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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통16

만성기관지염에 좋은 꼭두서니 담금주 만드는 방법 만성기관지염에 좋은 꼭두서니 담금주 만드는 방법 꼭두서니는 덩굴풀로 주황색의 살찐 뿌리를 가지고 있다. 많은 가지를 치는 줄기는 모가 나 있으며 모 위에는 아래로 향한 작은 가시가 배열되어 있다. 꼭두서니 뿌리에 푸르푸린(Purpurin)이라는 배당체 색소와 문지스틴(Munjistin), 루베리산(Ruberythric acid) 등이 함유되어 통경, 지혈, 소종, 양혈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 적용질환은 관절염, 신경통, 간염, 황달, 만성기관지염 등에 좋은 꼭두서니 담금주 만드는 방법입니다. ◎ 꼭두서니주 담그는 법 * 재 료 꼭두서니 200g, 소주 1.8L 1) 뿌리를 깨끗이 씻어 그늘에 말린 다음 용기에 넣는다. 2) 소주를 부어 밀봉한다. 3) 서늘한 곳에서 3~4개월 정도 저장하면 아름다운 주홍.. 2021. 7. 12.
흔히 보는 구절초로 담근 술이 부인병, 여성의 냉병에 좋다 흔히 보는 구절초로 담근 술이 부인병, 여성의 냉병에 좋다. 넓은잎구절초 · 구일초(九日草) · 선모초(仙母草) · 들국화 · 고뽕[苦蓬]이라고도 한다. 산기슭 풀밭에서 자라며, 높이 50cm 정도로 땅속줄기가 옆으로 길게 벋으면서 번식한다. 9∼11월에 줄기 끝에 지름이 4∼6cm의 연한 홍색 또는 흰색 두상화가 한 송이씩 핀다. 열매는 수과로 씨는 10월에 익는다. 꽃을 술에 담가 먹고,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생약 구절초는 줄기와 잎을 말린 것이며, 한방과 민간에서는 꽃이 달린 풀 전체를 치풍 · 부인병 · 위장병에 처방한다. ◆ 구절초주 담그는 법 * 재료 : 구절초 말린 것 80g(생품 100g), 소주 1.8L 1) 말린 구절초를 용기에 넣는다. 2) 소주를 부어 밀봉한다. 3) 냉암소.. 2021. 7. 10.
근육통, 관절염에 좋은 골담초주 근육통, 관절염에 좋은 골담초주 골담초는 산지에서 위쪽을 향한 가지는 사방으로 퍼지면서 2m정도 자란다. 줄기는 회갈색으로 가시가 뭉쳐나고 5개의 능선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홀수 1회깃꼴겹잎이며 작은잎은 4개로 타원형이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말린 것을 골담근(骨擔根)이라 하는데 진통 · 통맥(痛脈)의 효능이 있어 해수 · 대하 · 고혈압 · 타박상 · 신경통 등에 처방한다. ◆ 골담초주 담그는법 * 재료 : 골담초 뿌리 말린 것 120g, 소주 1.8L 1) 골담초 뿌리를 용기에 넣고 소주를 부어 밀봉한다. 2) 서늘한 곳에서 6개월 정도 저장하면 술이 완성된다. 3) 찌꺼기는 건져 버리고 보관한다. * 복용방법 하루 2~3회 (소주잔으로 한 잔씩) 공복에 마신다. * 효능 유선염, 이뇨, 설사, 신경.. 2021. 7. 8.
소화불량, 기관지염에 좋은 계뇨등주 소화불량, 기관지염에 좋은 계뇨등주 계뇨등 꽃은 가지 끝과 그에 가까운 잎겨드랑이에서 자라나는 꽃대에 원뿌리 꼴로 뭉쳐서 피어난다. 꽃의 생김새는 길쭉한 대롱 모양으로 끝이 5개로 갈라진다. 일종의 지방산과 아르부틴(Arbutin)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약효로는 진통, 해독, 거풍, 소종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 적용질환은 신경통, 관절염, 기침, 기관지염, 소화불량, 위통, 장염, 타박상, 종기 등이다. ◆ 계뇨등주 담그는 법 * 재료 : 계뇨등(줄기,잎) 100g, 소주 1.8L 1) 건조된 계뇨등을 용기에 넣고 소주를 부어 밀봉한다. 2) 냉암소에서 3~5개월 정도 저장하면 술이 완성된다. 3) 찌꺼기는 건져 버리고 보관한다. * 복용방법 하루 1~2회 (소주잔) 정도 마신다. * 효능 풍.. 2021. 7. 5.
