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호차를 자주 마시면 위장이 튼튼해진다
제호차를 자주 마시면 위장이 튼튼해진다 제호차를 보통 제호탕이라 불리는 차로서 오매육이 주재료이다. 만성 염증 줄이는 차 제호탕! 조선 시대 왕실에서 먹던 차라고 하네요 전해오는 특별한 비법 음료 제호탕~~ 오매육(烏梅肉)이란 푸른 매실을 그릇 냄비에 넣어 연기가 나지 않을 때까지 검게 구워 말린 것으로 수렴, 건위, 정장, 구충, 등 주로 소화기를 도와주는 효과가 뛰어나며 백단향, 사인과 잘 어울려 독특한 맛과 향기가 나는 약차가 만들어진다. 자주 마시면 위장이 튼튼해진다. 매실의 구연산은 혈액 속 노폐물 배출해 만성염증 쌓이는 것을 예방. 수렴, 건위, 정장, 구충, 진통 작용을 하며 특히 흥분 작용이 있어 부부 생활 전에 마시면 매우 효과 적이다. ○ 제호차 만드는 법 ○ * 재료: 오매육 80g,..
2021. 5. 17.
폐경, 방광경에 작용하고 악창 부인병에 좋은 까마중
폐경, 방광경에 작용하고 악창 부인병에 좋은 까마중 가지과에 속하는 일 년생 초본식물. 강태, 깜두라지, 까마종이, 용규라고도 한다. 까마중은 가지과에 딸린 한해살이풀로 산이나 집 주변, 묵은 밭, 개울가 같은 데서 흔히 자란다. 까맣게 익은 열매가 중머리를 닮았다 하여 까마중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키는 1미터쯤 자라고 잎은 타원 꼴이며 어긋나게 붙는다. 여름철에 조그맣고 하얀 꽃이 피어 둥글고 까만 열매가 9월에 앙증스럽게 익는다. 까맣게 익은 열매는 아이들이 즐겨 따 먹는다. 약간 단맛이 있어 그런 대로 먹을 만하다.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입술과 손바닥이 까맣게 물든다. 까마중은 갖가지 암, 상처, 치질, 종기 습진, 가래, 설사, 신장결석, 두통, 관절염, 통풍 등에 효과가 높은 민간약이다. 까마중..
2021.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