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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12

근육통, 관절염에 좋은 골담초주 근육통, 관절염에 좋은 골담초주 골담초는 산지에서 위쪽을 향한 가지는 사방으로 퍼지면서 2m정도 자란다. 줄기는 회갈색으로 가시가 뭉쳐나고 5개의 능선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홀수 1회깃꼴겹잎이며 작은잎은 4개로 타원형이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말린 것을 골담근(骨擔根)이라 하는데 진통 · 통맥(痛脈)의 효능이 있어 해수 · 대하 · 고혈압 · 타박상 · 신경통 등에 처방한다. ◆ 골담초주 담그는법 * 재료 : 골담초 뿌리 말린 것 120g, 소주 1.8L 1) 골담초 뿌리를 용기에 넣고 소주를 부어 밀봉한다. 2) 서늘한 곳에서 6개월 정도 저장하면 술이 완성된다. 3) 찌꺼기는 건져 버리고 보관한다. * 복용방법 하루 2~3회 (소주잔으로 한 잔씩) 공복에 마신다. * 효능 유선염, 이뇨, 설사, 신경.. 2021. 7. 8.
진통, 소종(부은 종기나 상처를 치료함)에 좋은 해당화주 진통, 소종(부은 종기나 상처를 치료함)에 좋은 해당화주 해당화는 바닷가를 따라 우리나라 전체에서 볼수 있었다. 5월에 붉게 짙은 꽃이 피고 8월의 황적색의 열매가 열린다. 정원에서 관상용으로 키워도 아름다운 꽃이다. 해당화는 꽃이 아름답고 특유의 향기를 지니고 있으며 열매도 아름다워 관상식물로 좋다. 꽃은 향수원료로 이용되고 약재로도 쓰인다. 약성은 온(溫)하고 감미고(甘微苦)하며, 행혈(行血)·이기(理氣)·구어혈(驅瘀血)·진통·소종(消腫)의 효능이 있다고 한다. 해당화는 향이 좋아 향수의 원료가 되고 꽃잎은 말려 술을 담거나 차에 우려 마시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주로 뿌리를 쓰는데 치통, 관절염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꽃은 수렴 진통 지혈 지사 등에 쓰인다고 한다. ● 해당화주 담그는 법 * 재.. 2021. 6. 19.
물푸레나무 수액은 눈을 맑게 하고 시력을 도와준다. 물푸레나무 수액은 눈을 맑게 하고 시력을 도와준다. 물푸레나무는 쌍떡잎식물 용담목 물푸레나무과의 낙엽교목. 산기슭이나 골짜기 물가에서 자란다 그리고, 물을 푸르게 하는 나무라는 뜻이다. 이 나무의 껍질을 벗겨 물에 담그면 물이 파랗게 된다. 강원도에서는 이 나무를 수청목이라 부르고 한방에서는 진백목이라 부른다. 이 나무는 가장 단단하고 질긴 나무 축에 든다. 예전에 도리깨를 이 나무로 만들었고 지금도 야구방망이와 스키를 만든다. 옛날에는 이 나무로 벼루를 만들기도 했는데, 가볍고 잘 깨어지지 않아서 선비들이 나들이 때 즐겨 사용했다고 한다. 물푸레나무 수액은 눈을 맑게 하고 시력을 도와준다. 늘 이용하면 시력이 좋아지고 온갖 눈병이 예방된다. 백내장이나 녹내장 치료에는 물푸레나무 수액에다 죽염, 야생꿀이.. 2021. 3. 27.
채독(菜毒) 에는 비자나 추자 열매를 사용한다. (목구멍이 가렵고 기침이 나면) 채독(菜毒) 에는 비자나 추자 열매를 사용한다. (목구멍이 가렵고 기침이 나면) 채독(菜毒)은 채소 따위에 섞여 있는 채독증을 일으키는 독기 구충에 감염되었을 때 나타나는 여러 가지 증상 목구멍이 가렵고 기침을 하며 얼굴이 누렇게 붓고 오심(惡心), 구토, 설사 따위를 하게 된다. 채독의 원인 및 증세 구충증이라고도 하는데 대개 소장의 상부에 주로 기생한다. 이 기생충에 감염하게 되면 빈혈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구충이 장점막에 붙어서 계속적으로 출혈을 시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안색이 나빠지고 가슴이 두근거리며 손톱의 모양이 달라지게 된다. 대변의 잠혈,반혈이 나타나며, 혈액검사에서 백혈구 중 호산구가 많아지게 된다. 채독의 민간요법 - 누에 번데기를 한흡 가량 기름을 내어 하루에 3~4회 정도 먹으면.. 2021. 3. 2.