참나무에 기생하는 겨우살이로 담은 술은 요통, 신경통에 좋다 참나무에 기생하는 겨우살이로 담은 술은 요통, 신경통에 좋다 겨우살이는 참나무·물오리나무·밤나무·팽나무 등에 기생한다. 둥지같이 둥글게 자라 지름이 1m에 달하는 것도 있다. 잎은 마주나고 다육질이며 바소꼴로 잎자루가 없다. 화피(花被)는 종 모양이고 4갈래이며, 열매는 둥글고 10월에 연노란색으로 익는다. 생약에서 기생목(寄生木)은 이것 전체를 말린 것이며, 산의 나무에 해를 주지만 약용으로 쓴다. 한방에서 줄기와 잎을 치한(治寒) · 평보제(平補劑) · 치통 · 격기(膈氣) · 자통(刺痛) · 요통(腰痛) · 부인 산후 제증 · 동상 · 동맥경화에 사용한다. ◆ 겨우살이주 담그는법 * 재료 : 겨우살이 150g, 소주 1.8L 1) 겨우살이 잎을 물에 잘 씻어 말린다. 2) 말린 겨우살이를 용기에 넣.. 2021. 7. 4.
만성 간염이나 간경화 등 간질환에도 효과 있는 차는? 만성 간염이나 간경화 등 간질환에도 효과 있는 차는? 엄나무는 두릅나뭇과에 딸린 갈잎큰키나무다. 보통 속껍질이나 뿌리를 이용하여 술을 담그거나 약재료로 사용하고 새로 나오는 순은 너무 크기 전에 채취하여 식용한다. 높은 산에 있는 엄나무는 아름이 벌게 큰것도 있고, 한창 자라는 어린 나무도 있는데 그리 흔한 나무는 아니다. 엄나무를 한자로는 아목(牙木),자추피(刺楸皮),해동(海桐)이라 쓰고, 한방에서는 해동 피, 자추 피라 하여 껍질을 약재로 쓴다. 엄나무 잔가지도 약재로 쓰는데. 건재약국에 가보면 가시가 엉크런 엄나무 잔가지를 한 모숨씩 묶어놓고 파는 것을 볼 수 있다. 엄나무는 신경통, 근육통, 관절염에 효과가 있고,중년에 접어들면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겪는 오십견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한다. 만.. 2021. 5. 16.
혈관에 벽을 튼튼하게 고혈압 중풍 예방하는 솔잎차 혈관에 벽을 튼튼하게 고혈압 중풍 예방하는 솔잎차 솔잎은 우리 조상들이 전통적으로 이용하던 향신료다. 소나무는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되어 있는 침엽 상록수다. 항상 푸르고 낙엽도 잘 지지 않는다. 줄기와 잎의 형태가 특이해 동양의 그림에 많이 등장하는데 ‘신이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것을 기다리는 나무’라는 전설도 있다. 일반인들은 향신료라고 생각하기 어렵겠지만 요리사인 필자가 보기에는 향신료로서 다양한 활용도가 있다고 본다. [솔잎차 효능] 솔잎에는 혈관에 벽을 튼튼하게 강화시키는 작용이 있어 중풍과 고혈압을 예방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신경통, 류마티즘 증세에도 잘 듣는다. 차를 끓여 마실 때는 가늘고 짧은 우리나라 솔잎을 사 용한다. [솔잎차 만드는 법] ▶ 솔잎차 재료 : (1인분): 솔잎시럽 .. 2021. 5. 11.
강력한 항암작용을 하는 신통한 약효 겨우살이 강력한 항암작용을 하는 신통한 약효 겨우살이 나무줄기 위에 사는 착생식물로 참나무, 팽나무, 뽕나무, 떡갈나무, 자작나무, 버드나무, 오리나무, 밤나무 등의 여러 나무줄기에 뿌리를 박아 물을 흡수하며 살아간다. 둥지같이 둥글게 자라 지름이 1m에 달하는 것도 있다. 가지는 둥글고 황록색으로 털이 없으며 마디 사이가 3∼6cm이다. 생약에서 기생목(寄生木)은 이것 전체를 말린 것이며, 산의 나무에 해를 주지만 약용으로 쓴다. 겨우살이는 옛 선조들이 초자연적인 힘이 있는 것으로 믿어 온 식물이다. 그러나 겨우살이는 엽록소를 갖고 있어 자체에서 탄소 동호작용을 하여 영양분을 만들 수 있으므로 숙주식물한테서는 물만을 빼앗을 뿐이다. 그러므로 대개 겨우살이는 숙주식물에 거의 혹은 전혀 피해를 주지 않는다. 겨우살.. 2021. 5. 9.
