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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운동이 뇌세포를 활성화 시킨다는데? 걷기 운동이 뇌세포를 활성화 뇌세포는 우리의 몸에서 가장 산소를 많이 필요로 하는 조직입니다. 뇌에게는 쉴 새 없이 신선한 산소를 보내주어야 합니다. 혈액은 산소를 운반하고, 혈액 순환이 좋아야 뇌세포가 활성화되기 때문입니다. 발과 뇌는 몸 안에서 가장 먼 거리에 있지만 혈관과 신경이라는 파이프로 단단히 이어져 있어 서로에게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큰 기관입니다. 산소를 보내기 위해서 가장 손쉬운 방법은 "걷는 것"이라고 자부심 가지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걸으면 발이 바닥에서 떨어질 때 발가락 끝이 굽어지게 되는데, 그 운동이 마치 펌프질 하는 것처럼 혈액 순환을 촉진합니다. 최근 연구에서는 걷는 것 만으로도 뇌 속에서 물질이 솟아 나와 뇌의 신경 세포를 활성화시킨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바르게 걷는 법.. 2022. 2. 14.
식초는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노폐물을 배출한다 식초는 신진대사를 촉진 식초는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이다. 식초 자체는 산성이지만 몸속에서 분해되면서 알칼리성으로 변한다. 식초의 유기산은 체내에서 알칼리성 이온으로 바뀐다며 식초는 피로물질인 젖산으로 산성화된 혈액을 중화해 산성 체질을 개선한다고 한다. 이때 식초를 마시면 pH를 정상화시켜 몸의 피로를 빨리 해소한다. 또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식초는 과음한 뒤 숙취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숙취는 체내에 남아 있는 아세트알데히드와 수분·비타민·무기질이 부족해 나타난다. 술을 마신 후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은 술독인 아세트알데히드가 쌓여 있는 상태다. 식초에 풍부한 유기산은 비타민과 무기질의 흡수를 돕는 촉진제 역할을 한다. 또 아세트알데히드·젖산 등 몸속에 쌓여 있는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분해해 몸 밖으로 .. 2022. 2. 11.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음식 관련 심뇌혈관질환 예방 뇌졸중을 포함한 뇌혈관 질환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고 안타까운 내용을 많이 듣고 합니다. 그래서 평상시 예방 관리를 위한 생활수칙 및 조기 증상을 알고 응급상황 시 대처법을 알아두어야 할 것 같아 적어봅니다. 뇌졸중의 초기 증상으로는 갑작스러운 심한 두통, 갑작스러운 어지럼증 그리고 갑작스러운 언어장애나 시야장애, 한쪽 마비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뇌졸중 증상이 발생하면 최대한 빨리 큰 병원 응급실로 가는 것이 우선인데요 환자가 토할 때는 고개를 옆으로 돌려주시고 지체 없이 119에 도움을 요청하여 가장 가깝고 큰 병원 응급실로 가야 된다고 합니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생활수칙 중에서 음식에 관련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고, 채소와 생선을 충분히 섭취합.. 2022. 2. 9.
카페인 하루 섭취량은 어느 정도까지 카페인(caffeine)이란? 커피나 차 같은 일부 식물의 열매, 잎, 씨앗 등에 함유된 알칼로이드(alkaloid)의 일종으로, 커피, 차, 소프트드링크, 강장음료, 약품 등의 다양한 형태로 인체에 흡수되며, 중추신경계에 작용하여 정신을 각성시키고 피로를 줄이는 등의 효과가 있으며 장기간 다량을 복용할 경우 카페인 중독을 야기할 수 있다. 카페인 하루 섭취량? 카페인의 하루 섭취량을 얼마나 될까요?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처 자료에 따르면, 성인의 카페인 섭취량은 하루 최대 400mg 이하이며, 임산부는 300mg, 어린이와 청소년은 자신의 체중 1kg당 2.5mg 이하입니다. 주의할 것은 여기서 섭취량은 적정 섭취량이 아닌 하루 최대 섭취량으로, 이보다 적게 섭취해야 한다. 성인 하루 최대 섭취량은 40.. 2022. 2. 7.