설사(diarrhea)에는 산버들,쇠비름,까마중,질경이씨를 사용한다.(설사를 하면) 설사(diarrhea)에는 산버들,쇠비름,까마중,질경이씨를 사용한다. 설사(diarrhea)는 변이 무르고 물기가 많은 상태로 배설되는 상태입니다. 기능성 소화기 질환 및 다양한 소화기 질환과 동반될 수 있다. 설사의 원인 및 증세 설사는 병명이 아니고 하나의 징후인데 일반적인 입장에서 급만성으로 구분하고 있지만 그 종류가 대단히 많다. 급설사의 경우 변이 짧은 시간 내에 물같이 나오고 변을 보는 횟수가 하루 10회 이상이며, 보통,방열 등의 합병 증세를 동반하지만 원인을 찾아서 치유하면 곧 낫는다. 만성설사의 경우 약을 써도 반응이 적으며 증세도 있다 없다 한다. 세균성 설사는 가장 무서운 설사이며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 때문에 발생한다. 대체적으로 사망률이 45~50%나 되므로 극히 주의를 해야 한다.. 2021. 2. 25.
쇠비름은 악창과 종기 치료에 좋고 흔한 풀이지만 그 약효는 신통하다. 쇠비름은 악창과 종기 치료에 좋고 흔한 풀이지만 그 약효는 신통하다. 쇠비름은 매우 흔한 풀이지만 그 약효는 몹시 귀하다고 한다. 오행초(五行草)· 마치채(馬齒菜)· 산산채(酸酸菜)· 장명채(長命菜)· 돼지풀· 도둑풀· 말비름이라고도 한다. 밭 근처에서 자라는 잡초이다. 옛날, 아버지를 여의고 나이 많은 어머니와 세 아들이 함께 사는 집이 있었다. 맏아들과 둘째 아들은 장가를 들어 가정을 꾸렸지만 막내 아들은 아직 총각이어서 늘 쓸쓸하게 지냈다. 늙은 어머니는 막내아들이 혼자 지내는 것이 안쓰러워 민며느리를 들이기로 했다. 그래서 중매쟁이를 통하여 가난한 집 처녀를 돈을 주고 사서 막내아들의 민며느리로 삼았다. 그런데 늙은 시어머니와 큰 동서는 이제 열네 살밖에 안 된 어린 며느리가 마음에 들지 않아 심.. 2021. 1. 23.
자작나무 껍질은 황달, 설사, 신장염, 폐결핵, 위염 등의 치료에 이용한다? 자작나무 껍질은 황달, 설사, 신장염, 폐결핵, 위염 등의 치료에 이용한다? 자작나무는 줄기의 껍질이 종이처럼 하얗게 벗겨지고 얇아서 이것으로 명함도 만들고 사랑하는 연인들끼리 사랑의 글귀를 쓰기도 하는 낭만적인 나무다. 자작나무는 눈처럼 하얀 껍질과 시원스럽게 뻗은 키가 인상적이며 서양에서는 ‘숲속의 여왕’으로 부를 만큼 아름다운 나무다. 자작나무 껍질은 종이처럼 얇게 벗겨지는데 겉면은 희빛의 기름기 있는 밀랍 가루 같은 것으로 덮여 있고 안쪽은 밝은 갈색이며 불에 잘 타면서도 습기에도 강하여 쓸모가 있다. 자작나무 껍질은 거의 기름기이기 때문에 천 년이 넘게 지나도 썩지를 않는다. 경주 천마총에서 천마가 그려진 그림이 온전한 상태로 출토되어 온 국민을 떠들썩하게 한 적이 있었다. 말안장에 그려진 이 .. 2021. 1. 16.
질경이 효능, 생명력 질긴 만능의 약초, 만병통치약으로 부르는 질경이 질경이 효능, 생명력 질긴 만능의 약초, 만병통치약으로 부르는 질경이 한방에서 신장염.방광염.요도염 등에 약으로 쓴다. 민간요법에서 만병통치약으로 부를 만큼 질경이는 그 활용 범위가 넓고 약효도 뛰어나다고 하는 질경이에 대하여 살펴보자. 질경이 여러해살이로 땅속줄기(地下莖)를 벋으며, 큰 무리를 만든다. 옛날 중국 한나라에 마무라는 훌륭한 장수가 있었다. 마무 장군은 임금의 명령을 받아 군사를 이끌고 전쟁터로 나갔다. 마무 장군의 군대는 산을 넘고 강을 건너 풀 한포기 나지 않는 황량한 사막을 지나게 되었다. 황야에서 여러 날을 지내다 보니 말도 사람도 지친 데다가 식량과 물이 부족하여 많은 병사들이 굶주림과 갈증으로 죽어 갔다. “장군님, 양식이 떨어져서 군사들이 죽어 가고 있습니다.”,“안되겠다. 이.. 2020. 12. 31.
