 몸을 스트레칭으로 풀어야 뇌를 젊게 한다 운동 후 몸을 스트레칭으로 풀어야 뇌를 젊게 한다. 혈액을 항상 원활하게 흐르게 하려면 단단한 근육을 유지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이 필요하다. 이때 활성 산소의 해악을 최소로 줄이는 요령 가운데 하나는 갑자기 운동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격렬한 운동 후 활성 산소가 대량으로 발생한다. 사람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운동은 기분을 좋게 하여 뇌내 엔돌핀의 분비를 촉진시킨다. 그래서 점점 더 격렬한 운동으로 나아갈 가능성이 많다. 물론 이 과정에서 분비된 뇌내 엔돌핀은 몸에 이롭게 작용한다. 욕구를 충족시켜 뇌를 기분 좋은 상태로 만들면 누구나 신체적 정신적으로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다만 문제는 격렬한 운동을 어떻게 수습하느냐는 것이다. 격렬한 운동을 하면 혈액의 흐름.. 2020. 9. 10.
뇌내 엔돌핀에 유익한 명상과 운동 및 먹거리가 중요한 포인트다 뇌내 엔돌핀에 유익한 명상과 운동 및 먹거리가 중요한 포인트다. 뇌내 엔돌핀에 관해 알아두어야 할 중요한 것들은 유익한 식사와 근육 및 알파파를 방출하도록 하는 사항이 있다. 그것은 뇌파와의 관계이다. 뇌내 엔돌핀이 분비될 때는 반드시 뇌에서 α파인 뇌파가 동시에 방출된다는 사실이다. 뇌파가 β파 상태가 되면 β-엔돌핀은 사라진다. 그런데 외부의 자극을 받아들이는 방식에 따라 뇌파 역시 α파나 β파로 다르게 방출된다. β파도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지만 β파만 방출한다면 인간은 오래 살 수 없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도 없다. 반면에 α파를 방출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무슨 일이고 긍정적인 자세로 감사하며 플러스 발상을 하도록 노력한다면 얼마든지 α파 상태를 만들 수 있다. .. 2020. 9. 7.
뇌세포 활성화도 식생활이 영향을 미친다 뇌세포 활성화도 식생활이 영향을 미친다. 뇌내 엔돌핀에 유익한 식사, 뇌세포를 활성화시키는데 근육 다음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식생활이다. 마음으로 생각하는 것은 추상적인 관념 상태에서 그치지 않고, 반드시 구체적인 물질로 변화되어 육체에 작용한다 라고 말한다. 그런데 물질은 그 구성 재료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 재료를 섭취하는 과정이 바로 식사다.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현대 사회는 먹을 것이 없어서 걱정하던 과거와는 상황이 크게 다르다. 오히려 너무 많이 먹어서 걱정일 정도이다. 그렇다고 해서 단순히 식사량을 줄인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도 아니다. 칼로리 섭취량을 적절하게 조절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특히 중요한 것은 고단백질 식사를 많이 해야 뇌내 엔돌핀을 많이 분비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그.. 2020. 9. 6.
인간은 뛰어난 자연 치유력을 가지고 있다 인간은 뛰어난 자연 치유력을 가지고 있다. 인간의 마음을 과학으로 해명하고 사람 가운데에는 근성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이 있다. 인간은 뛰어난 자연 치유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 중심을 이루는 것이 면역 기능이라는 사실은 이미 오래전부터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우리는 마음과 면역 기능은 전혀 아무 상관도 없는 존재라고 생각해 왔다. 그러나 실제로 인간의 육체와 마음은 하나의 개체라고 표현해도 좋을 정도로 서로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따라서 '매사를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는 그 자체가 효력이 극히 뛰어난 약'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인체 내부에 그 어떤 제약 회사에도 뒤지지 않는 훌륭한 제약공장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플러스 발상을 하면 체내에 있는 제약 공장은 순식.. 2020.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