동상의 원인과 치료 동상이란? 동상은 강한 한파에 노출됨으로써 표재성 조직(피부 및 피하조직)이 동결하여 손상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로 코, 귀, 뺨, 턱, 손가락, 발가락 등에서 나타나며, 심한 경우 절단이 필요할 수도 있는 질환입니다. 동상의 원인 피부의 혈액순환은 체온 유지에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인체는 섭씨 15℃(화씨 59℉) 이하에서 피부에 가까운 혈관을 수축시켜 중심 체온을 유지하려는 특징이 있습니다. 아주 추운 날씨나 환경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혈관이 지속적으로 수축함으로써 신체 말단부에 공급되는 혈류가 감소하여 조직이 손상됩니다. 이것이 바로 동상입니다. 따라서 동상은 심장에서 멀리 떨어진 신체 부위와 추위에 노출되는 손가락, 발가락, 귀, 코 등에 잘 생깁니다. 동상의 치료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하.. 2022. 2. 4.
겨울철, 한랭질환의 대표적인 질환은 무엇인가요? 한랭질환 갑작스러운 추위가 올 경우에는 신체 적응력이 떨어지면서 특히 한랭질환에 취약할 수 있어 한파 시에는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보온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고, 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 원인이 되어 인체에 피해를 주는 질환입니다. 특히나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약한 고령자나 어린아이들의 경우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만성질환자(심뇌혈관, 당뇨병, 고혈압 등)는 급격한 온도 변화에 혈압이 급격히 상승하는 등 증상이 악화되어 위험할 수 있으므로 한파 시 갑작스러운 추위 노출과 무리한 신체활동을 피해야 한다. 저체온증 저체온증은 심부체온이 35℃ 이하로 떨어진 상태를 말하는데요. 주로 습하고 추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발생하며 특히나 기온차가 클 때 발생하기 쉽습니다. 심한 오한과 함께 불안, 어지럼증 .. 2022. 2. 2.
하루에 4천보 걷기 운동은 뇌 건강에 좋다 걷기 운동과 뇌 건강 어디 서나 가능한 누구나 할 수 있는 걷기 운동이 있다. 도로변에서, 해변가에서, 심지어 쇼핑몰에서도 누구나 할 수 있는 운동이 걷는 운동이다. 걷기 운동은 몸이나 뇌 건강에 최고다. 몸에도 뇌에도 다 같이 좋게 작용한다. 그렇다면 걷기 운동을 할 때 얼마나 걸어야 뇌 건강에 좋을까? 이에 대한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추천은 하루에 4천보를 걷게 되면 60세 이상 된 노인들의 집중력과 정신 건강에 좋게 작용한다는 것이다. 이는 3.2km에 해당되며, 45분 이내에 걸으면 좋을 것이다. 최근에 있었던 UCLA의 리서치에 의하면, 노인들의 인식기능 저하와 치매 예방에 인체활동의 중요성이 드러나고 있다. 뇌의 용적과 두께는 뇌 건강의 척도로 사용될 수 있다. 전부터 있어오던 조사에 의.. 2022. 1. 28.
하루 30분 햇볕 쬐고 규칙적인 운동 하면? 하루 30분 햇볕에서 운동을 하자! 하루 30분 이상 야외에서 햇볕을 쬐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 겨울에 심해지는 우울증을 완화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겨울철 우울증은 늦가을이나 초 겨울부터 증상이 점점 심해진다. 그리고 겨우내 심한 우울증에 시달리다가 심하면 목숨을 끊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겨울철 우울증의 발생 원인은 아직 확실히 밝혀져 있지 않다. 하지만 일조량의 변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계절성 우울증 환자는 환경의 변화에 적합하게 반응할 수 있는 능력이 저하되어 있다고 한다. 일반 우울증과 증상은 달라 우울증 환자는 무기력감을 느낀다는 특징이 있다. 계절성 우울증 환자 역시 쉽게 피로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져 의욕 상실 증세를 보인다. 하지만 식욕 저하를 동반하는 일반 우울증과 달리 계.. 2022. 1. 26.