비쑥, 신장과 방광의 결석을 용해하는 데 매우 효력이 크다? 비쑥, 신장과 방광의 결석을 용해하는 데 매우 효력이 크다? 비쑥의 ‘인진호’란 약명은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에 상품으로 처음 기재되었으며 역대 본초서적에 대부분 기록되었다고 한다. 쑥은 우리나라에 40여 종이 자라고 있는데 거의 모든 종류가 식용. 약용으로 중요하게 쓰인다. 비쑥은 흔히 인진쑥으로 부르는 사철쑥과 구별하기 어려울 만큼 닮았으나 약성은 좀 다르다. 비쑥은 제주도를 비롯한 우리나라 중. 남부지방의 바닷가 모래밭이나 돌틈에 많이 자란다. 사철쑥과 닮았으나 냄새가 다르다. 사철쑥은 줄기가 나무처럼 되어 있어 겨울철에도 죽지 않는 것에 견주어 비쑥은 겨울철에 줄기가 완전히 말라죽는 것이 특징이다. 비쑥은 황화호, 초호, 오리호, 개똥쑥 등의 여러 이름이 있다. 60~90cm쯤 자라고 뿌리는 .. 2020. 12. 20.
염교는 설사 멎게 하고 몸을 덥게 한다 더위에 지쳐서 식욕이 떨어지고 소화도 되지 않아 뱃속이 거북할 때 산뜻하게 구미를 돋구어 주는 반찬거리가 있다. 일본식 음식점에서는 흔히 볼 수 있으나 우리 가정의 식탁에는 아직 보편화되지 못하고있다. 생선 초밥을 먹을 때 곁들여 나오는 새앙(생강) 썰어 적인 것과 아울러 파밑동같이 생긴 것을 식초에 절여서 새콤하고 씹는 맛이 아작아작한 것이 나온다. 그게 염교(해체)라는 것인데 우리말 보다도 일본 이름인 갓꾜라고 불러야 알아듣는 사람도 있다. 마늘, 파, 달래와 마찬가지로 달래과에 속하는 식물의 인경인데 성분도 마늘이나 파와 비슷하며 냄새와 약리작용이 같다. 소화기능과 비타민의 흡수를 촉진시키는 작용이 있다. 염교는 몸을 덥게 하여 주며 맛은 매우며 무독하다. 뱃속을 편하게하여 부며 오래 계속되는 설사.. 2020. 4. 22.
(설사) 설사가 자주 나오는 경우 주의점과 예방법 냉장고에 있는 찬 과일주스를 마시면 꼭 설사를 합니다. 냉장고에 있는 찬 과일주스를 마시면 설사를 한다는 것은 배 속, 즉 위와 장이 냉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속이 냉한 분은 찬 음식을 먹으면 복통과 설사가 흔히 생깁니다. 그런데 속이 냉한 분은 냉장된 음식만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고 성질이 차가운 음식을 먹어도 설사가 나게 됩니다. 맥주, 메밀국수, 참외, 팥, 바닷게, 돼지고기 등 성질이 찬 음식을 먹으면 설사가 나는 분은 배 속이 냉한 것입니다. 대개 비장 · 위장이 허약하고 찬 분들에게 설사가 흔한데, 심하면 기운이 가라앉고 항문이 빠지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찬 기운을 받은 탓에 설사하는 것은 '한설'이라고 하는데 속이 냉한 사람은 여름이라도 배를 드러내놓고 잠을 자면 생길 수 있으며 배.. 2020. 3. 11.
아침마다 10분 동안 아랫배가 사르르 아픕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아침마다 10분 동안 아랫배가 사르르 아픈데 일어나서 움직이면 괜찮은데 왜 그런지 알아 보겠습니다. 새벽마다 아랫배가 아프고 일어나서 움직이면 괜찮다는데 일단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비롯한 대장 문제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장 운동이 잘되지 못해서 통증이 있을 수 있고 속이 냉한 경우 새벽이면 몸이 더욱 냉 해지므로 그럴 수 있습니다. 변비가 있거나 설사를 잘해도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평소 어떤 음식을 먹는지, 언제 저녁을 먹는지, 평소 활동이나 운동이 매우 적은 것은 아닌지, 복용하는 약물이 있는지 등을 살펴봐야 합니다. 우선 잠잘 때 배를 따뜻하게 하고 저녁식사 시간이 너무 늦지 않게 하며 밤늦게 음식을 먹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화장실을 여러 번 가는데 식사만 하면 .. 2020.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