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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몸살 코가 막히며 기침 감기에 좋은 약차? 감기 몸살 코가 막히며 기침감기에 좋은 약차? 자소차는 차조기의 잎을 말렸다가 끓여 만든 차로서, 식욕부진에 좋고 발한 작용이 있어 감기에 좋다. 감기로 열이 나며 춥고 코가 막히며 기침이 나는 감기에 좋은데, 기침이 심할 때 사용하면 진정 효과가 있다. 자소에는 독특한 맛과 향이 있어 위액 분비를 촉진시켜 식욕을 증진시키며, 또, 자소의 잎 색을 보면 마치 피의 색처럼 붉다. 이것은 인체 내의 혈에 작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식물의 잎은 가지나 줄기보다도 먼저 바람을 맞는데 이것은 사람의 피부가 인체 어느 장기보다도 먼저 외부의 바람을 맞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자소(소엽)은 찬바람이나 찬 기운을 맞아 걸린 감기에 좋은 것이다. 정신적 스트레스 혹은 위가 약해 생긴 식욕 부진에 자소차를 마셔도 무방.. 2021. 5. 18.
제호차를 자주 마시면 위장이 튼튼해진다 제호차를 자주 마시면 위장이 튼튼해진다 제호차를 보통 제호탕이라 불리는 차로서 오매육이 주재료이다. 만성 염증 줄이는 차 제호탕! 조선 시대 왕실에서 먹던 차라고 하네요 전해오는 특별한 비법 음료 제호탕~~ 오매육(烏梅肉)이란 푸른 매실을 그릇 냄비에 넣어 연기가 나지 않을 때까지 검게 구워 말린 것으로 수렴, 건위, 정장, 구충, 등 주로 소화기를 도와주는 효과가 뛰어나며 백단향, 사인과 잘 어울려 독특한 맛과 향기가 나는 약차가 만들어진다. 자주 마시면 위장이 튼튼해진다. 매실의 구연산은 혈액 속 노폐물 배출해 만성염증 쌓이는 것을 예방. 수렴, 건위, 정장, 구충, 진통 작용을 하며 특히 흥분 작용이 있어 부부 생활 전에 마시면 매우 효과 적이다. ○ 제호차 만드는 법 ○ * 재료: 오매육 80g,.. 2021. 5. 17.
만성 간염이나 간경화 등 간질환에도 효과 있는 차는? 만성 간염이나 간경화 등 간질환에도 효과 있는 차는? 엄나무는 두릅나뭇과에 딸린 갈잎큰키나무다. 보통 속껍질이나 뿌리를 이용하여 술을 담그거나 약재료로 사용하고 새로 나오는 순은 너무 크기 전에 채취하여 식용한다. 높은 산에 있는 엄나무는 아름이 벌게 큰것도 있고, 한창 자라는 어린 나무도 있는데 그리 흔한 나무는 아니다. 엄나무를 한자로는 아목(牙木),자추피(刺楸皮),해동(海桐)이라 쓰고, 한방에서는 해동 피, 자추 피라 하여 껍질을 약재로 쓴다. 엄나무 잔가지도 약재로 쓰는데. 건재약국에 가보면 가시가 엉크런 엄나무 잔가지를 한 모숨씩 묶어놓고 파는 것을 볼 수 있다. 엄나무는 신경통, 근육통, 관절염에 효과가 있고,중년에 접어들면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겪는 오십견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한다. 만.. 2021. 5. 16.
가슴이 답답안 증상에 좋은 차는? 가슴이 답답안 증상에 좋은 차는? 흑두감초차는 검은콩과 감초를 섞어 끓인 약차이다. 두 가지 이상의 생약을 넣어 끓인 복방약차(複方藥茶)의 하나로, 가슴이 답답하고 짜증과 울화가 치미는 증상에 흑두감초차를 자주 마시면 그러한 증상이 없어진다. 검은콩은 해독제로 많이 쓰이고 신장병에 좋으며 당뇨병에도 효과를 나타낸다. ◆ 흑두감초차 효능 ㆍ가슴이 답답하고 홧병이 있을 때 마시면 반드시 치료가 되는 약차이다. ㆍ신장에 작용하여 음기를 보하며 어지럽고 흐릿한 눈을 밝게 해 준다. ㆍ오줌을 잘 나오게 하므로 몸이 붓는 것을 막아 준다. ◆ 흑두감초차 끓이는 법 >> 재료: 검정콩 10g, 감초 10g, 물 300ml 1) 검정콩과 감초를 씻어서 물기를 제거 후 차관에 넣고 은근히 달인다. 2) 보리차 끓이듯 끓.. 2021. 5. 15.