뇌졸중, 심근경색증의 응급 증상과 대응 방법 뇌졸중, 심근경색증의 응급 증상 요즘같이 겨울철에는 더욱 심뇌혈관질환을 특히 주의해야 하는데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 혈관이 수축되고 혈압이 상승하기 때문에 심뇌혈관질환 중 특히 심근경색과 뇌졸중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갑작스러운 반신마비나 감각 이상, 언어장애, 의식 저하 등이 나타나면 뇌졸중을 의심해 볼 수 있고, 또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심근경색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응급실에 내원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며 잘 못 알려진 민간요법으로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쳐 후유 장애가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뇌졸중 응급 증상 갑자기 한쪽 팔다리 힘이 빠질 때 갑자기 발음이 어눌해지거나 말하기 힘들 때 시야가 흐려지거나 물체가 두 개로 보일 때 .. 2022. 1. 24.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피부 건조 예방법 피부 건조증 예방법 겨울철 대기 건조와 함께 인해 우리 몸에 영향을 받는 피부, 피부 건조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피부 건조증은 피부 내 수분이 정상 상태의 10% 이하로 부족한 상태가 되어 나타나는 질환으로, 겨울철 추운 찬바람을 맞게 되면 심화된다. 피부건조 증상으로 피부가 거친 느낌이 들거나 각질이 생기며, 붉은 반점과 열창(열이 날 때 생기는 물집)이 나타나며 심하면 가려움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피부 건조증은 몸속 수분이 적어지는 40~50대 이상의 연령대에서 많이 나타나지만 춥고 건조한 겨울에는 나이와 상관없이 나타나기도 한다.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피부 건조 예방법을 알아본다. 실내온도를 적당하게 유지한다. 가습기를 사용한다. 샤워는 간단하게 한다. 주 1~2회로 목욕 횟수.. 2022. 1. 20.
치수염, 치과질환으로 치수에 염증과 치료는 적기에 받아야 한다 치과질환으로 치수에 발생한 염증과 치료 대부분의 사람들은 치통이 있어도 심하지 않거나 일시적이라면 치과에 방문하지 않는 분들이 있는데요. 치과 관련 검사는 주기적으로 검사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치료시기를 늦추지 않고 바로바로 치료를 함으로써 염증 진행을 막아서 더 큰 치아질환으로 고생을 안 한답니다. 치수염이란? 치수는 치아 내부에 위치하여 신경과 혈관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러한 치수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치수염이라고 하는데요. 치아 질환의 치료시기를 놓칠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원인으로는 치아우식(충치)과 치아가 깨지는 등의 외상으로 인해 치수염이 발생하는데요. 자는 동안 이를 가는 습관 또한 치수에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2020년 치수염으로 병원을 찾은 .. 2022. 1. 17.
목욕을 할 때 발목 운동하면 효과 상승 발목 운동 목욕물에 들어가면 몸의 피로가 말끔하게 가시고 마음까지 편해진다. 발 체조도 목욕탕에서 하는 것이 매우 효과적이다. 탕 안에 들어가서 발목을 빙글빙글 돌린다. 미끄러지지 않도록 충분히 주의하면서, 발끝으로 선 채 무릎의 굴신 운동을 한다. 무릎을 꿇고 앉아서 등줄기를 곧게 뻗는다. 이런 간단한 동작만으로도 장딴지나 발의 긴장이 풀리고 혈행이 좋아져서 등이나 허리의 피로가 풀리게 되는 것이다. 영업 일로 하루 종일 밖으로 돌아다니며 일을 해 발이 몹시 피로했을 때는 온, 냉 샤워로 피로를 풀 수 있다. 이때 심장에서 가장 먼 발가락부터 차례로 샤워를 한다. 처음에는 반드시 더운물을 끼얹고, 두 번째로 찬물을 끼얹는다. 매우 혈행이 좋아져서 곧 피로가 풀리게 된다 발 마사지 발 마사지를 할 때도 .. 2022. 1. 13.