꾸지뽕나무는 암에 민간요법으로 널리 쓰이고 항암에 특효약이라 할 만하다. 꾸지뽕나무는 암에 민간요법으로 널리 쓰이고 항암에 특효약이라 할 만하다. 꾸지뽕나무는 뽕나무과에 딸린 낙엽소교목 또는 관목이다. 뽕나무과의 잎지는 넓은잎 작은 큰키나무로 키가 10m 정도 자라며 잔가지가 많이 나오고 가시가 있다. 산 100~700m 고지의 양지바른 기슭이나 비탈, 바위틈, 밭둑, 바닷가에 서식한다. 주로 야산에서 볼 수 있다. 잎은 난형으로 3갈래로 갈라지기도 하며, 길이 6-10cm, 폭 3-6cm, 위쪽이 점차 좁아지다가 끝은 둔해진다. 꾸지뽕나무, 활뽕나무 등의 다른 이름이 있고 중국에서는 자목 또는 상자, 자황등으로 부른다. 잎 모양은 둥글고 끝이 뾰족하며 세 개로 갈라지기도 한다. 6월에 꽃이 피어서 가을에 둥근 열매가 붉게 익는데 사람이 먹을 수 있고 새들이 즐겨 먹는다. 줄.. 2021. 4. 30.
노간주 열매 기름(두송유)은 통풍, 관절염, 신경통에 특효약이다. 노간주 열매 기름(두송유)은 통풍, 관절염, 신경통에 특효약 노간주나무는 측백나무과에 딸린 큰키나무로 두송목 또는 노송난무라고도 부른다. 척박한 땅에 잘 자라며 키 10미터, 직경 20센티미터까지 자라는데 장대처럼 곧게 자라는 것이 많다. 산기슭의 양지쪽 특히 석회암 지대에서 잘 자란다. 잎은 가시처럼 날카로워 찌리면 아프고, 암수 딴그루로 5월에 꽃이 피어 이듬해 10월에 지름이 7~8밀리미터쯤 되는 열매가 검붉게 익는다. 이 열매를 두송실이라고 하는데 서양에서는 양주의 원료로 쓴다. 나무 줄기가 몹시 질기고 탄력이 있으므로 옛날 시골에서 소의 코뚜레 재료로 널리 썼고 대나무가 자라지 않는 지역에서는 잔가지를 다듬어 버리고 껍질을 깎아 내어 장대를 만들기도 했다. 노간주나무는 열매를 약으로 쓴다. 가을.. 2021. 4. 15.
신경쇠약, 불면증에 약왕 산해박을 복용한다. 신경쇠약, 불면증에 약왕 산해박을 복용한다. 산해박(Cynanchum paniculatum)은 한국 각처의 산이나 들의 풀밭에 나는 여러해살이풀로 높이는 60cm 내외이다. 수염뿌리는 굵고, 줄기는 가늘고 길며, 단단하고, 곧게 선다. 신경쇠약은 정신노동자에게 잘 생기는 질병으로 쉽게 흥분하고 몸이 늘 피곤하며 머리가 아프고 잠을 잘 자지 못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신경쇠약증 환자에게는 대개 여러 가지 정신 증상과 신체 증상이 동시에 나타나는데 그 증상은 대략 다음과 같다. 첫째는 쉽게 화를 낸다. 사소한 일로 몹시 슬퍼하고 눈물을 흘린다. 별일도 아니 일로 고민하고 늘 긴장하고 흥분하며 과거에 어려웠던 일을 회상하며 슬퍼하다가 기뻐하다가 한다. 잠들기가 어렵고 깊이 잠들지 못하며 꿈에 시달리다가 놀.. 2021. 3. 19.
진통 관절염 통풍 신경통에 딱지꽃을 사용한다.(딱지꽃 뿌리는 지혈제로 매우 훌륭하다) 진통 관절염 통풍 신경통에 딱지꽃을 사용한다.(딱지꽃 뿌리는 지혈제로 매우 훌륭하다) 딱지꽃은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장미목 장미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들이나 강가, 바닷가 등지에서 자란다. 뿌리는 굵고 줄기는 보랏빛으로 몇 개가 뭉쳐나며 줄기잎에는 털이 많다. 딱지꽃은 어린이들이 놀이할 때 쓰는 따지처럼 땅바닥에 납작하 게 퍼져서 자라는 풀이다. 잎은 톱날을 닮았고 뒷면에 흰 털이 빽빽하게 나 있으며 줄기는 보랏빛이다. 6~7월에 꽃잎이 다서 개인 황금빛 꽃이 귀엽게 핀다. 우리나라 각지의 들이나 바닷게 풀밭에 흔히 자란다. 한국을 비롯 중국, 일본에서 구황식물로 먹었다는 기록이 있고 우리나라에서는 지혈약으로, 일본에서는 해열제로 민간에서 썼다는 기록이 있다. 한방에서는 딱지꽃을 약으로 쓴 일은 거의 없었.. 2021.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