소변을 배출시켜 부종을 제거하는데 사용하는 차? 소변을 배출시켜 부종을 제거하는 데 사용하는 차? 옥수수수염은 '옥촉수(玉蜀鬚)' 또는 '옥촉서예’라고 부르기도 한다. 여러 종류의 생약을 사용하여 끓인 복방약차(複方藥茶)의 하나로, 부종을 제거 하거나 고혈압과 심혈관 질환 치료에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옥수수는 한약재로는 거의 쓰이지 않지만, 옥수수수염은 말려서 한약재로 사용되어 왔다고 하며, 특히 중년이나 노년에게 좋다. ◇ 옥수수수염차 효능 ㆍ고혈압, 심혈관 질병, 부종에 좋다. ㆍ옥수수수염에는 소변을 배출시키는 효능이 있어 예로부터 부종을 제거하는 데 사용한다. ㆍ전립선비대증에도 효과적이다. ㆍ황달을 물리치는 효과가 뛰어나 황달성 간염에도 쓰인다. ◇ 옥수수수염차 끓이는 법 >> 재료 : 옥수수수염 20g, 결명자 10g, 감국화 5g, 물 60.. 2021. 5. 14.
동맥경화 예방 및 고혈압 환자가 복용하면 혈압이 내리는 차? 동맥경화 예방 및 고혈압 환자가 복용하면 혈압이 내리는 차? 감잎차는 성분적으로 뛰어날 뿐만 아니라 은은하게 감잎 특유의 향기가 풍겨 상쾌한 기분이 들고 습관성이 없어 장기간의 상용에 안성맞춤인 음료이다. 일반 차종류나 음료와 달리 감잎차에는 카페인도 거의 함유되지 않았으므로 아이들이나 임산부에게도 아무 염려가 없다. 언제 현대성인병이 닥찰지 모르는 불안감 속에서 생활하는 현대의 도시인들에게는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영위하여 나가기 위하여 비타민C의 효율적인 섭취가 필수적이므로 자연생활요법의 실천지침에는 감잎차의 상식을 적극적으로 권하고 있다. ■ 감잎차 제조방법 ㆍ감잎을 채취하는데 가장 적당한 시기는 비타민C가 가장 풍부한 6~8월이다. 오전 11시에서 오후 1시 사이 즉 태양광선이 가장 강할 때 채취.. 2021. 5. 13.
당뇨와 피를 맑게하는 작용으로 혈압관리에 좋은 차 당뇨와 피를 맑게 하는 작용으로 혈압관리에 좋은 차 뽕나무의 잎은 콩 다음으로 단백질이 많은 재료다. 당뇨병 치료제로 요즘 인기를 얻고 있는 누에가 먹고 자라는 잎이다 뽕잎에는 혈당을 조절하고 우리 몸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엽록소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당뇨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좋은 차다. 모세혈관 강화와 혈전을 녹여주는 효능으로 중풍 예방에 좋고, 고혈압, 항균, 소염, 당뇨 등의 효능이 있다. 뽕잎 차를 만들어 마시면 당뇨는 물론이고 혈압이 높은 사람은 혈압이 조정에 도움이 될 것이다. ● 뽕잎차 만드는 방법 뽕잎은 연한 잎을 채취하여 깨끗이 씻어서 1) 살짝 볶아 말려서 사용한다. 2) 또 시루에 살짝 쪄서 사용한다. -> 물 2리터에 뽕잎 40그램을 주머니에 넣어 다려서 .. 2021. 5. 12.
혈관에 벽을 튼튼하게 고혈압 중풍 예방하는 솔잎차 혈관에 벽을 튼튼하게 고혈압 중풍 예방하는 솔잎차 솔잎은 우리 조상들이 전통적으로 이용하던 향신료다. 소나무는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되어 있는 침엽 상록수다. 항상 푸르고 낙엽도 잘 지지 않는다. 줄기와 잎의 형태가 특이해 동양의 그림에 많이 등장하는데 ‘신이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것을 기다리는 나무’라는 전설도 있다. 일반인들은 향신료라고 생각하기 어렵겠지만 요리사인 필자가 보기에는 향신료로서 다양한 활용도가 있다고 본다. [솔잎차 효능] 솔잎에는 혈관에 벽을 튼튼하게 강화시키는 작용이 있어 중풍과 고혈압을 예방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신경통, 류마티즘 증세에도 잘 듣는다. 차를 끓여 마실 때는 가늘고 짧은 우리나라 솔잎을 사 용한다. [솔잎차 만드는 법] ▶ 솔잎차 재료 : (1인분): 솔잎시럽 .. 2021. 5. 11.
마음을 안정시키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며 불임증에도 좋은 부처손 마음을 안정시키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며 불임증에도 좋은 부처손 부처손은 건조한 바위면에서 자란다. 담근체(擔根體)와 뿌리가 엉켜 줄기처럼 만들어진 끝에서 가지가 사방으로 퍼져서 높이 20cm 정도 자란다. 마른 바위에 붙어서 자라는데 비가 와서 물기가 있으면 새파랗게 살아나고 가물면 잎이 공처럼 둥글게 말라 오그라들어 죽은 것처럼 보인다. 만년송, 만년초, 장생불사초, 불사초, 회양초, 교시 등으로 부르고, 한자로는 잎이 붙은 모양이 주먹을 쥔 것 같고 잎은 잣나무 같다고 하여 권백이라고 부른다. 부처손은 마음을 안정시키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며, 피를 멎게 하며 기침을 멈추게 하는 데 좋은 약초이다. 독이 없고 오래 먹으면 장수한다고 한다. 특히 여성들의 자궁출혈이나 생리불순, 생리통에 효험이 크고 치질.. 2021. 5. 10.
강력한 항암작용을 하는 신통한 약효 겨우살이 강력한 항암작용을 하는 신통한 약효 겨우살이 나무줄기 위에 사는 착생식물로 참나무, 팽나무, 뽕나무, 떡갈나무, 자작나무, 버드나무, 오리나무, 밤나무 등의 여러 나무줄기에 뿌리를 박아 물을 흡수하며 살아간다. 둥지같이 둥글게 자라 지름이 1m에 달하는 것도 있다. 가지는 둥글고 황록색으로 털이 없으며 마디 사이가 3∼6cm이다. 생약에서 기생목(寄生木)은 이것 전체를 말린 것이며, 산의 나무에 해를 주지만 약용으로 쓴다. 겨우살이는 옛 선조들이 초자연적인 힘이 있는 것으로 믿어 온 식물이다. 그러나 겨우살이는 엽록소를 갖고 있어 자체에서 탄소 동호작용을 하여 영양분을 만들 수 있으므로 숙주식물한테서는 물만을 빼앗을 뿐이다. 그러므로 대개 겨우살이는 숙주식물에 거의 혹은 전혀 피해를 주지 않는다. 겨우살.. 2021. 5. 9.
심장 튼튼 ,감기, 두통, 불면증 등에 좋은 녹나무 심장이 튼튼해지고 뱃속의 기생충이 없어지며 감기, 두통, 불면증 등에 좋은 녹나무 향장목(香樟木)·장뇌목(樟腦木)·장수(樟樹)라고도 한다. 깊고 기름진 토양이나 그늘진 곳에서 잘 자란다. 겨울에도 잎이 떨어지지 않는 상록활엽수이다. 키 40미터, 밑동 둘레가 4미터 넘게까지 자라 매우 덩치가 크게 자라는 나무 중의 하나이다. 재목·가지·잎·뿌리를 수증기로 증류하여 얻은 기름이 장뇌인데, 향료·방충제·강심제를 만드는 원료로 쓴다. 실제로 녹나무에서 나오는 향기는 사람의 마음을 진정시키는 작용을 한다. 바다에서 일을 하다가 잘못하여 상처를 입었을 때에는 녹나무로 만든 낫자루를 깎아 태워서 연기를 쐬면 낫는다고도 믿었다. 이렇듯 하찮은 미신처럼 보이는 풍습에서 조상들의 깊은 의료 지혜를 엿볼 수 있다. 이를테.. 2021. 5. 8.
폐경, 방광경에 작용하고 악창 부인병에 좋은 까마중 폐경, 방광경에 작용하고 악창 부인병에 좋은 까마중 가지과에 속하는 일 년생 초본식물. 강태, 깜두라지, 까마종이, 용규라고도 한다. 까마중은 가지과에 딸린 한해살이풀로 산이나 집 주변, 묵은 밭, 개울가 같은 데서 흔히 자란다. 까맣게 익은 열매가 중머리를 닮았다 하여 까마중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키는 1미터쯤 자라고 잎은 타원 꼴이며 어긋나게 붙는다. 여름철에 조그맣고 하얀 꽃이 피어 둥글고 까만 열매가 9월에 앙증스럽게 익는다. 까맣게 익은 열매는 아이들이 즐겨 따 먹는다. 약간 단맛이 있어 그런 대로 먹을 만하다.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입술과 손바닥이 까맣게 물든다. 까마중은 갖가지 암, 상처, 치질, 종기 습진, 가래, 설사, 신장결석, 두통, 관절염, 통풍 등에 효과가 높은 민간약이다. 까마중.. 2021.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